신수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수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수도

신수도

15.0Km    6536     2023-06-16

경상남도 사천시 신수서길 1-46

신수도는 사천시의 6개 유인도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섬이다. 신수도의 아름다움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선착장부터 시작되는 일주도로이다. 한쪽은 바다, 다른 한쪽은 산으로 해안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길 위에서 바다 위 떠있는 작은 섬들과 쪽빛바다를 감상하며 여유있는 산책로를 따라 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시원한 바닷바람이 맞이하는 몽돌해수욕장, 차르르 소리를 내며 하얀 파도 사이를 구르는 까만 몽돌들과 파도 해수욕장을 지나 한적한 소나무숲 길게 뻗은 소나무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섬 주변 바다에 부채꼴(V자)모양으로 참나무 장목을 촘촘히 박고, 쪼갠 대나무발로 장막을 둘러 놓은 이색적인 풍경이 눈을 사로잡는데, 이것이 바로 원시어업기법인 ‘죽방렴’이다.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추섬 유원지와 대구동 캠핑장 삼천포항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유원지는 낮에는 평화롭고 고즈넉한 느낌을 주는데 밤에 보는 야경 또한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며,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핑장과 족구장 시설까지 부담 없이 찾아와 백패킹 및 오토캠핑을 즐기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섬 바로 ‘신수도’이다.

남해유배문학관

남해유배문학관

15.3Km    29864     2024-09-08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남해대로 2745

남해유배문학관은 국내 최대 문학관으로 유배문학을 연구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 11월 1일 개관되었다. 권력도 부귀영화도 모두 빼앗긴 채 '유배'라는 백척간두에 선 절망적인 삶 속에서도 문학과 예술을 꽃피웠던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불멸의 혼을 기리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된 남해유배문학관은 세월 속에 잊혀져 가는 유배객들을 기리는 문학의 진한 향기가 피어나는 공간이다.

빈센트펜션

빈센트펜션

15.5Km    6012     2024-02-20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775-19
010-9622-0990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현대적인 건축이 어우러진 리조트 빈센트. 8개의 프라이빗 객실로 구성된 빈센트에 머무르는 동안 어디서든 최고의 바다 풍경을 마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전 객실 최고의 바다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항상 청결한 객실 유지는 물론 편안하고 깔끔한 베딩이 준비된다. 객실 내 모든 침구 및 타월은 호텔 그 이상의 서비스로 제공된다. 도시적 감각의 스마트 시스템의 욕실에는 최고의 바다전망을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소프트 욕조에 누워 감상할 수 있다. 욕실에는 소프트 욕조 외에도 스마트비데가 설치된 일체형 변기와 단독 샤워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객실 내부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객실 테라스에서 바비큐와 함께 썬 베드를 이용할 수 있다. 빈센트의 이름을 딴 CAFE' VAN에서는 셀프 브런치 서비스와 바리스타가 준비해 드리는 향이 좋은 커피와 음료가 제공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

15.5Km    39753     2024-09-04

경상남도 사천시 늑도동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경상남도 사천시, 거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및 전라남도 여수시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이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 명 이상의 탐방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에서 4번째 이자 해상공원으로는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경남 거제시 지심도에서 전남 여수시 오동도까지 300리 뱃길을 따라 크고 작은 섬들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이다. 상주, 금산지구, 남해대교지구, 사천지구, 통영, 한산지구, 거제, 해금강지구, 여수, 오동도 지구의 전체 면적은 535.676㎢이며 76%가 해상 면적이다.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로 이름난 한려수도는 71개의 무인도와 29개의 유인도가 있다.

남해시장회센터

남해시장회센터

15.6Km    0     2024-07-09

경상남도 남해군 화전로 11

남해시장회센터는 남해 전통시장 입구에 있는 횟집이다. 오전에 항구에서 갓 잡은 싱싱한 활어를 공수해 오후에 회를 제공하는 수산 시장 스타일의 식당으로 가성비가 좋다. 주로 회를 포장해가는 고객이 많은 편이고, 따로 회를 먹고 갈 수 있는 직영 식당도 준비되어 있다.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배달도 가능하다. 판매하는 종류도 다양하다. 제철 생선은 물론이고 참돔, 광어, 우럭 등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겨 찾는 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복 멍게, 해삼 등의 해물류와 가리비, 대합, 참조개 등의 조개류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사람 수를 기준으로 모둠회나 해물 세트 등의 세트 메뉴도 구성되어 있어 저녁 시간 술 한잔과 함께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바다소리펜션

15.6Km    12     2023-10-18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상도일주로 1418
010-9374-0017

바다소리펜션은 사량도 옥동마을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정말 좋은 아담한 펜션이다. 베란다에 서면 잔잔한 파도소리와 사각거리는 자갈소리가 바로 옆 바닷가에서 들려오며 푸른 하늘과 탁 트인 바다전망이 정말 아름답다. 바닷가 바로 옆이라 해수욕도 가능하며 해변가에서 고동 줍기 등 바다체험도 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보물섬남해한우프라자 (남해축협)

15.6Km    20002     2024-05-30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스포츠로 34
055-863-9292

이곳의 한우는 한려수도의 중심인 남해군의 흙과 바다, 물과 공기가 전혀 오염되지 않은 청정 섬 지역에서 20년간 축적한 기술과 정성 어린 관리로 키워낸 고급육이라 자랑한다. 남해축협에서 직영하는 보물섬남해한우는 남해읍에 자리하는데, 남해공용터미널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다. 현대식의 깔끔한 외관과 더불어 승용차 30대, 버스 10대가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내부를 보면 46석이 마련된 홀 뒤쪽으로 가족이나 직장 회식 등 소규모 단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룸이 있다. 특이한 것은 남해에 있는 산의 이름을 각방 이름으로 하고 있다는 것. 2층으로 올라가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이 있다. 각각 100명과 50명가량이 식사를 하면서 세미나 등 단체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바래온

15.7Km    0     2024-05-27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스포츠로 173-9

남해 로컬푸드와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카페 겸 소품샵이다.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와 푸릇한 정원이 특징이다. 재미있는 소품과 신선한 로컬푸드 구경, 다양한 포토존으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판매 품목으로는 남해 찹쌀을 듬뿍 넣은 김부각, 남해의 유자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만든 유자청, 남해고사리어묵, 님해톳어묵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특히, 어묵은 신선한 특산물과 국내산 농수산물, 어육으로 만든 프리미엄 어묵으로 인기가 많다. 매장 내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좌석도 갖추고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이모텔

제이모텔

15.9Km    0     2024-07-31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38번길 25
010-6358-3558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시내에 위치한 제이모텔은 남해군 우수숙박업소로 지정될 만큼 객실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객실 공간이 넓어 쾌적하게 묵을 수 있고 침구류도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일부 객실에는 PC도 설치되어 있어 필요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고, 전통시장, 편의점, 식당가가 주변에 있어 편리하게 여행하기에 좋다.

맨하탄호텔

맨하탄호텔

15.9Km    0     2024-08-19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60-3
055-864-1002, 055-864-1003, 010-5567-1700

맨하탄 호텔은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번화가에 위치한 숙소로, 남해 공용터미털과 가깝고 전통시장, 편의점, 맛집(횟집, 갈비, 조개구이 등) 등도 바로 주변에 있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객실은 온실과 침실로 구성되어 있고 공간이 넓어 쾌적하게 묵을 수 있으며, 일부 객실에는 욕조가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인근에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금산보리암, 상주해수욕장, 골프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