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벨리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션벨리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션벨리리조트

오션벨리리조트

14.7Km    2024-11-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127-30
033-672-4200

오션벨리리조트는 끝도 없이 펼쳐진 동해의 푸른 물결과 낙산 해수욕장이 넓게 펼쳐진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사시사철 파도 소리를 벗 삼아 편히 쉴 수 있는 국내에서 해변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리조트이다. 오션벨리리조트는 2001년 개관한 이후로 꾸준한 시설관리와 개보수를 통하여 고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계절 관광지로 여름에는 낙산해수욕장, 설악산의 가을 단풍, 겨울 바다와 스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낙산사, 척산온천, 오색약수, 통일전망대 등의 유서 깊은 관광지와 바다낚시, 모터보트, 수상스키, 골프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의 여행에도 좋다. 오션벨리리조트는 환경과 인간을 중시하는 기업이념으로 건전한 레저문화에 앞장서고 특히 석유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태양광 연료를 개발해 사용하여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청정 리조트이다.

백도해변

백도해변

14.7Km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백도해변길 78

백도해수욕장은 속초 북쪽 12km, 간성 남쪽 12km 거리에 있고 1976년 7월 0.3km의 깨끗한 해변에 2,500여평 백사장의 조용한 피서지로 개장되어 인근 삼포해수욕장과 같이 1980년 5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바닷가에 기암괴석이 많고 소나무 숲이 있어 주위 경관이 좋다. 백사장은 활처럼 휘었고 오른쪽엔 붉은 등대가 서 있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질 및 모래질이 좋으며 조용하고 깨끗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모래밭 길이 200m, 폭 50m, 평균 물 깊이 1.5m 가량 된다. 수심이 낮고 국도변에 접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바다의 남동쪽 항구 앞바다에 백도라는 섬이 있어 백도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오토캠핑장을 운영하며 편의시설로는 사워장, 식수대,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장수대

장수대

14.8Km    2024-05-2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설악로 4193

인제 장수대는 내설악 한계리에서 옥녀탕과 하늘벽을 지나 대승령 등산로의 기점 부근에 있는 산장이다. 이곳은 6.25전쟁 중 설악산 전투에서 산화한 장병들의 넋을 달래고 설악전투의 대승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어진 건물로, 현재는 한계령과 하늘벽 설악산 대승폭포를 찾는 관광객 및 등산객의 휴식처 및 산장으로 애용되고 있다. 기암괴석과 낙락장송이 우거진 곳에 있는 이곳은 인근에 대승폭포, 옥녀탕, 가마탕, 한계산성 등 유명 관광지가 많다. 따로 이곳만 찾는 관광객도 있을 정도로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장수대 코스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대승폭포이다. 개성 박연폭포, 금강산 구룡폭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을 만큼 절경을 자랑한다.

낙산디그니티호텔

낙산디그니티호텔

14.8Km    2023-09-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159-5
033-671-4456

강원도 양양의 낙산해수욕장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호텔은 객실 공간을 실용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너른 크기의 객실을 침실, 파우더룸, 테라스, 바 테이블이 놓인 응접실 등으로 용도에 맞게 구성해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전 객실에 구비된 킹사이즈 침대는 숙면을 돕는다. 원목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객실은 방 크기와 구성에 따라 11가지 종류로 나뉜다. 스위트 더블, 퀸즈스위트, 펜트하우스 등 숙박 인원에 맞추어 다양한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분홍색 벽과 가구로 단장한 퀸즈스위트 객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럭셔리스파 객실에는 대형 스파가 설치되어 물에 몸을 담근 채 낙산해수욕장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층 레스토랑은 아침 시간대에는 조식을 제공하고, 저녁 시간대에는 근사한 펍으로 변신한다. 양양서핑학교와 낙산해수욕장이 도보 2분 거리, 낙산사가 차로 5분 거리다.

대승령과 대승폭포

대승령과 대승폭포

14.8Km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설악로

인제 대승령과 대승폭포는 설악산국립공원 내 명소이다. 대승령은 설악산 서북능선 상의 고개로, 내설악으로 들어가는 첫 고개인 대승령은 이 고개를 넘으면 백담사 또는 십이선녀탕계곡 쪽으로 내려갈 수 있으며 기암절벽과 폭포, 계곡이 어우러진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다. 대승폭포는 대승령에서 북쪽 1㎞ 지점에 있으며, 높이 88m의 물기둥이 낙하하여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개성의 박연폭포, 금강산의 구룡폭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폭포 중 하나로 신라 경순왕의 피서지였다고 전해진다. 대승폭포 맞은편 언덕 반석 위에는 조선시대 양사언이 쓴 구천은하(九天銀河)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장수대에서 대승폭포로 가는 탐방로는 설악산의 다른 탐방로에 비해 인적은 드물지만, 대승폭포를 거쳐 올라가면 안산(1430.4m)을 거쳐 복숭아탕에서 시작되는 십이선녀탕계곡으로 연결되거나, 대승령에서 바로 북쪽으로 하산하여 흑선동계곡을 거쳐 백담사(百潭寺)로 연결된다.

인제한계사지

14.8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인제한계사지는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됐다가 조선시대에 없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한계사 절터이다.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 분소로부터 100m가량 서쪽의 숲속에 있어 국도변에서는 숲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한계사는 647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했으나, 여러 번의 화재로 중건을 거듭하다가 1683년 이후에 현재의 백담사로 자리를 옮겨가고 남은 터가 지금의 한계사지이다. 1984년 강원대학교 조사반에 의해 학술조사를 한 결과 도자기, 토제품, 석제품, 금속제품이 다수 발견되어 강원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되고 있으며, 발굴 결과 앞면 3칸·옆면 3칸의 금당터와 부속 건물터를 확인하였다. 현재 이곳에는 석탑과 돌사자상이 남아 있다. 남 삼층석탑이 보물 제1275호, 북 삼층석탑이 보물 제1276호로 지정되어 있다. 인제 한계사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되어 인제군이 관리하고 있으며, 국립공원공고에 따라 자연생태계 훼손 방지 및 자연 자원 보호를 위해 출입이 금지된 곳이다. 다만 문화재 조사나 학술연구 등의 목적으로 출입을 허가하고 있다.

진부령 흘리마을

진부령 흘리마을

14.8Km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길 185

인제군에서 고성군으로 넘어가려면 미시령(767m)을 넘거나 진부령 (529m)을 넘어야 한다. 인제군 용대삼거리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용대 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 북으로 올라가면 알프스리조트 입구와 진부령고개가 나온다. 진부령 마을관리 휴양지는 46호선 국도변에 위치한다. 향로봉 산맥인 칠절봉과 둥글봉에서 발원한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여행객들은 이곳 마을에서 생산되는 산채, 옥수수, 감자, 약초, 토종꿀 등을 산지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토종닭을 비롯한 토속음식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망 생산 단지로 향, 맛, 품질로 비교가 안 되는 전국 제일의 피망 산지이며 또한 고랭지 채소와 치커리 재배로 고소득 마을이다.

양양비치콘도

양양비치콘도

14.8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일출로 159-6 더시크릿양양패밀리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5층 건물로 된 본관과 별관이 있다.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객실에서 남대천과 동해가 한눈에 보여, 객실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방과 거실, 테라스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어 MT용 장소로 사용하기 좋다. 암막 커튼이 있어 한낮에도 수면하기 편리하다. 4인용 식탁과 전자레인지, 개수대, 그릇, 컵, 냄비, 프라이팬, 칼, 주걱, 수저와 젓가락, 뒤집개, 가위, 주걱 등 취사도구가 있다. 쓰레기는 퇴실할 때 분리수거 해야 한다. 간단한 세면도구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빨래건조대가 있어 젖은 옷을 말리기 좋다. 옆 건물에 목욕탕과 편의점이 있다. 도보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동해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선녀를 찾아 십이선녀탕을 가볼까?

선녀를 찾아 십이선녀탕을 가볼까?

14.9Km    2023-08-09

강원도의 동해바다로 가기 위해서는 진부령, 미시령, 대관령 등 백두대간의 험준한 고개를 넘어야 한다. 인제와 양양을 잇는 한계령은 예로부터 소동라령, 오색령으로 불렸다. 굽이진 길을 따라 설악산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경이 함께한다. 한계령 자락에 숨어있듯 남아 있는 한계사지를 따라 십이선녀탕까지 이어지는 길은 설악산의 비경과 함께 수려한 계곡까지 만나는 시원한 여정이다.

숲속의 정원

숲속의 정원

14.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곡실평길 332

공기 좋은 이곳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순간 만큼은 소중한 추억을, 숲속에서의 힐링다운 힐링, 그 안에 숲속의 정원이 있다. 숲속의 정원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