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치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오치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오치선착장

10.2 Km    0     2023-09-15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542-55

가오치 선착장은 남해의 아름다운 섬 사량도의 덕동, 금평으로 향하는 카페리 여객선 사량호와 그랜드 페리호를 탈 수 있는 곳이다. 2009년에 준공된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은 매표소와 대합실, 유인 발권 및 무인 발권기도 갖추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주차장과 2시간 간격의 여객선을 기다리면서 이용할 수 있는 휴게소, 건어물 도매점, 식당 등이 있다, 통영의 바다를 마음껏 즐기며 등산과 낚시를 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길목이라고 할 수 있다.

산방산(거제)

10.3 Km    25684     2024-06-1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뒷산으로 높이는 507m이다. 산 모양이 [뫼 산(山)]자와 비슷하고 꽃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산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에서 큰 바위산 3개가 우뚝 솟아 하나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있으므로 삼봉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맞은편으로 우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기암괴석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치 금강산과 같다는 말을 듣는 곳이며,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면 푸르른 남해를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다도해의 욕지도·한산도·비진도 등 많은 섬들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고려 때 의종이 무신의 난을 피해 이곳과 인근에 있던 폐왕성에서 3년간 피난한 적이 있어, 산 곳곳에 의종과 관련된 장소나 전설이 흔하다. 덕봉암·보현암·내원암 등의 절과 함께 하늘나라 선녀들이 봄 구경 나와서 춤을 추며 놀았다는 330㎡나 되는 선녀바위와 처녀들이 왜구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낭떠러지로 몸을 날렸다는 절부암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정상에서 10m 아래에는 비가 오지 않을 때 기우제를 지내던 무지개 터가 있고, 제단 아래로는 벼락바위와 약수터, 고려 원종 때 왜구가 침범했을 때 옥씨 일가가 피난을 했다는 옥굴, 옥씨가 피란생활을 하면서 베를 짰다는 베틀굴 등이 있다. 부근에는 삼신굴(또는 석굴암, 부처굴)이라고 부르는 석굴이 있는데, 서쪽을 향해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질 때면 동굴 깊숙한 곳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삼신굴 옆에는 푸르고 누렇고 붉고 희고 검은 오색흙[五色土]이 나온다는 오색터가 있다. 옥동과 산방마을을 통해 산행할 수 있고 거제면 내간마을을 통해서도 오를 수 있다.

당포항

당포항

10.3 Km    0     2024-04-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 868-27

이순신 장군의 유적이 많은 통영의 당포항은 2013년까지 삼덕항으로 불렸으나, 주민들의 당포항 지명 되찾기 운동으로 그 이름이 당포항으로 바뀌었다. 이곳은 고려 최영 장군이 축조한 당포성지 유적이 있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포 대첩이 있었던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들에게 일시적으로 점령당한 적은 있었으나 이순신 장군이 다시 이를 되찾아와 통제영을 설치했다. 따라서 이러한 역사가 담긴 이름으로 다시금 바꾸려는 주민들의 노력이 이어졌다. 당포항에서 산을 오르면 당포성지도 만날 수 있으니 그 역사의 흔적은 아직 남아있다.

당포성지

10.3 Km    27304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의 야산 정상부와 구릉의 경사면을 이용하여 돌로 쌓은 산성으로, 고려 공민왕 23년(1374)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최영 장군이 병사와 많은 백성을 이끌고 성을 쌓아 왜구를 물리친 곳이라 전한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왜구에 의해 당포성이 점령당하였으나 이순신 장군에 의해 다시 탈환되었는데, 이것이 유명한 당포승첩이다. 당포성은 2중 기단을 형성하고 있는 고려·조선시대 전형적인 석축진성(국경·해안지대 등 국방상 중요한 곳에 대부분 돌을 쌓아 만든 성)이다. 남·북쪽으로 정문 터를 두고 사방에는 대포를 쏠 수 있도록 성벽을 돌출시켰다. 지금 남아 있는 석축의 길이는 752m, 최고 높이 2.7m, 폭 4.5m이며 동·서·북쪽에는 망을 보기 위해 높은 곳에 지은 망루 터가 남아 있고, 성문 터에는 성문을 보호하기 위하여 밖으로 쌓은 작은 옹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전망좋은펜션

10.3 Km    12     2024-02-1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514
010-2524-8431

통영 전망좋은펜션, 내집처럼 마음이 편안한 곳, 넓고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좋은펜션은 통영 산양읍 삼덕항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좋으며 욕지도로 떠나는 여객선이 금방이 있어 욕지도권 낚시여행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사량도, 연화도, 매물도, 홍도, 국도, 촤사리, 연대도나 학림도, 송도 등 삼덕항 인근 섬으로 낚시나 여행을 다니기에 좋다. 펜션 뒤쪽으로는 유적지(당포성지)가 있어서 산책을 하기 좋으며, 산양읍 일대의 전망을 최고의 위치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산양일주도로에 위치하고 있어서 미륵도 드라이브를 할 수 있으며 케이블카와 도남해수욕장, 달아공원, 유람선터미널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OK민박펜션

10.3 Km    9     2023-11-1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553-19
010-4597-2325

OK펜션은 통영 산양읍 삼덕항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좋으며 욕지도로 떠나는 여객선이 있는 삼덕항에 위치하여 욕지도권 낚시여행에 편리하다. 욕지도권 뿐만 아니라 사량도, 연화도, 홍도, 매물도, 국도, 좌사리, 연대도나 학림도, 송도 등 삼덕항 인근 섬으로 낚시나 여행을 다니기에도 좋으며 특히 1층에는 낚시점을 운영하고 전문 낚시선도 보유하고 있어 낚시를 여행테마로 하는 가족여행이나 단체 여행에 아주 적합한 펜션이다. 가족낚시체험이나 방파제 낚시, 선상낚시등이 가능하며 통영 인근 케이블카와 유람선터미널도 가까워 통영여행하기에도 좋다.

성포끝집

성포끝집

10.3 Km    2     2023-02-08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성포로3길 56

성포끝집은 톳밥정식과 꼬막 비빔면 정식, 굴 구이 정식 등을 맛볼 수 있는 거제도 맛집이다 식당 내부는 나무 바닥과 나무 테이블로 이루어져 마치 오두막집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창가 자리 삼면을 바 형태의 식탁으로 꾸며 누구든 바다 뷰를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다. 정식을 주문하면 간장 새우 장, 순두부 장, 황태 미역국, 각종 반찬과 디저트까지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낮에 방문하였다면 식사 후 근처 성포 직판장을 구경하면 좋고 저녁에 방문한다면 해가 지기 전에 와서 근사한 노을을 보며 식사하는 걸 추천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통영)

한려해상국립공원(통영)

10.5 Km    40646     2023-03-3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일주로 70

한려해상 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의 범위는 남쪽 거제 지심도~여수 오동도에 이르며 6개 지구(거제, 통영, 사천, 하동, 남해, 여수오동도)로 나누어진다. 전체 면적 535.676 ㎢ 중 해상면적이 76%를 차지하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찾고 있다.

다도해, 비진도, 해금강을 포함하고 있으며, 통영 도남관광지는 세계적인 해상관광지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한산도에는 이순신장군이 일본수군을 대파한 역사의 현장이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제승당, 충렬사, 거북등대 등 임진왜란 관련 유적이 많아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고있다.

또한 산양일주도로는 미륵도 전체를 드라이브하면서 경관 감상이 용이한 지역이고, 달아공원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전경은 일품이다. 중요한 관광지로서는 한산도(본섬), 비진도, 매물도가 있으며 이 중 비진도와 매물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우수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핵심 지역이다.

제승당

10.5 Km    0     2024-05-28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일주로 70 제승당

제승당은 '승리를 만드는 곳'이라는 뜻으로 이순신 장군의 집무실이었다. 이순신 장군의 사령부가 있던 곳으로 참모들과 전략, 전술, 작전을 협의하던 곳이다. 본래 이순신 장군이 가는 곳마다 기거하던 운주당이 있던 터였으나 1740년 비석을 세우고 제승당이라 이름하였다 전해진다. 이곳을 본거지로 당포해전, 한산도대첩에서 크게 승리하였다. 통영항 여객터미널에서 제승당으로 오는 배편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에 출항한다. 교과서에서 읽던 역사의 현장에서 이순신 장군과 휘하 참모들이 대면해야 했던 시간을 상상해 보며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새길 수 있는 곳이다.

미륵도

미륵도

10.5 Km    41620     2023-07-21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원항1길 274

미륵도는 통영시 남쪽의 섬으로 2개의 다리와 1개의 해저터널로 뭍과 연결돼 있다. 미륵도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23km의 해안 도로인 산양 일주 도로는 아름다운 해안 굴곡과 언덕, 한적한 포구 정경 등 한려수도 바다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또한 봄철이 되면 도로변에 줄지어 늘어선 동백나무들이 빨간 꽃부리를 펼치며 요염한 자태를 뽐낸다.

일주 도로 기점인 도남동은 마리나리조트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근 한산도, 비진도, 매물도, 거제 해금강 등을 운항하는 유람선 터미널과 부대시설, 숙박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 도로의 남쪽에 있는 달아공원은 남해의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벤치와 휴게소, 정자(관해정)가 조성되어 있다. 한편 미륵도 한가운데에 있는 용화산(해발 461m)은 남북으로 각각 용화사와 미래사라는 사찰이 있으며, 두 곳 사이로 나있는 호젓한 등산로를 걸어보는 것도 미륵도 관광의 묘미다.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됐다는 용화사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고대 인도의 아쇼카 양식의 원주 석탑인 불사리 사자법륜탑이 있다. 미래사에서는 십자 팔각 누각인 범종각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