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5-03-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문화택지길 21
장미산, 덕수산 들머리인 금당계곡 하류 개수리 봉황대마을 입구 강가에 웅장한 기암이 솟아 있는데 이곳이 봉황의 전설이 있는 봉황대이다. 봉황 둘레길은 봉황대에서 시작하여 딸미산(노적봉) 둘레길을 걷는 코스로 마을 길과 한우를 방목하고 있는 목장을 지나 숲속 길로 접어들어 금당계곡을 따라 평화로운 농촌의 모습과 자연을 감상하며 걷는 길이다. 금당계곡 봉황대 주변은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푸른 숲과 맑은 물이,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절경을 이루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15.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청일로737번길 10
신대리야영장은 횡성의 최고봉 태기산(1,261㎡)과 봉복산(1,022㎡)사이로 흐르는 신대계곡 입구에 위치해 있다. 신대계곡은 태고적 신비와 계곡을 넘나드는 청명한 바람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에 피라미, 버들치, 모래무지가 서식하여 계곡탐사가 즐겁다. 10채의 정자형 원두막과 야영데크가 마련되어 있다. 화장실, 급수대도 완비되어 있어 텐트만 펼치면 된다. 아울러 공만 있으면 농구와 족구 등 운동도 할 수 있도록 시설이 잘 되어 있다.
15.7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선애1길 38-5
답답한 공간을 떠나 대자연의 품속으로 떠나길 원한다면 소나무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있는 곳, 솔밭개울펜션으로 가볼 수 있다. 근처 계곡에서 물놀이도 가능하다. 또한 연계 관광지로 휘닉스파크가 있다.
15.8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청송로 61
033-336-0730
들향기쌈밥은 평창군 진부면 진부 중앙로에 위치해 있으며 정관장, 대원식당, 안경집 등과 붙어있다. 육개장, 만둣국, 비빔밥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밑반찬으로 6~7가지 나물과 김치가 정갈하게 나온다. 진부 공용 버스정류장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교통편이 편리하고 비교적 찾기도 쉽다. (출처 : 강원도청)
15.8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석두로 12-6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는 보건소 건물을 리모델링한 후 2020년 주민들을 위한 개관한 문화 공간이다. 스튜디오는 작품 전시공간 2곳과 사무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육 강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중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15.9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아랫쌀면길 45-1
10가지 직접 채집한 약초를 사용하여 요리하는 산골이야기이다. 큰 뚝배기로 제공되는 백숙요리도 즐길 수 있다.
15.9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청송로 74
진부면 인생맛집으로 깔끔한 백반과 가정식집이다. 직접 만든 반찬을 사용하여 만든 집밥 전문 식당이다. 솥뚜껑 위에 두툼한 벌집 삼겹살을 구워 먹을 수 있으며 반찬부터 고기까지 신선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룸도 있어 개별적으로 식사도 가능하다. 메뉴 주문 시 기본찬들은 다양하며 정갈하게 구성되어 나온다.
15.9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청송로 77
상하이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중국음식 전문점으로 진부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얼큰하고 구수한 맛을 내는 짬뽕이다. 이외에 짜장면과 쫄깃쫄깃한 찹쌀 탕수육을 취급한다.
16.0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선애길 88
평창군 대화면에 위치해 직접 키운 농산물로 준비된 기본반찬과 국내산 오리와 닭을 한방제와 함께 조리하여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백숙 메뉴들은 1시간 전에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능이오리백숙이며 그 외에 한방오리백숙, 옻오리백숙, 닭볶음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다.
16.0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선애길 90
평창강 위에 선애교라는 이름의 교량이 놓이지 않았을 때에 이 마을에 들어가려면 배를 타야만 했다. 배를 타고 언덕을 올라가듯 한다고 해서 배두둑이라는 마을 이름이 생겨났다. 이 마을은 원래 소나무가 많은 언덕이라고 해서 솔언덕이라고도 했다. 배두둑 마을은 평창강을 건너서 산자락 밑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곳으로 좌청룡, 우백호의 풍수지리에 잘 맞는 지형이다. 장미산, 승두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 마을에 들어서면 분위기가 아늑하다. 감자와 배추 등 농산물과 민물고기가 많이 생산되는 산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