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0 2023-05-25
경상북도 김천시 대성지1길 165
우리동네 캠핑장(허브하우스 금오산 오토캠핑장)은 경북 김천시 아포읍 대성리에 자리 잡고 있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19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영남대로, 오봉로, 우장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21면과 데크로 만든 오토캠핑 사이트 11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면적은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 무리가 없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이 가능하며,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식품과 장작 등을 파는 매점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 등도 갖추었다.
10.1 Km 0 2022-08-03
경상북도 김천시 배시내길 46
배신식당은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태촌리에 있다. 60년 넘게 문을 열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 등 수많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연탄불에 구운 석쇠불고기(양념)와 석쇠불고기(소금구이)다. 선산IC에서 가깝고, 25km가량 떨어진 곳에 사명대사공원, 직지사, 김천시립미술관이 있다.
10.2 Km 27392 2022-08-04
경상북도 구미시 남구미로
낙동강은 유로연장 521.5km, 유역면적 23,817㎢으로 압록강(鴨綠江) 다음가는 한국 제2의 강이다. 강원 태백 함백산(咸白山 1,573m)에서 발원하여 상류부에서는 안동을 중심으로 반변천(半邊川)을 비롯한 여러 지류를 합치면서 서쪽으로 곡류하다가 함창(咸昌) 부근에서 다시 내성천(乃城川)·영강(嶺江) 등 여러 지류를 구심상(求心狀)으로 받아들이고, 유로(流路)를 남쪽으로 돌려 상주(尙州) 남쪽에서 위천(渭川)을, 선산(善山) 부근에서 감천(甘川), 대구(大邱) 부근에서 금호강(琴湖江), 남지(南旨) 부근에서 남강(南江)을 합친 뒤 동쪽으로 유로를 바꾸어 삼랑진(三浪津) 부근에서 밀양강(密陽江)을 합치고 나서 다시 남쪽으로 흘러 남해로 들어간다.
낙동강(洛東江)은 ‘가락국(또는 가야)의 동쪽을 흐르는 강’을 의미한다. 옛날 가야의 터전이었던 경북의 고령과 상주, 선산, 경남의 합천, 의령, 함안, 고성 지방은 모두 낙동강의 서쪽 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이들 지역에서 보면 낙동강은 동쪽 편에 위치한다. 고려 시대 때 편찬된 <삼국유사>에는 낙동강을 ‘황산진’ 또는, ‘가야진’으로 표기했다. 그러나 조선 초기의 역사지리지인 <동국여지승람>에는 낙동강을 ‘낙수(洛水)’ 혹은 ‘낙동강’이라고 썼다. 이 책에는 ‘낙동강은 상주의 동쪽 36리에 있다’ 라는 기록이 있다. 18세기 이긍익이 지은 <연려실기술>에도 ‘낙동강은 상주의 동쪽을 말함이다’ 라고 적고 있고, 이후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도 ‘낙동강’이란 이름이 표시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은 낙동강의 이름은 조선 초기부터 사용됐다고 볼 수 있다.
10.3 Km 0 2022-08-25
경상북도 김천시 김선로 23-3
포레스트키친은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에 있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이다. 내부는 넓고 통유리창을 통해 넓은 정원이 펼쳐져 있어 쾌적한 공간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대표 메뉴는 신선한 명란으로 조리한 명란 파스타다. 이 밖에 페퍼로니를 듬뿍 올려 화덕에 구운 페퍼로니 화덕피자, 국내산 생마늘로 만든 알리오 올리오,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베이컨 크림 파스타 등이 있다. 식전 빵, 샐러드, 후식이 무료로 제공되고 단무지나 피클 등 기본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 동김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애니멀 필드가 있다.
10.4 Km 16860 2022-07-28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33
* 성주군에서 가장 큰 사찰, 선석사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자리한 선석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성주군 서진산 중턱에 위치한 선석사는 성주군에서는 가장 큰 사찰이다. 경북 지역의 다른 사찰들과 마찬가지로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버려 창건 연대, 창건 인물 등은 정확히 알 길이 없다.단지 692년(효소왕 1) 의상대사가 신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창건 당시는 지금보다 서쪽이었으나 고려 말 나옹 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옮기려 터를 닦다 큰 바위가 나와 선석사라 했다. 이후 1592년(선조 25)임진왜란 때 전소된 뒤 1684년(숙종 10) 혜묵, 나헌 스님 등이 중창하고 1725년(영조 1) 서쪽의 옛터로 옮겼다가 1804년(순조 4) 서윤 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대웅전, 명부전, 칠성각, 산왕각, 어필각, 정법료를 지었으나 그 뒤 화재로 어필각은 소실되었고 최근 대웅전 뒤 대나무 숲 아래 야외 미륵부처님을 조성하였다.
또 건너 봉우리엔 세종대왕 왕자 태실이 있어 예로부터 선석사는 태실 수호 도량으로 영조로부터 어필을 하사받기도하고 왕조의 권력 투쟁으로 인한 태실의 변화를 지켜보아야 했다. 숱한 역사의 굴곡을 함께 하여온 선석사는 이제 성주 고장 사람들을 위한 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다. 봄마다 아름다운 도량에서 열리는 산사 음악회를 비롯해서 문화 공간, 수행 공간, 교육 공간으로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 바람이 불면 노래를 하던 대나무 이야기 *
올 곧게 뻗은 나무보다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다고 절집 들어오는 길엔 온통 제멋대로 자란 소나무들이 고고함을 자랑하고, 조금 높이 절집 옆 휴식 공간엔 200년이 넘어 보호수로 지정된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오는 이를 맞이한다. 느티나무 인근에는 지금은 없어진 전설 속의 대나무숲이 있었다고 전한다. 선석사 뒷산엔 지금은 남아 있지 않지만 바람이 불면 이상한 소리를 내는 쌍곡죽(雙谷竹)이라는 대나무 숲이 있었다고 전한다. 이 대나무를 잘라 만든 피리는 그 소리의 맑고 깨끗함이 어느 피리보다 좋아 교방적(敎坊笛)이라 했다 한다.
10.5 Km 0 2022-11-07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12
태실문화관에는 생명존중 정신이 깃들어 있는 태실의 고장 성주를 소개하고, 장태의 역사, 조선왕실의 출산의례, 태실의 조성, 태실의 구조 등 태실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생명문화공원은 조선시대 태실 미니어처가 설치되어 공원산책을 즐기며 전국에 산재된 태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있다.
10.6 Km 1399 2022-09-26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1길 78-37
1473년(성종 4)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522년에 현감 태두남(太斗南)이 중수하고 1563년에 현감 윤희주(尹希周)가 지방유림과 더불어 보수하였다. 1609년(광해군 1)에는 잦은 수해(水害)로 인해 동쪽으로 이건하였다가 1837년에 이호직(李豪直)의 주장에 따라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민족항일기 말기에는 금산향교(金山鄕校)에 폐합되었다가 1946년 봄에 복원하였다. 폐합 직전에 개령면장 허신이 담장을 보수하고 1961년에 대성전을 개수하였으며, 1982년에 대대적인 보수가 있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교직사(校直舍) 등이 있으며, 동재·서재나 동무(東廡)·서무(西廡)는 여러 차례의 이건으로 현존하지 않는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대성전에는 5성(五聖)·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11.0 Km 1900 2022-11-24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326-20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잘 정비된 낙동강 수변을 중심으로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레저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가 건립되었다. 카누, 카약, 윈드서핑, 패들보드 등 여러가지 수상레포츠를 접해볼 수 있다.
11.0 Km 3130 2022-09-22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327-13
1610년(광해군 2) 장현광에 의해 부지암정사(不知岩精舍)로 창건되었다. 1665년(효종 6) 제자들에 의해 서원으로 승격되고, 1676년(숙종 2)에 사액서원(賜額書院)이 되었다. 그러나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32년 사당을, 1970년에는 부속건물도 복구하였다. 복원됨과 동시에 장경우(張慶遇)를 추가로 배향하였다.
11.0 Km 0 2022-11-29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382-2번지
문화체육관광부 '강변문화관광개발계획'으로 조성된 시설로 나룻배 형상 건물 및 인근 수상레저스포츠 체험 시설이 있다. 나룻배 전망대에서는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나룻배 전망대 안에는 옛 전통 나루 문화의 활용, 전국의 나루터 및 인근 명소, 옛 나루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동락신나루 주변에는 산책로와 쉬어갈 수 있는 의자 등이 있어 옛 나루 구경과 함께 자연에서 쉼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