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5-06-18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326-20
해양수산부에서 해양레저스포츠의 보급을 위해 전국 각 지역별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설치하여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미시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는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잘 정비된 낙동강 수변 체육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며 레저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한 협력 공간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카누, 카약, 윈드서핑, 패들보드, 수상자전거가 있고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진과 안전요원과 함께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프로그램에 따라 연령별 제한과 부모 동반 조건이 있다. 매해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을 하며 홈페이지에 공지가 된다.
11.0Km 2024-05-23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327-13
조선 인조 때의 학자 여헌 장현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위패를 모신 서원으로 낙동강변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장현광은 인조 때 의정부 우참찬을 역임한 문관으로 학문과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1636년 병자호란 때는 의병을 일으키고 군량미를 모아 전장에 보냈다는 기록이 있다. 동락서원이란 동방의 이락이라는 뜻으로 이락이 주자학의 상징인 것처럼, 동락서원이 조선 성리학의 근원이자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 선생이 서거하자 효종 6년(1655) 장현광 선생의 제자들이 선생이 학문을 가르쳤던 부지암정사에 묘우를 지어 서원 체제를 갖추고 위판을 봉안해 부지암서원이라 개칭했다. 이후 숙종 2년(1676)에 나라에서 동락서원의 현판을 받고 사액서원이 되었다. 고종 8년(1871)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1932년 묘우를 복원하고 1971년 서원 건물 전체를 다시 세워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경내의 건물로는 묘우인 경덕묘, 강당인 중정당, 동재 윤회재, 서재 근집재, 외삼문인 준도문이 있다. 이중 중정당은 중앙에 마루를 두고 양쪽에 방을 두었는데 마루를 회합장소로 썼다고 한다. 준도문 바로 앞에 400여 년 묵은 은행나무가 있는데 장현광 선생이 직접 심은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11.0Km 2025-07-04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326-12 (임수동)
구미 동락신나루터는 문화체육관광부 ‘강변문화관광개발계획’으로 조성된 시설로, 나룻배 형상 건물 및 인근 수상레저스포츠 체험 시설이 있다. 나룻배 전망대에서는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나룻배 전망대 안에는 옛 전통 나루 문화의 활용, 전국의 나루터 및 인근 명소, 옛 나루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동락신나루 주변에는 산책로와 쉬어갈 수 있는 의자 등이 있어 옛 나루 구경과 함께 자연에서 쉼을 만끽할 수 있다.
11.0Km 2025-06-27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1길 212
계림사는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 눌지왕 3년(419년)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창건 이후 조선 후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으며 1832년(순조 32) 성일이 중창하였고, 1922년 춘담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응향각, 칠성각, 요사가 있다. 유물로는 마애비로자나불좌상과 높이 20m, 넓이 5m에 이르는 대형 괘불탱화가 전한다. 이 탱화는 언제 누가 제작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가뭄이 심할 때면 마을 입구에 있는 쌍샘가에 모셔 놓고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계림사 이름의 유래는 풍수지리로 볼 때 산세가 드세어 좋지 않은 사건이 많으므로 아도가 이를 미리 알고는 마을사람들에게 절을 짓고 닭 천 마리를 기르면 살인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아도가 일러준 곳에 절을 지어 닭을 키웠다고 한다. 그러나 기르던 닭이 자꾸 죽어 절 이름을 아예 계림사(鷄林寺)라고 고치고 닭 기르는 것을 대신했다고 한다. 또 계림이라는 말은 신비스러운 숲이라는 뜻도 되며, 절을 짓고 좋지 않은 일이 일체 없어져 경주의 계림과 같은 신비의 숲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기도 한다. 계림사가 자리잡은 감문산에는 예로부터 명당은 많으나 묘는 들어서지 않았다. 명당이라고 해서 묘를 쓰기만 하면 마을 입구에 있는 쌍샘의 물이 변하여 마실 수 없게 되기 때문이었다. 이 같은 일은 최근에도 종종 일어나 마을사람들이 산을 뒤져 몰래 매장한 묘를 파낸다고 한다.
11.0Km 2024-11-08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790
석적체육공원은 공한 지역을 칠곡군에서 군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 활동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2004년에 22,000㎡ 규모로 세워졌다. 인근 지역의 주민들이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006년부터 칠곡 군민 체육 대회가 매년 석적 체육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2010년 10월에 열린 제49회 군민 체육 대회도 이곳에서 개최되었는데, 읍·면 및 단체 선수단을 포함하여 약 6천여 명이 참석하였다. 칠곡 군민 체육 대회가 열리는 곳인 만큼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야구장, 테니스장 등의 체육 시설과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11.1Km 2024-07-02
경상북도 칠곡군 남구미로 191
동화연은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국밥이며, 비빔밥과 한우 육회 비빔밥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한우 육회밥, 한우 전복물회, 돼지석쇠구이 등도 맛볼 수 있다. 남구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칠곡숲체원과 다부동전적기념관이 있다.
11.1Km 2025-03-12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1로 219-1
구미의 명소인 동락동원에 위치하고 있는 공립과학관이다. 기초과학 원리 및 첨단과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전시관과 국내 수준급의 3D 천체투영관(플라네타리움), 그리고 가상현실체험을 할 수 있는 4D영상관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가족들을 위한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과학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있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다.
11.2Km 2024-12-10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333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인동향교는 고려 공양왕 2년에 처음 지은 것으로 보이며, 그 뒤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지었다. 조선 인조 12년(1634)에 인의동으로 옮겨 세웠으며 1988년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대성전·내삼문·명륜당·외삼문 등이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11.3Km 2024-12-09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1로 191
낙동강을 따라 구미대교 아래 임수동에서 칠곡군 석적읍 중리까지 이르는 수변형 도시공원이다. 1998년 7월 8일 개관하였으며 338.201㎡(102,305평) 면적으로 산책로와 잔디밭, 각종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요시설로는 민속정원과 국궁장, 롤러스케이트장, 야구장,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시설, 바닥분수, 반려동물놀이터, 무료자전거대여소 등이 있다. 또한 이 공원에는 첨단 전자산업도시 구미의 기술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전자신종이 설치되어 있다.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의 종소리 원음 그대로를 전자음향에 의해 재현했다.
11.3Km 2024-10-24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1로 296
054-478-0100
구미 센츄리호텔은 내륙 최대규모의 첨단 사업단지인 구미시의 국가 산업단지 중심에 위치하여 모든 기업체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또한 10분 이내의 거리에 구미 IC 및 남구미 IC가 위치하고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대형마트, 동락공원, 산책로 및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으며 금오산 도립공원과의 접근 또한 용이하여 비즈니스는 물론 레저활동의 선택지로도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