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이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골이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골이야기

산골이야기

19.0Km    0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아랫쌀면길 45-1

10가지 직접 채집한 약초를 사용하여 요리하는 산골이야기이다. 큰 뚝배기로 제공되는 백숙요리도 즐길 수 있다.

고라데이마을

고라데이마을

19.0Km    23193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봉명로 375-1
0507-1459-1072

살아 숨 쉬는 청정자연과 함께 화전민의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시골인심 넘치는 횡성 고라데이마을은 해발 998m의 발교산 등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으며, 힐링의 명소이기도 한 산골마을이다. 섬강의 발원지계곡을 따라 흐르는 1급수 맑은 물과 발교산 중턱의 봉명폭포에서 맛볼 수 있는 청량감은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게 해 준다. 굽이치는 산세골골마다 화전민의 후손들이 순박함으로 살아가는 인심 넉넉한 고라데이마을은 사계절 화전을 테마로 한 다양하고 즐거운 농촌체험을 할 수 있으며, 1급수에 볼 수 있는 버들치와 반딧불이가 반기는 냇가가 바로 곁에 있으며 또한 향토음식마을로 지정받은 고라데이맛집은 산골마을의 토속 식재료를 활용한 웰빙식단이 또한 큰 자랑이다. 심마니체험, 화전움막체험, 산골운동회, 버섯체험, 어고들, 우드버닝체험, 밤도깨비랑 담력훈련, 명상체험 등 30여 개의 체험을 4계절 진행하며, 펜션을 비롯한 민박 등의 숙박시설(10개동 120명 동시숙박가능)과 체험시설이 잘 갖춰진 체험관에서 편안한 휴양을 통해 지친 심신의 회복은 물론 충만한 활력을 얻어 가실 수 있다. 야영장으로 정식등록(2015년)되어 캠핑도 가능하다.

홀로세 생태학교

홀로세 생태학교

19.0Km    22945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갑천로690번길 156

"홀로세"란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다음으로 약 10,000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기간 (지질시대)을 말하며, 충적세(沖積世) 또는 현세라고도 부른다. 이 시기는 인류가 경작과 유목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모든 생태계를 위협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인류에 의해서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하게 되었는데 이를 ‘홀로세 멸종’이라고 하며 파괴적인 인간에 의한 제6의 멸종이 생태계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생태학적 위기를 알리고 자연과 생명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홀로세’라는 이름을 지은 "홀로세 생태보전연구소"는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 ", "생물다양성관리기관"으로 멸종위기종 증식 및 복원뿐만 아니라 곤충 종 자체 보존이나 곤충자원의 분류, 생태 등 기초연구로 생물 다양성 유지를 통한 환경 보전의 실천적 모범 사례를 만들고 있다.

계방산(홍천)

19.1Km    32468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대한동길 363-8

평창군 용평면과 홍천군 내면에 걸쳐 있는 계방산(1579.1 m)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며,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었다. 계방산은 울창한 산림 태백산맥의 한 줄기이며, 남한에서 자동차로 넘는 고개 중 제일 높은 운두령(해발 1,089m)이 산자락을 휘감고 있고 주목, 철쭉이 군락을 이루며 특히 겨울에는 눈 덮인 소나무 숲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산세가 설악산 대청봉과 비슷하며, 최근 들어 이 일대가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환경이 잘 보호된 곳이다. 이 산의 일부는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산약초·야생화 등이 많이 자라며 희귀수목인 주목·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계방산에 있는 방아다리약수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위장병, 피부병에 특효라고 알려져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계방산에는 여러 등산코스가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는 운두령에서 출발하여 정상까지 4.5km 거리를 걷는 코스로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수타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6.9km 거리로 험하고 경사가 높아서 힘든 편이다. 군업리나 굴운리에서 출발하는 코스도 있으나 거리가 멀고 인적이 드문 편이다. 인근에 계방산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이승복 생가도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아들부자집

아들부자집

19.2Km    1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청송로 74

진부면 인생맛집으로 깔끔한 백반과 가정식집이다. 직접 만든 반찬을 사용하여 만든 집밥 전문 식당이다. 솥뚜껑 위에 두툼한 벌집 삼겹살을 구워 먹을 수 있으며 반찬부터 고기까지 신선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룸도 있어 개별적으로 식사도 가능하다. 메뉴 주문 시 기본찬들은 다양하며 정갈하게 구성되어 나온다.

홍천 풍암리 동학혁명군전적지

홍천 풍암리 동학혁명군전적지

19.2Km    1675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풍암길 11

동학은 1860년(철종 11) 수운 최제우에 의해 창시되었다. 이는 당시 외세의 침탈과 관리들의 학정에 고통받던 농민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동학이 신앙에 기초하여 후천개벽(後天開闢)에 의한 보국안민(輔國安民)을 부르짖는 사회운동 성격을 가졌기 때문이다. 마침내 1894년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을 견디지 못한 농민들이 전봉준을 중심으로 동학농민운동을 일으켰다. 강원도에는 동학이 2세 교주 최시형에 의해 1869년부터 전파되기 시작하여 농민들을 중심으로 한 동학 조직이 만들어졌다. 이 지역에서는 1894년 3월 전라도를 중심으로 봉기하였을 때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으나, 9월에 이르러 전국적으로 일어난 농민군 봉기에 동참하였다. 강원도 농민군은 크게 정선, 평창, 영월, 원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세력과 차기석이 이끌던 중부 내륙 세력이 있었다. 차기석의 농민군은 주로 홍천군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이들은 11월 홍천 관아를 공격하고자 홍천읍 장야촌 지역까지 진군을 했다가 속초리에서 관군에게 패하였다. 이후 동학 농민군은 퇴각하여 서석면 풍암리에 집결하였다. 그리고 11월 24일 일본군과 합세한 관군의 공격에 최후의 항전을 벌이다가 자작고개에서 수많은 사상자를 내었다. 현재 풍암리 주민들 중 이 전투 날짜 (음력 10월 22일)에 기제를 지내는 집이 30여 호에 이른다 하니, 당시 마을의 참담함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어 숙연함을 더한다.

정가네공이국수

정가네공이국수

19.2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석두로 13

소화기관에 부담이 없는 순도 100%의 메밀과, 오대산 토종 갓 김치를 이용한 메밀 막국수 맛집이다.

상하이

상하이

19.2Km    1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청송로 77

상하이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중국음식 전문점으로 진부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 얼큰하고 구수한 맛을 내는 짬뽕이다. 이외에 짜장면과 쫄깃쫄깃한 찹쌀 탕수육을 취급한다.

엘림

19.3Km    0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땅골길 2-57

궁전 같은 카페 외부와 카페 뒤쪽의 산, 오대천이 잘 어우러지는 곳으로 진부 KTX 역, 터미널과 같은 교통수단이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100평 이상의 넓은 카페 내부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고 카페가 넓은 만큼 본관과 신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커피로는 핸드드립 커피가 유명하고 평창의 특산물인 메밀을 이용한 메미리카노가 유명하며 특허등록되어 있다. 앙버터와 바게트 같은 커피와 같이 맛볼 수 있는 자연발효 호밀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엘림 커피만의 원두와 메미리카노 드립 백, 더치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고 평창 내에서도 커피 맛으로 유명하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19.3Km    3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54
033-240-1373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은 강원의 환경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순수함과 무한한 상상력을 예술을 통해 세상과 연결하고자 기획된 명실상부 국내 유일의 대단위 어린이 대상 시각예술축제다. ‘예술의 고원, 평창’을 대주제로 평창에서 진행되는 강원트리엔날레의 2차년도 사업으로 기획단계부터 행사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시 주제를 도출하고, 행사에 활용할 다양한 의견과 발상을 수렴하기 위해 어린이 큐레이터단‘강키즈2’를 선발하여 운영하였다. 올해 축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예술의 고원 평창군 진부면 일대에서 펼쳐진다. 어린이 큐레이터단 강키즈와 함께하는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12작가팀이 어린이를 위해 구성한 체험형 작품부터 어린이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린 그림책을 볼 수 있는 ‘키즈북존’과 미디어 친밀도가 높은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미디어아트존’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