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티브즈통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지티브즈통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지티브즈통영

포지티브즈통영

2.1Km    2024-07-03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4길 6-33

포지티브즈 통영 카페는 통영의 유명한 관광지인 동피랑 마을에 있는 작은 카페다. 통영 중앙 시장에서 골목 사이를 따라가다 보면 초록색 나무 넝쿨로 뒤덮인 담벼락 틈으로 작은 문이 하나 보인다. 비밀스러운 입구를 지나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앙증맞은 카페를 찾을 수 있다. 이곳은 작은 주택을 개조한 곳으로, 푸른 잔디밭과 나무 테이블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숲속 카페 느낌을 물씬 풍긴다.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이 중에서 라테 위에 바삭한 캐러멜 토핑을 얹은 감고 커피가 이곳의 대표 메뉴다. 디저트류는 아보카도 치즈 플레이트, 햄 치즈 플레이트, 버섯 수프, 과일 요거트 등이 있고 청포도 타르트와 유자 파운드, 브라우니, 에그 크럼블 등 맛있는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조용한 곳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원조 밀물식당

2.1Km    2024-09-25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1길 8-42
055-643-2777

‘원조밀물식당’은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이다. 규모는 작지만 사장님의 음식 솜씨에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멍게비빔밥이 인기 메뉴이며 그 외에 멍게전골, 볼락매운탕, 생선구이, 장어탕 등 많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메뉴주문 시 호박볶음, 멸치볶음, 김치 등 정갈한 밑반찬이 차려져 더욱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매장 내에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다.

동광식당

동광식당

2.1Km    2024-07-03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43-1 동광식당

동광식당은 통영의 중앙 전통시장 근처에 있는 50년 전통의 복국 전문점이다. 1970년부터 지금까지 중앙 시장에서 동네 주민들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있다. 테이블은 10개 정도의 작은 규모지만 깔끔한 편이다. 메뉴는 복국과 비빔밥, 물회 등으로 다양해 점심 식사는 물론 술과 함께 곁들일 저녁 메뉴로도 좋다. 특히 복국은 참복, 까치복, 황복, 졸복 4가지 중 고를 수 있는데, 맑은 국물에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고급 어종인 참복은 다른 복어보다 쫄깃해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도다리쑥국과 겨울철 계절 메뉴인 매생이굴국, 물메기탕, 생대구탕, 생굴회가 있어 계절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중앙 전통시장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통영 특산물을 구경해보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한려갈비

2.1Km    2024-09-11

경상남도 통영시 해방다리1길 11-5
055-641-2234

한려 숯불 갈비는 질 좋은 고기만을 고집하고 주인의 깊은 정성과 그 손끝에서 음식 하나 하나가 모든 사람의 입 소문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한려 숯불갈비는 도심속에 위치한 아늑하고 깔끔한 음식점으로써 계절에 따른 밑반찬이 항상 준비되어 있고 특히 계절 나물이 입맛에 정겹게 잘 준비되어 있으며 바다를 가까이 하고 있어서 각종 해산물이 밑반찬(멍게, 고동, 해삼, 문어, 소라)으로 모든 사람의 식욕을 돋군다. 가족, 연인, 친척들 모두 모여 푸짐하고 맛있는 고기를 마음껏 먹고 즐기며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다. 주인 또한 인심이 소문나 있어서 부담 없이 먹고 즐길 수 있는 한려 숯불갈비를 적극 추천하고 싶으며 모든 음식이 주문 포장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윤이상 생가

2.1Km    2024-09-12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27

윤이상 선생은 세계적인 음악가로 살아생전에 이미 세계 5대 작곡가로 꼽혔으며, 150여 곡의 음악 작품을 남겼다. 서양 음악의 모든 전통을 완벽하게 흡수하고, 동양의 철학적 사상과 국악의 음향을 결합해 인류 음악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6년 프랑스 파리를 거쳐 독일 베를린에 유학했고, 1959년 다름슈타트 음악제에서 ‘일곱 악기를 위한 음악’을 발표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유럽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내던 중 동백림사건에 휘말려 당시 군사 정권에 의해 납치,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되어 무기징역 선고까지 받았으나, 스트라빈스키, 카라얀, 클렘페러, 리케티, 슈통하우젠, 아라우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주도한 구명운동으로 석방된 후 독일 국적을 취득하였다. 통영시는 2001년 2월 윤이상 선생의 음악 세계를 영원히 기리기 위해 선생의 생가와 인접한 거리를 윤이상 거리로 지정하고, 각종 조형물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으며, 2010년 3월 생가가 있었던 도천동 주변 부지에 윤이상기념관을 개관하였다. 기념관에는 생가가 있던 자리를 표시하는 생가터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

윤이상 기념공원(도천테마파크)

윤이상 기념공원(도천테마파크)

2.1Km    2024-08-19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27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과 그의 음악을 테마로 한 기념공원이다. 도천동 윤이상 생가 옆 6745㎡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윤이상 선생의 음악 세계를 조명할 수 있는 지상 2층, 연면적 865.5㎡ 규모의 기념전시관과 소공연장이 있다. 기념전시관에는 선생이 생전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남긴 유품 148종 412점이 전시되어 있다. 독일 정부로 받은 훈장과 괴테 메달을 비롯해 사무집기, 생전 연주하던 첼로, 항상 품고 다녔던 소형태극기 등이 있으며, 사진 500여 점이 있다. 윤이상 관련 유물이 있는 전시실과 카페, 기념품 매장, 로비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가진 에스파체, 각종 공연과 세미나 등의 실내행사가 가능한 메모리 홀, 야외행사장인 경사광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볼거리가 많다. 윤이상 기념공원에는 윤이상 거리, 윤이상 생가터, 윤이상 기념관 등이 조성되어 있다.

토영이야길1코스

토영이야길1코스

2.1Km    2023-09-21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안길 34-1

토영 이야길은 허물없는 이들이 서로 어울려 도란도란 함께 걷기 좋은 길이라는 의미로 통영사람들은 통영보다는 토영이 조금 더 쉽고 친근하다고 느낀다고 하는데, 거기에 이야는 지역 방언으로 언니, 누나를 허물없이 부르는 말이다. 이렇게 친근한 느낌의 토영이야길은 1코스만 해도 전체 코스를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소요된다. 시간상의 어려움이 있다면 코스 중 일부만이라도 꼭 걸어 보기를 바란다. 곳곳에 유적지와 관광지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이 코스를 따라가면 통영 시내 관광의 대부분이 포함된다고 봐도 되겠다. 이동 중에 언제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또한 토영 이야길의 장점이다. 1코스는 충렬사를 기준으로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1~2구간을 모두 걸으면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방식이다. 통영에 문화와 예술계의 별들이 많았던 지라 우선 김춘수, 박경리, 김상옥, 유치환, 윤이상, 이중섭 등 여러 위인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고, 더불어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세병관, 충렬사, 착량묘 등도 지나게 된다. 또한 남녀노소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는 동피랑 마을과 서피랑 마을은 즐거운 촬영 포인트이며, 서호시장과 중앙시장에서는 싱싱한 회를 비롯해 맛난 해산물을 만날 수 있어 여러모로 즐거운 산책 시간이 될 수 있는 길이다.

통영관광호텔

2.1Km    2024-02-26

경상남도 통영시 항북길 12-9
055-641-1000

통영관광호텔은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곳이 되고자 섬세한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여행, 또는 비지니스로 오신 고객이 내집 같이 일상 그대로의 편안함으로 머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통영관광호텔은 통영관광에 있어 편리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근접한 주요 관광명소(동피랑, 중앙시장)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조망 케이블카, 루지, 유람선터미널, 국제음악당 등의 관광지도 차량으로 10분거리에 모두 위치해 있어 여행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제16회 통영연극예술축제

제16회 통영연극예술축제

2.1Km    2024-05-27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152 중앙상가아파트
055-645-6379 / 010-5465-6379

지역의 축제를 통해 그 지역의 문화예술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그 지역의 가치를 대표할 수 있는 창의적 연극을 전국적, 세계적으로 글로컬 아트마켓 플랫폼 역할을 하여 지역의 소중한 연극 자산 콘텐츠가 소멸하지 않고 작품적으로 우수하게 인정받아 대중에게 스며들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공연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