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육일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육일식당

12.8 Km    3     2023-09-14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3길 23-11
055-646-6621

육일식당은 살아있는 싱싱한 산장어와 곰장어를 바로 잡아서 요리한다. 대표 메뉴는 ‘장어한판’으로 장어와 곰장어, 삼겹살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4인분 기준이며 1인 추가 시 10,000원이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이 외에도 장어는 정식, 탕, 구이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취향껏 먹을 수 있고, 60여 명의 손님을 받을 수 있는 넓은 매장으로 각종 모임과 회식에 적합한 장소이다.

통영곤리식당

통영곤리식당

12.8 Km    2     2022-12-05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5길 37-111 통영곤리식당

통영곤리식당은 1991년 1대로 시작해 현재 2대째 운영 중인 30년 전통의 해물 뚝배기 전문점이다. 각종 해산물과 수산물이 풍부한 통영의 곤리도라는 섬 이름에서 따온 이 식당은 풍부한 해산물로 요리한 뚝배기가 유명하다. 1960년 이전부터 전해져오던 육수 내는 법으로 30년 가까이 해물 육수를 내어 깊고, 특색 있는 맛을 자랑한다. 또한, 일정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염도기를 도입해 일정한 염도와 정확한 레시피로 요리를 구현해냈다. 대표 메뉴인 해물뚝배기정식은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미더덕과 가리비, 백합 등의 조개들이 된장 베이스 국물에 잘 우러나 해산물 특유의 시원한 맛이 느껴진다. 이에 따라 현지인들이 오랫동안 즐겨 찾는 숨은 맛집이 되었다. 이외에도 매콤한 낙지볶음이나 돼지 두루치기, 김치찌개정식 메뉴도 인기가 좋다.

부일복국

12.8 Km    7     2023-09-19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3길 11-16
055-641-0064

졸복 요리 전문점으로 30년 전통의 복국 노하우를 가지고 모든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이곳, 누구나 복에서 느낄 수 있는 그 맛이 부일 복국에서는 그 맛을 한층 더 살려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혀 수입을 하거나 양식을 쓰지 않고 순수 자연산 졸복으로 통영만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하다는 말로는 조금 모자랄 만큼 그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싱겁지 않으면서도 담백한 맛과 씹는 맛이 아주 쫄깃하다. 부일 복국만의 진미를 적극 추천한다.

장의사(고성)

1.3 Km    18765     2023-03-30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신용9길 295

먼 옛날, 여염집 규수가 부엌에서 밥을 짓다 밖을 나와보니 산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때 아낙이 놀라서 "산이 걸어간다" 라고 소리쳤고, 산은 누가 보면 움직이지 못한다고 하니 그 자리에 서고 말았다. 그때 걸어가던 산이라는 뜻으로 ‘걸어산’으로 불렸고, 그 산이 오늘날 고성의 진산 거류산(巨流山, 해발 570.5m)이다. 천년고찰 장의사(藏義寺)는 이러한 흥미로운 전설을 지닌 거류산에서 처음 법향을 피워냈다. 거류산은 스위스 알프스에 깎아지른 듯 삼각형 모양으로 서 있는 산인 ‘마터호른(해발 4,477m)’과 모양새가 꼭 닮아 고성의 마터호른으로 불리운다. 고성에서 걸출한 인물이 많이 나는 까닭은 바로 거류산의 정기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신성시여기는 산이기도 하다. 여기에 거류산은 장의사를 위한 작은 공간을 허락해 석축을 쌓고 평지를 만들어 고성 사람들의 편안한 정신적 안식처까지 제공하도록 했다. 원효대사가 창건한 장의사는 원래 천년고찰 통영 벽방산 안정사의 산내암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병화로 인한 폐사의 위기에서 지금의 안정사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다. 지금은 보광전, 천불전, 사성각, 범종각 등 어엿한 가람을 이루고 남해의 따뜻한 햇살 아래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가람은 재차 정비되거나 정비 중이어서 장의사는 또다시 새로운 중창의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장의사는 고성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거류산과 함께 남해바다를 굽어보며 앞으로의 긴 세월 동안을 다시 호흡을 같이 하기 시작했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장의사는 신라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1년(632)에 창건했다고 알려졌다. 장의암의 역사를 더듬어볼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인 1891년 신묘년 작성 ‘고성부거류산장의암중창기문(固城府巨流山藏義庵重創記文)‘를 보면 당태종 정관 6년인 632년에 창건했다고 나와 있으나 이후에 사적을 알 수 없다고 나와 있다.이후 1885년 을유년의 커다란 수해로 인해 장의사는 거류산의 원래의 사찰이 자리했던 위치에서 좀더 아래 쪽으로 휩쓸려 내려오게 됐는데 훗날인 1891년 성담 법운(聖潭 法雲)대사가 지금의 자리에서 다시 중창했다고 한다. 이 후 1920년 호봉(虎峰)스님에 의해 중건됐다고 한다. 이 때까지만 해도 장의사는 안정사의 말사 내지는 산내암자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장의사는 이 후 6.25사변의 병화를 입어 퇴락해 있던 것을 1969년 정관(靜觀)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79년 성허(性虛)스님이 다시 가람을 중창해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가람을 다시 일신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굴향토집

12.9 Km    24817     2023-05-15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5길 37-41
055-645-4808

굴향토집은 바다의 우유인 굴 요리가 일품인 통영의 유명한 음식점이다.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청정해역인 통영 앞바다에서 갓 건져올린 싱싱한 굴로만 요리한다. 굴은 아연 성분으로 우리 몸의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며, 철분과 칼슘 성분이 다량 함량 되어 여성에게 좋고, 빈혈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통영의 싱싱한 굴맛과 함께 맛있는 건강식도 함께 챙겨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로 굴밥, 굴전, 생굴회 등이 함께 나오는 향토 코스 메뉴가 있다.

죽향일식당

죽향일식당

12.9 Km    22433     2023-05-02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5길 11-23
055-642-5999

대나무의 향기가 느껴지는 이곳은 신선한 활어회 코스요리가 주메뉴이다. 포장해서 집에서 즐기기도, 방문해서 먹기도 좋다. 신선한 재료와 보기 좋은 플레이팅으로 단골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경동초밥

12.9 Km    6     2023-08-11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5길 11-19
055-644-5060

경남 통영시 무전동에 위치한 경동초밥은 20년 전통을 자랑하며 각종 코스 요리로 유명하다. 코스요리가 A, B, C로 나누어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경동초밥을 한 번쯤 찾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시 한번 이곳을 찾는다. 깔끔한 시설과 고급의 서비스로 일식의 품격을 높여주는 경동초밥은 60평 규모의 식당으로 상견례, 맞선, 회식, 접대의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조용한 분위기 가운데서 중요한 담소를 나누며 일식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신선한 바다 요리의 일식을 맛보고 싶다면 경동 초밥을 찾아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미도초밥

미도초밥

12.9 Km    20767     2023-05-30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5길 11-13
055-641-7100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고품격 전통 일식집으로 통영에서 꽤 유명한 곳이다. 초밥메뉴와 일식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조방낙지

12.9 Km    1     2023-11-09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5길 11-5
055-648-1232

조방낙지 통영점은 통영 무전동 낙지요리 전문점답게 낙지볶음, 낙새볶음, 낙곱새볶음이 대표 메뉴이다. ‘낙’은 낙지, ‘곱’은 곱창, ‘새’는 새우를 말한다. 세 가지 재료가 한데 어우러져 먹음직스럽고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조리시간도 짧아서 간단한 한 끼 식사 메뉴로 추천한다.

에코힐링게스트하우스

12.9 Km    10     2023-12-27

경상남도 통영시 평인일주로 870
055-648-7720

조용한 바닷가마을 평인일주로의 편백숲에 위치한 체험과 숙박이 있는 곳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