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계곡(하선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암계곡(하선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암계곡(하선암)

선암계곡(하선암)

16.5Km    2024-05-14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337

선암계곡은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서 대잠리에 이르는 약 10km의 청정계곡으로 유명한 단양팔경 중 3경(상, 중, 하선암) 특선암, 소선암이 자리하고 있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맑고 깨끗한 청정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곡 어디에서나 야영 및 물놀이가 가능한 여름철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계곡 주변에 소선암자연휴양림, 소선암오토캠핑장, 소선암유원지, 특선암야영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3층으로 된 흰 바위는 넓이가 백여 척이나 되어 마당을 이루고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덩그렇게 얹혀있는데, 그 형상이 미륵 같아 ‘불암’이라고도 불린다. 그 바위는 조선 성종조 임재광 선생이 신선이 노닐던 바위라 하여 ‘선암’이라 명명하였는데 거울같이 맑은 명경지수가 주야장천 흐르고 있고 물속에 비친 바위가 마치 무지개같이 영롱하여 홍암이라고도 한다. 봄철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어우러진 장관은 가히 별천지라 이를 만하다. 특히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천패밀리오토캠핑장

제천패밀리오토캠핑장

16.5Km    2024-07-17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0

충북 제천시 덕산면에 위치한 패밀리 오토 캠핑장은 한국 전통문화 체험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어 캠핑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파쇄석이 깔린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50면을 배치하고 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 가로 10m 세로 10m 2종류이다. 화로대와 전기를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일반 야영장과 같다.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에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견은 크기에 관계없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신륵사와 월악산 국립공원 등 관광지가 많다

또랑길

16.6Km    2024-07-17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49-21
043-651-2121

또랑길은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듯 황토로 지은 한옥이 눈길을 끄는 곳이며 배론성지 이정표를 따라 좌측으로 들어서면 마주하게 되는 음식점이다.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인 배론 성지 근교의 또랑길 음식점은 황토와 통나무로 깔끔하게 안과 밖을 장식하였으며 주차장이 넓게 잘 정비되어 있어 단체 관광객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주요 메뉴는 또랑길 정식, 더덕 정식, 곤드레밥이며 이곳의 걸작인 천년초 고추장 맛은 음식의 맛을 한껏 올려준다. 가게 안에는 자기 공예품들이 눈에 띄는데 이곳 사장님이 공방을 직접 운영해 다양한 식기와 찻잔, 성모상 등 공예품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공예 체험도 가능하다.

한국전통문화체험학교

16.6Km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0

한국 전통문화 체험학교는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에 있는 전통문화와 민속놀이 등을 가르치는 비영리 교육 시설이며 주변의 자연이 아름답고 잘 보존된 충주와 제천 사이 월악산 국립공원 안에 있다. 이곳은 오랜 역사 속에서 우리 조상들의 높은 문화성을 가진 놀이, 음식, 가무 등을 통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가족, 해외교포, 외국인들이 이를 직접 체험하면서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느끼고 배우면서 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설립된 곳이다. 한국 전통문화 체험학교는 크게 본관, 숙박동, 식당, 운동장, 특별 체험 학습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은 사무실·강당·공작실로 구성되어 있다. 강당과 공작실은 약 2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난타 공연, 풍물놀이 및 솟대·연·하회탈 만들기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운동장 한쪽에는 두붓간, 떡 방앗간, 디딜방앗간 등 전통문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옥수수·감자·고구마·수박 수확 등 농사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농촌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다. 숙박동은 2층 3개 동으로 4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황토방이다. 부대 시설로는 승마장, 국궁장, 물놀이장, 눈썰매장, 개 썰매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김종명 나뭇잎 예술 갤러리

김종명 나뭇잎 예술 갤러리

16.7Km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3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 위치한 김종명 나뭇잎 예술 갤러리는 국내에서 유일한 나뭇잎 예술작품 전시 공간이다. 나뭇잎 예술이란 플라타너스나 굴참나무, 단풍나무 등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러 나뭇잎을 이용해 입체적인 작품을 만들어 내는 활동이다. 갤러리 설립자인 김종명 씨는 국내 1호 나뭇잎 예술 작가이다. 이곳은 50평 규모의 전원주택을 활용한 홈 갤러리로 100여 점의 나뭇잎 예술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모든 전시품은 김종명 작가가 직접 만들었으며, 평평한 나뭇잎을 오리고 자르는 과정을 통해 나타난 작품에는 음영뿐만 아니라 원근법 등 구체적인 공간 묘사까지 드러나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김종명 작가의 지도를 받아 직접 나뭇잎 예술을 체험해 볼 수 있고, 다과나 간단한 차를 즐길 수 있는 셀프 카페가 준비되어 있어 둘러보기 좋은 전시관이다.

본초다담

16.7Km    2024-05-07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46길 98

약초의 본고장 제천시의 생산품을 사용하여 운영하는 한방족욕체험 카페 본초다담은 일상생활과 여행중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장소이다. 한방 족욕 외에도 한방약초, 새싹 나물 체험 및 판매, 카페테리아 또한 운영하고 있다. 족욕 수조에 물을 채운 후, 한방 티백을 물에 넣으면 약재가 물이 풀어지며 건강한 족욕을 즐길 수 있다.

빌라드도화리

빌라드도화리

16.7Km    2022-09-20

충청북도 제천시 도화로 38-17

빌라드도화리는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잔디가 깔린 외부 공간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본관 바로 옆 건물 1층은 세컨드 홀로 사용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도화리라떼이며, 크로플, 아메리카노, 눈꽃빙수, 제주말차빙수, 제주말차크림라떼 등도 맛볼 수 있다. 제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의림지, 교동민화마을, 에콜리안제천CC가 있다.

이끼베이커리

이끼베이커리

16.8Km    2023-10-05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로 658

단양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중 하나이다. 붉은 벽돌의 고풍스러운 외관이 인상적인 이끼 베이커리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내부와 통유리 너머 시원한 전망이 장점이다. 특히 초록빛 산과 나무가 계절의 싱그러움을 더한다.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서정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쉬어가기에도 좋다. 곳곳에 놓인 독특한 모양의 이끼 스툴도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곳에선 이끼 스툴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단양라테는 연유를 넣어 달콤한 셰이킹 라테다. 매장에서 갓 구워낸 깜빠뉴와 우유식빵, 뺑오쇼콜라, 휘낭시에, 까눌레 등 먹거리도 다양하다.

명암낚시터

명암낚시터

16.9Km    2024-10-21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 243
043-651-5566

명암낚시터는 명암저수지에 자리하고 있다. 명암저수지는 농경을 목적으로 축조한 저수지로 면적은 약 10,000평 정도이다. 이곳에서는 붕어, 대물 향어, 메기, 잉어 등의 낚시를 할 수 있고 대낚시 장비와 어분, 수제 찌 등을 대여하거나 구입하여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일몰까지이며 주말에는 어류의 방류가 이루어진다. 명암 낚시터에는 야외 좌대뿐 아니라 냉난방 시설과 텔레비전, 냉장고 등을 갖춘 방갈로도 준비되어 있다. 또, 민박을 운영하며 민박집 뒤로는 취사장, 샤워장, 야외 화장실, 주차장, 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월악산 유스호스텔

월악산 유스호스텔

16.9Km    2024-05-17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월악로 1372
043-651-7001~2

월악산 유스호스텔은 아름다운 자연을 그저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충분히 가치 있지만 머무는 여행자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하고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것은 그 속에 흠뻑 빠져들어 땀 흘리고 온전히 느껴보는 것이다. 따사로운 햇살, 촉촉이 내리는 빗방울, 소복이 쌓이는 눈 속에서 숨겨진 장소들을 발견하고 마음껏 탐험한 후에, 고요하고 차분한 숙소에서 오롯이 쉴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