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Km 2024-05-14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경천로 826
예천 출렁다리마을은 아담한 산기슭에 위치한 농촌체험마을이다. 예천군청에서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곳으로, 낮에는 맑고 청명한 산과 맑은 물을 자랑하며 밤에는 빛나는 별들과 귓가의 시냇물 소리가 있는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다. 가족단위부터 직장 동호회, 각종 모임 등 단체 숙박도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숙박시설을 갖추었으며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실과 텃밭이 있다. 대표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마을에서 농사지은 배추를 이용한 김장체험과 특산물 마를 이용한 마깍두기, 두부만들기 등 건강한 음식만들기가 있다.
18.2Km 2024-12-04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어풍로 19
삼백의 고장(三白 - 쌀, 누에고치, 곶감) 상주의 주요 특산품 중 누에고치(명주) 분야의 전통 명주길쌈을 5대째 잇고 있는 허씨비단이다. 2002년에 현 위치로 작업장을 이전하였으며, 3,000여 평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개방하여 예약제로 명주길쌈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버려질 뻔한 옛 물레, 베틀 등을 전시 및 체험용으로 활용하며 전통 명주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8.2Km 2024-07-17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0
충북 제천시 덕산면에 위치한 패밀리 오토 캠핑장은 한국 전통문화 체험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어 캠핑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파쇄석이 깔린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50면을 배치하고 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 가로 10m 세로 10m 2종류이다. 화로대와 전기를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일반 야영장과 같다.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에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견은 크기에 관계없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신륵사와 월악산 국립공원 등 관광지가 많다
18.3Km 2024-07-29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길 103-63
그린스톤 오토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있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약 30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문경대로, 구랑로, 대야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깊은 산 속, 맑은 계곡이 흐르는 대자연에 조성한 캠핑장이다. 여름에는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과 자갈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0면을 갖추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이며, 간격이 넓어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연중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 현장 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주변에 국립 대야산 자연휴양림, 문경 석탄박물관 등 관광지가 즐비해 연계 여행이 용이하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대야산 자연휴양림 근처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18.3Km 2024-05-27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3길 18
010-5583-7017
송계펜션은 국립공원 월악산 송계계곡(문화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다. 탁 트인 전망과 넓은 실내공간으로 완벽한 현대식 시설과 함께 우리 고유의 온돌이 어우러져 있다. 송계펜션은 봄, 가을, 겨울이면 월악산 산행을 하는데 묵기 좋으며, 여름이면 맑은물 송계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18.3Km 2025-01-15
충청북도 제천시 월악산로 450-5
월악파머스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은 산으로 둘러싸였을 뿐만 아니라 물놀이가 가능한 계곡이 인접해 있어 더없이 산자수명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과 데트로 이뤄진 사이트 17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6m, 가로 8m 세로 9m 등 구역에 따라 다양하다.
18.4Km 2024-05-30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회천리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7번지에 위치한 왕릉으로 고령가야 태조의 무덤이라고 전해진다. 고령가야는 기원전 낙동강 일대인 함창, 문경, 가은 지방을 영역으로 하여 세워진 나라로, <삼국유사>의 5가야조와 <삼국사기>의 고령군조에 그 이름이 등장한다. 42년 낙동강을 중심으로 일어난 여섯 가야 중 하나이며 상주 함창읍은 고령가야의 도읍이었다. 조선 선조 25년(1592) 당시 경상도 관찰사 김수와 함창 현감 이국필 등이 묘 앞에 묻혀 있던 묘비를 발견하여 가야왕릉임을 확인했다고도 전해오고 있다. 숙종 38년(1712) 왕명으로 묘비와 석양 등의 석물을 마련한 후 후손들에 의해 여러 차례 묘역이 정비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1971년 함창 도시계획 당시 보존구역으로 결정되고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상주시와 후손이 관리하고 있다. 매년 10월 1일과 강생일인 3월 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18.4Km 2024-12-03
충청북도 괴산군 유상길 85 하프타임스쿨2막학교
나무야나무야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 유하리에 자리 잡았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입석길과 연풍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잔디, 파쇄석, 데트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6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 등으로 대부분 널찍하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반려견도 함께 출입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매점, 산책로 등이 있다. 주변에는 성불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18.6Km 2025-03-06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미륵사지는 충북과 경북을 연결하고 있는 하늘재 사이의 분지에 남죽향으로 펼쳐져 있다. 미륵리 사지(彌勒里寺址)는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가던 중 꿈에 관세음보살로부터 석불을 세우라는 계시를 받고 하늘재를 넘자마자 지세를 확인하고는 지금의 미륵리에 석불을 세워 절을 만들었다고 한다. 충주 미륵사지는 청주대학에서 1977년에서 1978년의 제2차 발굴조사를 통해 절의 명칭이 미륵대원사였음이 밝혀졌고, 1980년에 이화여대에서 3차 발굴을 통해 여기에 일찍이 석굴사원이 경영되다가 소실되어 현재의 석조물만 남았다는 것을 밝혔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아달라이사금 3년(156) 기록에 의하면 “4월에 계립령 길을 열었다.”라고 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신라가 백제, 고구려와 교류하게 되었으며, 장기적으로는 한강을 통해 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하게 된다. 미륵사지는 14,000평 정도의 직사각형 절터에 일탑일금당이 배치되었음이 밝혀졌다. 또한 미륵리사지 내에는 5층 석탑(보물)과 석불입상(보물)이 있고 지방 유형문화재인 석등과 3층 석탑이 있다. 중원 미륵리 사지는 석조(石造)와 목구조(木構造)를 합성시킨 석굴사원(石窟寺院) 터로 석굴을 금당으로 삼은 북향의 특이한 형식을 취한 유일한 유적이다. 또한 미륵사지의 석불은 국내 유일의 북향 불상이며 석불이 있는 석굴 방형의 주실은 가로 9.8m, 세로 10.75m의 넓이이며 높이 6m의 석축을 큰 무사석으로 쌓아 올렸고 그 가운데 불상을 봉안하였다. 석축 위에는 지금은 없어진 목조 건물이 있었으며 전당은 목조로 된 반축조석굴이다.
18.6Km 2024-11-19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3길 46-23
043-653-5454
산 그리고 숲과 계곡, 옛 명승지와 함께하는 월악펜션빌은 내륙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더욱 편리해진 교통망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이 용이해진 월악산 국립공원 내 최고의 휴식공간이다. 도시생활에 지친 당신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줄 월악펜션빌은 월악산 국립공원 내의 숙소 부족의 해소를 위해 꾸준히 단지를 넓혀가고 있다. 월악펜션빌은 고흐의 집, 고갱의 집, 마네의 집, 모네의 집 등 4개의 건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크기의 방이 있으니 원하는 방을 선택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