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앞안흥찐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면사무소앞안흥찐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면사무소앞안흥찐빵

면사무소앞안흥찐빵

13.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로 30

건물 벽에 사장님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그려진 '면사무소 앞 안흥찐빵'은 이름처럼 안흥면사무소 앞에 있다. 큼직한 그림과 달리 가게는 작고 소박하다. 매일매일 따끈한 찐빵을 만들어내고 있는 작업장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생방송오늘저녁, 6시내고향 등 많은 방송 출연 경력과 여러 차례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 이력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이자 유일한 메뉴는 안흥찐빵이다. 쫄깃하고 얇은 찐빵 피 안에 앙금이 가득 들어 있다. 익히 아는 맛이지만 맛이 다르다. 포장 구입할 때는 집에 가서 쪄서 먹을 냉동된 제품과 바로 먹을 수 있는 따뜻한 찐빵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강천사(제천)

강천사(제천)

13.9Km    2024-08-28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옥천3길 56-10

학이 둥지를 튼다는 송학산에 자리 잡은 제천의 강천사는 송학산 정상 바로 아래에 자리하였으며 천혜의 비경을 품은 명당으로 한번 가본 사람은 산사에서 바라보는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송학초등학교에서 가파른 산길을 오르다 보면 오른쪽으로 소악사지가 나오며 그 위에 강천사가 자리하고 있다. 강천사에는 조선 후기 불상인 강천사 목조 보살 좌상 및 복장 유물이 봉안되어 있는데 복장물을 매납한 이후 한 번도 개봉된 바 없는 상태로, 복장물의 종류와 구성을 온전하게 살펴볼 수 있는 드문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안흥찐빵마을

14.0Km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서동로 1088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횡성의 새말IC에서 나와 다시 42번 국도를 20분쯤 달려 구불거리는 산길을 넘으면 안흥면이 나온다. 인구 3천 명의 아담한 마을이고, 이곳에 보건소, 우체국을 비롯해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만 있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하지만 마을 입구부터 찐빵모양 캐릭터가 웃고 있고 마을 정자의 이름도 찐빵마을 정자인 이곳이 바로 안흥찐빵마을이다. 안흥찐빵은 질 좋은 팥을 사용하여 전통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져,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쉽게 물리지 않는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나게 한다. 잘 알려진 안흥찐빵 외에도 금바위감자떡, 금바위감자만두 등 전통음식을 예전에 만들던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한 새로운 제품들도 계속 출시하고 있다. 2020년 개관된 안흥찐빵을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인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는 안흥찐빵의 역사를 비롯하여 찐빵 만들기, 디저트 만들기, VR 체험 등 흥밋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매년 가을 안흥찐빵 축제가 열린다.

횡성 안흥장

14.0Km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로 27

안흥장은 3일, 8일로 끝나는 날에 열리며 횡성군 안흥면 290번지 일대에서 주요품목인 생활필수품, 식료품, 수산물, 농산물을 판다. 시장 초입의 뻥튀기를 만들어 파는 집은 제법 마당이 널찍하여 뻥 소리와 함께 고소한 옥수수 뻥튀기 냄새를 맡게 되면 아직도 훈훈한 인심이 남아있는 장터의 온기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 마당에 줄을 세워 놓아둔 자루에는 그날 튀겨야 할 옥수수가 예전처럼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손님을 맞느라 분주하다.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영서 지방의 차량과 서울 경기를 비롯하여 전국 차량들이 안흥에서 쉬었다가는 관계로 식당업을 비롯하여 숙박업과 상업이 잘 되었으나 현재는 정시 시장도 상인들과 소비자가 크게 줄었다. (출처 : 강원도청)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

14.0Km    2024-08-16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은 송학산의 대덕 산성 안쪽 소악사지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삼층 석탑이다. 소악사지 삼층석탑과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석탑이 전국에 4개가 있다고 하는데, 다른 하나는 제천과 가까운 영월군 주천면 주천교 건너 강변도로 옆에 있으며, 또 하나는 영월군 수주면 인근의 도로변에 있고, 마지막 하나는 사자산 법흥사에 있다. 이렇듯 제천시 - 주천면 - 수주면 - 법흥사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삼층석탑이 조성되어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의 하나인 사자산 법흥사를 찾아가는 이정표 역할을 하였다는 설이 전해진다. 지금은 산속에 홀로 서 있어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크기는 높이 320cm, 기단의 길이와 너비는 각 100cm로서 규모가 작은 탑이다. 단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웠고 맨 위의 상륜부에는 현재 복발만 남아 있다. 소악사지 동쪽에 있는 넓은 자연 암반 위에 남동 방향을 향하도록 건립되었으며, 상륜부는 결실되었고, 탑신부와 기단부만 남아 있다. 탑의 조성연대는 신라 말에서 고려 초로 보고 있다. 탑이 있는 곳은 소악사지로 불리며 조선시대의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범우고에서 절 이름이 나타나고 있다. 기록상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불사를 이어오다가 19세기경에 폐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월천문대 캠핑장

영월천문대 캠핑장

14.1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 931

강원도 영월 별마로천문대 근처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처음 캠핑에 도전하는 캠퍼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캠핑장 내의 작은 휴양림을 꾸며놓았다. 캠핑장 안의 연못에는 연꽃과 주변은 꽃으로 둘러싸여 있다. 사륜오토바이(ATV)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오간재전망대

오간재전망대

14.2Km    2023-1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면 옹정리에 있는 전망대로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와 꼭 닮은 절벽지인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다.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선암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땅,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 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하다. 평창강이 굽이쳐 흐르는 한천의 침식과 퇴적 등에 의해 한반도를 닮은 특이한 구조의 절벽 지역을 만들어냈다.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방향을 바라보면, 한반도를 빼닮은 절벽 지역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절벽 지역은 동쪽으로 한반도의 백두대간을 연상시키는 산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서쪽에는 서해처럼 넓은 모래사장도 있으며, 동쪽으로는 울릉도와 독도를 닮은 듯한 작은 바위도 있다. 사계절 내내 특색있는 경관을 보여주며 일몰의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아빠의캠핑장

아빠의캠핑장

14.2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854

아빠의 캠핑장은 강원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일반야영장 15면, 글램핑 5면을 운영한다. 이곳은 느티나무 그늘 밑 야영장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또한 사계절 모두 좋은 풍경이지만 가을 단풍과 겨울 눈 쌓인 풍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다. 부대시설로 물놀이장, 운동시설, 트램펄린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 무선인터넷,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주의사항으로는 사이트 내에 트레일러와 캠핑카는 입장이 불가하며 23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는 소음에 유의해야 한다.

숲과 개울 오토캠핑장&펜션

숲과 개울 오토캠핑장&펜션

14.2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1505-8

숲과 개울 오토캠핑장&펜션은 강원 평창군 방림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 계곡이 흐르고, 사방이 멋진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사이트가 크고 간격이 넓어 조용하게 캠핑할 수 있고 장비가 없는 고객들은 펜션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반려동물 출입 가능하고 수영장과 트램펄린, 물놀이와 낚시, 등산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작은통나무집 펜션

작은통나무집 펜션

14.2Km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월암길 41-7

해발 680 고지에 자리 잡은 산속에 펜션. 펜션 앞에는 낮은 내월암 계곡이 흐르고 있으며, 펜션내부에는 수영장과 전문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스페셜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펜션사장과 안주인이 하나하나 정성 들여 만들어 가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