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서동로 1323
현지인들에게 입소문으로 유명해지면서 외지인들에게도 인지도가 점점 쌓이게 된 곳이다. 속까지 청량해지는 육수의 깊고 시원한 맛과 쫄깃한 메밀 면발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평창 대관령 여행 시에 꼭 들러야하는 필수 코스이다. 속까지 꽉 차고 육즙이 알찬 만두와 냄새 없이 쫄깃하고 씹는맛이 일품인 수육도 인기 메뉴이다.
12.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주천강로강림5길 37
033-342-7148
산지에서 직접 순대를 만들며, 70년대 시골에서 먹었던 옛날 순대맛을 볼 수 있다. 치악산 국립공원 넘어 산골마을로 큰 하천과 주변경관이 수려하며 자연을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여름철 피서지로도 적합하고, 특히 하천에는 다슬기가 많이있어 인근에서 많이 찾는 곳이다.
12.9Km 2024-11-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삼형제길 297
해발 700~900m 초지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풀을 뜯어 먹는 흑염소들을 볼 수 있다. 마치 알프스산맥 주변을 연상시키는 하늘마루 염소목장의 풍경이다. 이곳에서는 입장료 3,000원이면 염소 방목지를 자유롭게 트레킹할 수 있으며 염소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국적인 풍경의 숲속 초지와 그 드넓은 초지 위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염소들의 모습이 마치 한폭의 그림같이 느껴진다. 한우 목장을 운영하시던 부모님의 뒤를 이었으나 경사진 산지에서는 한우보다는 염소가 낫겠다고 판단한 아들 목장주의 다년간의 노력끝에 탄생한 목장이다. 초록의 초지를 조성하고 군데군데 염소들을 위한 나무 그늘을 만들기까지 구석구석 목장주의 섬세함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염소 먹이 주기 체험 후에는 자유롭게 산길을 트레킹할 수 있다. 무심한 듯 산길을 돌아다니는 염소들과 옹기종기 나무그늘 아래 무리를 지어 쉬고 있는 염소를 마주쳐도 전혀 이상한 것 없는 이 트레킹 코스는 그래서 편안한 마음의 쉼을 선사한다.
12.9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서동로 1337
카페 방림별곡은 방림드림주민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마을 카페다. 대표도 직원도 모두 마을주민이다. 방림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자 사랑방 장소로 즐겨 찾고 있다. 쿠키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카페 방림별곡에는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샵인 방림드림마켓도 운영되고 있다.
13.0Km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삼형제길 279-61
코뿔소 글램핑은 평창 계촌마을 안쪽 산속에 있다. 횡성 웰리힐리 리조트에서 가까운 편이다. 캠핑장이 있는 이곳은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릴 만큼 자연환경이 좋은 곳으로 매년 초가을 산골 클래식 축제가 열리고, 무공해 채소들이 많이 생산되기도 한다. 산 중턱이면서 앞으로 막힌 것이 없어 조망되는 풍경이 아주 좋다. 그뿐만 아니라 아침에는 일출까지 볼 수 있는 명소다. 또한 하늘마루 염소목장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자녀들과 동반 여행을 가도 좋은 곳이다.
13.0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서동로 1343
평창에 위치한 카페가 아름다운 집이다. 파머스란 상호답게 카페 내부에는 갖가지 식물로 꾸며져 있다. 1층에서 커피 및 다양한 음료를 즐길수 있으며, 특히 흑삼차 산양삼쉐이크를 특별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산삼주도 판매하고 있다. 숙소는 원룸형 숙소로 편안함을 즐길 수 있다. 보통 장기 투숙객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객실 내부에는 드럼세탁기와 전자레인지가 있으며, 엘리베이터도 이용 가능하다. 객실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편하게 쉬다가 가기 좋다.
13.1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서동로 1029
033-342-4460
찐빵으로 유명한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마을에서 가장 먼저 찐빵을 만들어 팔기 시작한 안흥찐빵의 원조 심순녀 할머니의 가게이다. 국산 통팥으로 손수 찐빵을 빚는 가게로, 일정한 숙성온도를 맞춰가며 두 번에 걸쳐 발효 숙성하여 반죽하기 때문에 빵에 쫀득한 맛이 있다고 한다.
13.2Km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강변로영랑6길 115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주천강자연휴양림은 광대한 천연림과 주천강변이 만나는 곳에 조성되어 숲, 계곡, 강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강변에 조성된 휴양시설이다. 주천강은 한강의 지류로,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남한강과 합류하는 강이다. 봄에는 산수유와 개나리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절경을 볼 수 있는 단풍으로 둘러싸인 숲과 겨울에는 하얀 눈과 얼음동굴을 감상할 수 있다. 깊은 숲 속에는 참나무, 잣나무, 소나무, 낙엽송과 산벚나무, 피나무, 물박달나무, 황벽나무, 고로쇠나무등이 자라고 있다. 휴양림에서는 숲속의 집에서 머물며, 울창한 숲속 길을 따라가는 산책, 산림욕, 자연 관찰, 자연 체험학습, 등산, 야영, 숲속 명상 등을 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숲속 마을에 통나무집 10동, 강변마을에 통나무집 10동, 숲속 학교(미니콘도)에 숙소 24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계곡 가의 원두막, 강변 정자는 여름철 특히 인기가 높다. 영동고속도로 둔내교차로에서 약 4km에 위치하여 수도권에서 접근이 쉽다. 남서 방향에 치악산국립공원이 있으며 동북쪽으로는 현대 성우 리조트와 보광피닉스파크가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 학교(연수원), 숲속의 집, 야영장, 숲속 교실, 물놀이터, 미니축구장, 배구장, 체력단련장이 있어 가족, 직장동료, 각종 단체 모임에 적합하다. 주천강자연휴양림의 물 놀이터는 주천강 강변에 조성된 청정한 계곡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13.3Km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147-20
번잡한 도심 속, 복잡한 일상과 생각속에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차한잔의 여유와 감미로운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펜션이다. 비틀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LP음반들을 들을 수 있는 LP바에서 준비해온 주류와 음식을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감성과 힐링을 동시에 챙겨갈 수 있는 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