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전복물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전복물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전복물회

남해전복물회

19.7 Km    1     2024-02-22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 2436 다초왕갈비탕

남해전복물회는 이름 그대로 물회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횟집이다. 푸짐한 양과 신선한 음식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난 뒤, 지금은 관광객이 많아져 주말에는 대기가 필수일 정도다. 매장 앞에는 주차장이 넓게 있고, 매장 내부가 넓고 단체석이 있어서 단체 손님들도 많이 온다. 대표메뉴는 물회다. 전복 물회와 생선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육수까지 모두 직접 만들어서 이곳만의 새콤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전복 물회에는 큼직한 활(산) 전복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문어와 해삼 등 해산물이 가득 들어있다. 함께 나오는 면 사리는 소면이 아닌 냉면으로 제공되는데, 아삭한 야채와 부드러운 해산물,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매우 좋은 편이다. 이외에도 전복죽과 회덮밥 메뉴도 있다.

제일회센타

19.7 Km    39164     2023-12-07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해안길 217
055-882-0301

제일회센터는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횟집으로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하다. 횟감은 양식과 자연산 모두 있다. 양식은 경매장에서 사 오고 자연산은 천정숙 사장이 유일하게 '때려잡지 못한다는 남편'이 직접 배를 타고 나가 낚시로 잡아온다. 봄에는 도다리, 여름에는 장어, 가을에는 전어, 겨울에는 모든 것이 다 맛있단다. 살이 제대로 오른 겨울 참숭어와 장어구이를 맛보라고 권한다. 자연산을 증명하듯 차진 참숭어를 직접 담근 묵은지와 한 점, 텃밭에서 가져온 노란 배춧속과 한 점, 보드랍고 고소한 김에 한 점씩 싸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우정장어

19.7 Km    0     2023-12-28

경상남도 고성군 영오면 오서1길 31
055-673-9229

경남 고성 장어 맛집인 우정장어는 늦가을에서 초겨울 접어들며 떨어진 면역력을 올려줄 장어구이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비린내 없는 고소함과 부드러운 장어살이 일품인 곳이다.

보물섬 마늘나라

보물섬 마늘나라

19.7 Km    25085     2023-07-12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남해대로 2443

보물섬 마늘나라는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에 세워진 전국 최초의 마늘 센터의 이름이다. 예로부터 유명했던 보물섬 남해마늘의 명성을 되찾아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하기 위해 26억 원가량을 투입해서 2,275평 부지에 310평 2층 규모의 남해마늘을 알리기 위한 연구실, 센터, 자료실, 광장 등을 마련하여 마늘의 모든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마늘 나라에서는 마늘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학술적인 연구 자료를 집대성하고 실증 실험과 체계적인 마늘 연구를 통해 보물섬 남해 마늘의 우수성을 내외에 알려나갈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마늘에 대한 세계적인 연구센터로의 도약은 물론, 학술 세미나와 농경문화의 체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남해 다초지(장평지)

남해 다초지(장평지)

19.7 Km    25784     2023-05-24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초음리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에서 이동면 방면으로 가다 보면 농업기술센터 건물이 나오고 바로 앞에 저수지가 하나 있다. 봄에 유명한 벚나무가 있는 장평 저수지다. 매년 4월에서 6월 사이에 은은한 벚꽃과 노란 유채꽃, 형형색색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작가들은 좋은 작품이 나오는 사진 명소라고 극찬한다. 또한 야간에는 조명시설과 청사초롱이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기념사진을 위한 포토존과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왕지벚꽃길

왕지벚꽃길

19.7 Km    2     2023-06-10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왕지벚꽃길은 남해대교를 지나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인 충렬사가 있는 노량삼거리에서 문의리까지 설천로를 따라 이어진 약 5km 구간의 벚꽃길을 가리킨다. 이 벚꽃길에는 무려 1,17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해안선을 따라 벚꽃터널을 이룬다. 벚꽃이 떨어질 무렵에는 유채꽃이 만발해 따스한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노란 유채꽃과 핑크빛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 너머 푸른 바다와 주황색 남해대교가 상큼한 색의 조화를 이룬다. 산자락을 오르며 흐드러진 벚꽃터널을 즐기고 싶다면 오른쪽 도로를, 남해대교와 벚꽃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왕지벚꽃길 끝자락은 남해의 인기 여행지인 상상 양떼목장 편백숲으로 이어진다.

남해 척화비

남해 척화비

19.8 Km    18722     2023-06-10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183번길 29

척화비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승리로 이끈 흥선대원군이 서양사람들을 배척하고 그들의 침략을 국민에게 경고하기 위해 서울 및 전국 각지에 세우도록 한 비로, 이 비도 그 중의 하나이다. 낮은 사각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맨 위에 지붕돌을 올려놓아 다른 척화비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는 당시 대원군의 명으로 척화비를 곳곳에 세우자, 이 지역의 관청에서 그것을 본 떠 세우면서 양식을 달리한 것으로 보인다. 척화비를 일제히 세우던 고종 8년(1871)에 함께 세운 것으로, 대원군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납치된 후 세계 각국과의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대부분의 비들이 철거되었으나,이 비처럼 몇기의 비들이 여전히 남아 그 속에 담긴 역사적인 의미를 말해주고 있다.

충렬사와 거북선

19.8 Km    23772     2023-11-22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183번길 27

남해대교를 건너 남해로 접어들면 벚꽃터널 길을 지나 노량마을로 들어오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관음포에서 전사한 후 시신을 잠시 모셨던 충렬사와 바로 앞 바다에 떠 있는 실물 크기의 거북선이 있다. 충렬사의 가장 큰 특징은 이순신 장군이 3개월간 묻혔던 자리에 아직도 가묘가 남아 있다는 점이다. 1598년 11월 19일 돌아가신 충무공의 유해는 충렬사 자리에 안치되어 있다가, 1599년 2월 11일 전라 땅 고금도를 거쳐 외가 동네인 아산 현충사 자리에 운구되어 안장되었다. 충렬사는 장군이 돌아가신지 34년이 지난 1633년에 한 칸의 초사를 건립하여 제사를 봉행하면서 시작된다. 남해 충렬사는 규모가 통영 충렬사 등에 비하면 매우 작지만 1973년 6월 11일, 사적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우암 송시열이 짓고 송준길이 쓴 이충무공묘비와 사우 그리고 충무공비와 충민공비, 내삼문, 외삼문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청해루와 장군의 가묘가 잘 정리되어 있다. 충렬사 앞 노량바다에 떠 있는 거북선은 이희승 등 학자들의 고증으로 본래 크기대로 복원된 것이며, 진해 사관학교에 있던 것을 1999년 12월 남해로 옮겼다. 내부에는 천자, 지자, 현자총통 등을 비롯한 각종 무기류와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모형들이 갖춰져 있어 역사 체험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거북선전시관

19.8 Km    4     2023-02-24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183번길 27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충무공 이순신의 충의와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인 충렬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 있는 거북선은 1591년에 건조한 돌격용 전선으로 이충무공전서와 옛 선박의 관련 기록을 참고로 하여 노산 이은상 등 학계 전문가 16명의 고증을 받아 1980년 1월 1일에 해군 공창에서 복원하여 해군사관학교에서 전시 관리하던 것을 류삼남 전 해군참모총장이 주선하여 1999년 12월 31일에 이곳으로 옮겨진 것이다. 거북선전시관 내부에서는 현자총통, 활 등 당시 사용되었던 무기는 물론, 거북선의 구조를 직접 볼 수 있어 기존의 전시관과는 색다른 느낌을 주며, 국민과 청소년들이 거북선전시관을 보며 이충무공의 호국 정신과 창의정신을 함양할 수 있다.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2.0 Km    50781     2024-02-06

경상남도 사천시 팔포1길 65 팔포유료주차장사무실
055-832-8568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는 사천시 삼천포항의 대표 수산물인 전어를 주제로 개최하는 먹거리 축제로서 외래 관광객 및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 전국적인 먹거리 축제로 성장·발전하고 있으며 현재 제19회까지 개최하게 되었다.
금년 2023년에『제20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라는 타이틀로 전어 풍어기에 맞추어서 명성 높은 사천시 전어 맛을 전국에 알리고, 또한 지역 어민 및 수산업과 수산 관련업에 종사하시는 시민들의 소득증대와 더 나아가 깨끗한 청정해역 사천시와 사천시의 수산물을 알리고자 전어축제를 개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