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m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583-76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축구장 여섯 개 정도를 합쳐 놓은 넓은 초원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는 평창 여행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오늘날 육백마지기는 자동차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 정상이자 자연 친화적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능선을 따라 풍력발전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탁 트인 하늘 아래 대형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모습이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육백마지기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6월에서 7월이다. 일명 ‘계란프라이꽃’이라 불리는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넓은 초원을 뒤덮어 더욱 아름답다. 아담한 성의 모양 조형물, 산 능선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무지개 의자 등 곳곳에 포토존이 자리한다.
11.7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법흥로 1352
사자산 법흥사는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나라의 흥륭과 백성의 편안함을 도모하기 위해 643년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사자산 연화봉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흥녕사로 창건했다. 중국 선종의 중흥조인 마조도일 선사로부터 선을 전수받았던 신라의 선승 도윤칠감국사의 제자 징효절중이 886년 이곳에 선물을 여니 이것이 바로 라말여초 구산선문 중 하나였던 사자산문이다. 1902년 대원각스님에 의해 법흥사로 개칭되고 재건되었다.1912년 또다시 화제로 소실되었던 것을 1933년 지금의 터로 적멸보궁을 이전 중수하였다.
<출처 : 법흥사>
11.9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선애길 90
평창강 위에 선애교라는 이름의 교량이 놓이지 않았을 때에 이 마을에 들어가려면 배를 타야만 했다. 배를 타고 언덕을 올라가듯 한다고 해서 배두둑이라는 마을 이름이 생겨났다. 이 마을은 원래 소나무가 많은 언덕이라고 해서 솔언덕이라고도 했다. 배두둑 마을은 평창강을 건너서 산자락 밑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곳으로 좌청룡, 우백호의 풍수지리에 잘 맞는 지형이다. 장미산, 승두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 마을에 들어서면 분위기가 아늑하다. 감자와 배추 등 농산물과 민물고기가 많이 생산되는 산촌이다. 특히 여름철이면 금당계곡 래프팅, 겨울철이면 눈썰매 타기, 산토끼 잡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배두둑마을은 한국관광공사의 자매결연마을이기도 하다. 상안미라는 지명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쌀이 맛있기로 유명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11.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선애길 88
평창군 대화면에 위치해 직접 키운농산물로 준비된 기본반찬과 국내산 오리와 닭을 한방제와 함께 조리하여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백숙 메뉴들은 1시간 전에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12.0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702-10
풍경 캠핑장은 영월의 법흥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차도에서 계곡을 건너편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보다 조용하고 한적하다. 계곡을 따라 두 줄로 사이트가 있고 관리동 옆에도 사이트가 있다. 70여 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파쇄석이고, 나무가 많다. 별도로 홈페이지 운영을 하지 않고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방식이다.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무리 없이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성수기에도 일찍 간다면 사이트를 잡을 수 있다. 간단한 매점이 있고, 계곡은 어른 무릎 높이 정도라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거나 다슬기 잡기를 하기 좋다.
12.2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선애1길 38-5
답답한 공간을 떠나 대자연의 품속으로 떠나길 원한다면 소나무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있는 곳, 솔밭개울펜션으로 가볼 수 있다. 근처 계곡에서 물놀이도 가능하다. 또한 연계 관광지로 휘닉스파크가 있다.
12.2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길 101
평창군 방림면 계촌길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한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다. 고지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한 공기와 맑은 물의 자연환경을 고루 갖추고 있는 마을이며, 자연환경을 잘 이용하여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계촌마을은 마을 전체가 깨끗한 계곡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가장 많이 알려진 백덕산이 있다. 봄에는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을 즐기며, 겨울에는 눈꽃을 감상할 수 있는 청정마을로 송어 맨손 잡기, 염소목장 트래킹 등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출처 : 강원도청)
12.3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덕전길 240
강원도 영월의 조용한 산골짜기에 위치한 아빠가 만든 캠핑장은 자작나무 숲과 느티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작은 개울이 캠핑장 가운데를 지나는 캠핑장이다. 편백나무로 마감한 목조펜션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39개의 사이트가 있고, A 구역은 수영장과 잔디마당이 있어 아이와 동반 시 좋고, D 구역은 애견 동반 사이트들이다. B와 E 구역은 개울 건너편에 있는 사이트들로 좀 더 조용하고 프라이빗하다.
12.4Km 2024-05-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별빛 콘서트 사전신청은 마감되었음. 마을의 가치, 자연의 가치, 예술의 가치 계촌클래식축제는 별빛 콘서트, 파크 콘서트, 미드나잇 콘서트, 퍼블릭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름다운 별빛과 숲내음을 맡으며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별빛 콘서트, 따스한 햇살 아래 살랑이는 바람을 느끼며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파크 콘서트, 밤하늘을 수놓는 재즈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미드나잇 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계촌 퍼블릭 프로그램은 ‘예술, 환경, 지식, 건강’ 네 가지 키워드로 구성하여 클래식과 웰니스가 융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다. 2009년 ‘계촌초등학교 별빛오케스트라’ 창단, 2012년 ‘계촌중학교 별빛오케스트라’ 창단되어 전교생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의 ‘엘 시스테마(El Sistema)’교육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아름다운 자연과 클래식이 만나는 예술, 행복과 마음 힐링의 장소,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계촌마을에 클래식 선율이 흐르고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클래식 교육을 받고 마을주민들은 거리에서 클래식 음악을 듣고 매해 클래식 축제가 열리면서 자연과 음악이 만나 행복한 마을로 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