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느리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느리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느리게

1.6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청령포로 37

'카페 느리게'는 편안한 창가 자리에서 확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인 보리 당고와 옥수수슈페너를 맛볼 수 있으며 맛도 분위기도 좋은 카페이다.

보보스캇 펜션 캠핑장

보보스캇 펜션 캠핑장

15.5 Km    2     2024-01-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미다리길 50-24

보보스캇 펜션 캠핑장은 영월 주천면 판운리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으로 8,000여 평의 너른 부지에 통나무집, 황토집 등 다양한 펜션 건물과 함께, 수영장, 놀이터, 운동시설, 강당, 산책로, 캠핑장을 갖춘 대규모 관광농원이다. 특히 캠핑장을 가로지르는 150m에 이르는 메타세쿼이아 터널길이 유명하고, 아이들을 위한 깡통 열차를 운행하고 있어서 인기가 많다. 캠핑장은 바닥은 파쇄석이고, 크기나 타프 여부가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 위치적으로 영월은 물론 평창이나 원주, 정선 등으로 여행을 하기도 좋다.

단양 온달동굴

단양 온달동굴

15.6 Km    63426     2023-09-11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천연동굴로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이다. 동굴의 존재는 신 증동국여지승람 제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아직 전혀 훼손되지 않은 태곳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동굴의 특징으로 동굴의 높이는 5~10m, 폭 5m가량으로 계단형 구조에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 14도, 겨울철에는 섭씨 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 등 물고기와 곤충 등 10여 종의 생물도 서식하고 있다. 온달동굴 밖으로 나오면 동굴 왼쪽 산꼭대기에 온달산성이 있다. 고구려의 훌륭한 축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반월형의 이 산성은, 1,400여 년의 세월에도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연연히 이어오는 까닭에 매년 10월 국화향기가 그윽할 즈음 온달문화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온달관광지 내의 테마공원과 장승공원은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판운캠핑장(다그린캠핑장)

판운캠핑장(다그린캠핑장)

15.6 Km    0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미다리길 58

판운캠핑장은 섶다리로 유명한 영월 주천면 판운리에 있다. 섶다리를 건너면 바로 캠핑장이지만, 자동차로는 위쪽 판운교를 건너야 한다. 펜션을 함께 운영하는 이곳은 메타세쿼이아 길이 아름답기로도 소문나 있다. 메타세쿼이아 길 안쪽이 보보스캇 캠핑장이고 강 쪽이 판운캠핑장이다. 모든 사이트가 울창한 숲 속에 마련되어 있고, 방방 놀이터, 깡통 열차, 미니 동물농장, 탁구대 등 운동 시설도 갖추고 있다. 캠핑장에서 다리만 건너면 작은 매점과 식당이 있고, 차로 10여 분이면 주천 다하누촌이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평창강펜션

평창강펜션

15.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매화길 189-11

평창강펜션은 마치 섬처럼 마을을 평창강이 휘돌아 가는, 병풍처럼 아름다운 평창강변의 아름다운 펜션이다. 평창강과 절개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에는 긴팔을 준비해야 할 정도로 서늘하여 모기가 없고, 솜씨만 있다면 1시간내로 매운탕거리를 즉석에서 잡을 수 있다. 주변에 래프팅, 모터바이크 등 즐길 수 있는 동강과 뇌운계곡, 금당계곡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겨울에는 얼음썰매장이 바로 펜션 앞에 준비된다. 또한, 스키장과 동해안의 푸른바다도 30분내지 1시간 내에 갈 수 있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봄이면 뒷산에서 무공해 산나물을 채취하는 즐거움도 있다.

메아리펜션

메아리펜션

15.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매화길 184

물 맑은 평창강이 바로 앞에있어 여름철 물놀이와 고기잡이를 할 수 있으며, 넓은 앞마당에서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다.
15평 호수와 10평 호수로 나누어진 객실은 최대인원 6명과 4명이 묵을수 있다.

힐스톤 캠핑장

힐스톤 캠핑장

15.7 Km    1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금용강변로 34-13

영월의 주천면 주천강가에 위치한 힐스톤캠핑장은 오토캠핑장과 함께 원두막, 방갈로, 황토방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총 3개의 단으로 나뉘어 있는데 1단 H동은 부대시설들과 떨어져 있어 있지만 덕분에 조용하고 한산하다. 2단 S동과 3단 T동은 부대시설이 가까워서 편리하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고 나무가 있지만 여름에는 타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천강까지는 캠핑장 입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이고, 아이들이 물놀이하기도 좋고, 낚시나 다슬기잡이를 할 수 있다.

월명사(제천)

15.7 Km    20098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5길 3

월명사는 송학산 기슭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송학산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19m이다. 거의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산으로, 학이 소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다 하여 송학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월명사는 제천과 영주를 잇는 기차가 지나는 송학역에서 개울을 건너 작은 마을로 접어들면 소나무 숲이 나타나는데, 소나무 숲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월명사의 창건은 1929년 무렵으로 송학면의 부자였던 이원성 처사가 별세하면서 자신의 별장을 사찰로 쓰게 유언을 남기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월명사에 들어서면 수령 150년으로 추정되는 노송이 팔을 벌려 중생을 반기고, 뜰 아래의 연못에는 해수관음이 세워져 있다. 단아하게 정돈된 경내에는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등의 건물들이 있으며, 대웅전에 올라서면 시원스레 산 아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단양 온달산성

15.8 Km    53359     2024-05-28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

온달 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682m(외측), 532m(내측), 높이 6m 내지 8m로 축성되어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춘을 돌아 흐르는 남한강 남안의 산에, 길이 70cm, 너비 40cm, 두께 5cm 크기의 얄팍한 돌로 축성한 성으로, 약 100m 정도가 붕괴된 것 외에는 대체로 현존한다. 동 ·남 ·북 3문(門)과 수구(水口)가 지금도 남아 있다. 성내에는 우물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매몰되어 물이 조금 나올 정도이며, 곳곳에서 삼국시대 및 고려 때의 토기 조각을 볼 수 있다. 이곳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현재 중국의 양자강과 황하강 주변이 우리의 땅이 되었을 것이라는 역사적 회고와 바보 온달이 자기 수련의 노력을 통한 명장으로의 변신과 홀어머니에 대한 효행심 그리고 평강공주의 내조의 힘 등을 통하여 현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과 의미를 주는 유서 깊은 곳으로 온달동굴과 더불어 학생들의 고적 답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온달 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투가 치열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바보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구려 평원왕(平原王)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 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고 삼국사기 열전 제45에 기록되어 있다.

평창강힐링하우스

평창강힐링하우스

15.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매화길 189-59

호텔식 침구류를 사용해서 편안하게 숙박을 원한다면 언제든 환영이다.
평창강을 바로 앞에끼고있어 산책로를 따라 보는 비경이 예술이다.
3개동에 독채형 펜현으로 스포츠시설과, 노래방, 바비큐,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