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온도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온도호텔

온도호텔

17.9Km    2023-08-29

대구광역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213-1
053-652-3335

낡은 여관을 부티크 호텔로 리뉴얼 한 ONDO는 도심 속 Staycation을 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미니갤러리 같은 디자인으로 노멀함의 기준을 높이며,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여유와 일상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부티크 공간이다.

낙동강승전기념관

낙동강승전기념관

17.9Km    2024-08-14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10

낙동강에는 겨레를 지키는 거룩한 힘이 굽이치고 나라를 통일한 높은 뜻과 슬기가 서려있다. 6.25 동란때 동족을 배반한 붉은 무리들의 총부리도 이 강줄기에 이르러 여지없이 꺽이고 말았다. 낙동강 승전기념관은 6.25 한국전쟁 당시 조국수호의 마지막 보루였던 낙동강 방어선에서 침략군들을 물리친 역사적 승리를 기리고 당시 조국에 바친 충성스러운 선열들의 얼을 받들며, 국민들의 호국안보 의식을 드높이고자 1979년 6월 25일 개관하였다. 이 기념관은 다시 대구, 경북 시, 도민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세워진 것이다. 특히, 6.25를 겪어보지 못한 전후세대들에게는 전쟁의 참상을 올바로 일깨워 주고 호국안보의식을 고취시켜줄 정신무장의 수련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버들식당

버들식당

17.9Km    2023-12-22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28길 8

버들식당은 KBS 2TV 생생정보통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환상의 맛 전골이다. 곱창, 대창, 불고기가 어우러진 전골로, 느끼하지 않으며 적당히 자극적인 맛이다. 이밖에 곱창전골, 대창전골, 한우불고기전골 등도 맛볼 수 있다. 쉬는 날 없이 매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사진 출처: 대구달서구청

감삼못공원

감삼못공원

17.9Km    2024-10-24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3길 43

면적 1만 6,332㎡의 작은 공원으로 공원 근처에 달성고등학교, 경운중학교, 두류공원 등이 있다. 공원에는 6면의 코트를 갖춘 테니스장이 있고, 산책로와 갖가지 체력단련기구, 벤치, 파고라, 음수대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공원 안에 노인복지시설이 있고, 공원 앞에는 사랑과 행복을 더불어 나누는 노인무료급식센터 "나눔터" 있어 주로 노인들이 공원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공원에서는 음악회·알뜰시장·주민노래자랑·효도잔치 등의 행사도 자주 열린다.

우포5마일

우포5마일

18.0Km    2024-10-30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우포2로 213-7
010-2203-3560

우포늪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각 객실이 독립적으로 되어있어 힐링 하기에 좋은 펜션이다. 주로 가족 및 커플 위주의 펜션이다.

조조칼국수 앞산본점

18.0Km    2024-07-25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15길 13-1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 근처에 위치한 조조칼국수는 단 세 가지의 메뉴에 집중해 지역 주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다. 바로 물총칼국수, 물총조개탕, 낙지해물파전이다. 먼저 물총칼국수는 물총조개라고 불리는 동죽이 들어가 시원한 국물에 푸짐한 면이 함께 나온다. 싱싱한 동죽과 야채를 사용하며, 풍미를 위해 6종류의 조개를 12시간 끓여 육수를 만든다. 조개의 비린 맛이 없고 야들야들하며, 면 또한 깔끔하게 넘어간다. 물총조개탕은 물총칼국수에서 면이 없는 버전이다. 낙지해물파전은 새우와 낙지가 토핑으로 아낌없이 들어가 쫄깃한 식감을 더한다. 이곳은 스마트 스토어에서 밀키트로도 칼국수를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대구 지하철 1호선 현충로역과 안지랑역이 가깝고 인근에 앞산이 있어 등산 후에 식사하러 오는 경우도 많다.

주암산가창저수지

주암산가창저수지

18.1Km    2023-02-09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낚시 불가
가창저수지 주변은 산책하기 좋다. 가창댐길은 가창 헐티로와 가창저수지 수변 공간을 따라 나무데크 둘레길, 숲길, 마을로 이어지는 걷기 좋은 산책길이자 자연친화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대구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게 명소로 자리잡은 곳이다. 가창저수지를 한눈에 담으려면 대구시 달성군 소재 주암산에 오르면 된다. 가창저수지의 물은 식수나 농업용수로 이용된다.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낚시는 불가능하다.

남지장사(대구)

18.1Km    2023-11-1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남지장사는 최정산 남쪽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684년(신라 신문왕 4)에 양개 조사(陽价祖師)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까지 1300년 이상 지장보살님을 모시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남지장사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사명대사유정이 왜군에 맞서기 위해 승병 훈련장으로 이용하였다. 당시 사명대사가 이끄는 승병과 의병장 우배순이 거느린 의병의 수가 3천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왜군에게 점령되고 화재로 소실된 후 1653(효종3)년에 인혜에 의해 중건되었다. 1767년(영조43)년 모계와 풍흡이 중창하여 팔공산 동화사 부근 북지장사와 대칭되는 곳에 있는 절이라하여 절 이름을 남지장사로 변경된 것으로 전해지며 이전 절 이름은 전하지 않고 있다. 남지장사 대웅전 앞에 모계, 운계, 경운의 송덕비가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청련암과 백련암이 있다.

대구앞산공원

대구앞산공원

18.1Km    2024-08-05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87

대구시 남구에는 해발 660m의 앞산이 솟아있다. 앞산은 좌우로 산성산(653m), 대덕산(546m)을 거느리고 있다. 이들 세 산 줄기의 북쪽 계곡에 조성된 공원이 앞산공원이다. 1970년부터 공원으로 개발해 왔고 1981년부터 다시 10년 계획으로 개발되었다. 대구시에서 가장 큰 도시자연공원으로 508만 평에 이른다. 정상 부근까지 총연장 790m의 케이블카가 운행되며, 산기슭에는 궁도장, 승마장, 수영장이 있고, 시조작가 이호우 시비와 1979년에 지어진 낙동강 승전기념관도 있다. 큰골 대덕동산은 조경시설이 훌륭하여 가족 단위 나들이 및 청춘남녀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구앞산공원에는 대구 시민들의 여가공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산책로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대구앞산공원을 시작으로 앞산과 연계된 산책로와 대구앞산공원에서 산성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그리고 대덕산과 연계된 산책로가 있다. 이렇게 다양한 산책로는 각각 2km에서 4km에 이르기 때문에 취향과 체력에 따라 산책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앞산전망대에 에 올라가면 눈앞에 펼쳐지는 대구 경치를 볼 수 있다.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

18.1Km    2024-02-13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두류동)
053-620-0001

전국에서 가장 빠른 벚꽃이자 국내 최대 야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월드 벚꽃은 여의도보다 3배 많은 벚꽃 나무들이 이월드 전역을 벚꽃으로 물들여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낮에는 핑크색 벚꽃을, 밤에는 레인보우 블라썸 라이팅 쇼와 함께 화려한 빛으로 물든 벚꽃의 색다른 모습도 즐길 수 있다.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에서는 퍼플포토존, 회전목마, 빨간 2층버스등 다양한 벚꽃 포토존과 전망대에서 보는 벚꽃 스카이뷰 등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이 이월드 내 가득 차 있어서 가는 발걸음마다 수백 장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동안 <스프링 페스티브 마켓>에서는 봄을 맛보는 다양한 블라썸 푸드와 감성 버스킹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라라의 로열 가든>에서는 이월드 대표 캐릭터 라라와 함께 특별한 공주로 변신할 수 있는 로열 드레스 부띠끄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라라와 비비프렌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리팅과 라라의 블라썸 판타지, 로열 가면무도회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 <이월드 인더스타즈>도 준비되어 있다.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은 벚꽃을 시작으로 튤립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꽃들로 봄꽃의 향연을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