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령포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령포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령포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5.7 Km    94204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청령포로 133

감입곡류하던 서강이 청령포 부근에서 하천의 측방침식에 의하여 하천의 유로가 변경되어 형성된 지역이다. 또한 과거 서강이 우회하던 방절리 주변의 저지대에 현재는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구하도와 미앤더(meander) 핵, 포인트바(point bar)이라 불리는 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학술적으로 중요하다. 인근에 석회암 지대에 발달하는 카르스트지형과 구하도 상에 위치한 방절리의 하안단구 등이 발달되어 있다. 청령포는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쪽은 험준한 암벽이 솟아있는 마치 섬과 같은 곳으로 단종의 유배지로 유명하다. 매년 4월에 단종문화제가 개최되어 청령포에서 시작하는 단종유배길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영월관광센터

5.7 Km    0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청령포로 126-3

영월 폐광지역 통합관광을 위해 건립된 센터로, 탄광지역의 관광루트를 설계하고 로컬푸드,카페 ,영상 및 전시,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이다.

운탄고도 1330 1~3길

운탄고도 1330 1~3길

5.7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청령포로 126-3

- 운탄고도 1330은 과거 석탄을 싣고 달리던 차들이 오가던 폐광지역 4개 시군을 연결한 트레킹 길로, 영월에서부터 정선, 태백, 삼척까지 이어진다. 구간 중 최고 높이인 정선 만항재의 1,330m를 따서 운탄고도 1330이라 지어진 이 길은 평균고도 546m, 총 길이는 173.2km에 달하며, 2022년 10월 1일에 길 개통식을 열어 현재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 그 중 1~3길은 영월군 구간으로 시점인 운탄고도 1330 통합안내센터(청령포)에서부터 김삿갓면 모운동을 지나 정선 예미역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1길은 단종의 유배지였던 청령포를 거쳐 동강을 따라 걸으며 여유를 찾고, 2길은 방랑시인 김삿갓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모운동에서 시작하는 3길은 광부들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광부의 길로 이어져 한때 대한민국의 부흥을 이끌었던 탄광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다. - 또한 영월 구간에서는 조선 6대 임금의 단종의 능 장릉과 천연기념물인 고씨굴, 김삿갓 문학관과 예밀 와인 체험 등 주변 관광자원 및 체험과 연계해 여유로운 트레킹과 함께 영월 그대로를 즐기고 느낄 수 있다. - 운탄고도 1330 트레킹 길은 폐광지역 4개 시군이 가진 관광지와 숲길, 임도 등 국유림 구간을 통과하며 환경훼손 방지를 위해 자연의 길과 기존의 길을 활용하고 최소한의 시설만 설치함으로서 자연 길을 최대한 보존하고 훼손을 최소화 하는 친환경적 걷는 길로 조성되었다. - 운탄고도 트레킹 코스 인근 걷기 여행길인 산꼬라데이길, 외씨버선길 등이 조성되어있어 트레킹 관광객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친환경적 걷기운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모운동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템플스테이가 가능한 망경산사가 있어 고지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사찰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 모운동 벽화마을에서는 2022년 10월 1일 운탄고도 1330 개통식과 함께 ‘운탄고도 1330 느리게 걷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걷기 행사와 이벤트를 제공 및 추진 계획 중이다.

물바람버섯농장식당

물바람버섯농장식당

5.9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로 3206-8

물바람버섯농장 영농조합법인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식당이다. 펜션과 찜질방, 세미나실 등 교육과 체험, 휴양이 어우러진 체험농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농장 등 버섯 재배장을 둘러보며 재배과정을 관찰하는 탐구학습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버섯전골, 버섯정식, 버섯주물럭, 버섯토종닭백숙, 도리탕, 버섯튀김, 버섯강정 등으로 다양한 버섯 요리 전문점이다. 느타리버섯전골과 느타리버섯뚝배기탕 등은 주문 후 바로 맛볼 수 있지만,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무한으로 리필할 수 있는 버섯정식은 예약이 필수다.

영월산업진흥원

6.0 Km    180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1농공단지길

에너지를 배우는 가장 활동적인 방법

이곳에서는 에너지 시설을 관람하고, 원리와 발전 과정 등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배운다. 발전기구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천연가스, 태양광, 풍력 발전소 등을 탐방하고, 탄광문화촌도 둘러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월 청령포 관음송

6.1 Km    26658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관음송은 한강 상류지역인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있는 수령 600년 된 소나무로, 1988년 4월 30일 천연기념물 제349호로 지정되었다. 높이 30m, 가슴 높이 둘레가 5m이다. 줄기가 1.2m 되는 높이에서 두 줄기로 갈라져 있는데, 하나는 위로 하나는 서쪽으로 약간 기울어 자라고 있다. 이 나무는 단종과 관련된 슬픈 전설을 가지고 있다. 조선의 제6대 왕인 단종은 숙부인 세조로부터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 청령포로 유배를 당하게 된다. 단종은 눈물과 비애, 그리움, 외로움 속에서 처소 바로 옆에 있는 소나무에 걸터앉아 시간을 보냈다 한다. 관음송이라는 이름은 단종의 비참한 모습을 지켜보았다고 해서 [볼 관] 자를, 단종의 슬픈 말소리를 들었다 하여 [소리 음] 자를 따서 붙인 것이라 한다. 이 나무는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마다 나무의 껍질이 검은색으로 변하여 나라의 재난을 알려 주었다 하여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선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6.2 Km    61360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373-1

선돌에 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난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있는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개 내리다 그친 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선돌은 기반암인 석회암이 물에 의한 용식작용으로 절리틈이 녹아서 형성된 지형으로 추측되고 있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단종 유배를 따라가는 여행

단종 유배를 따라가는 여행

6.2 Km    4580     2023-08-11

수양대군에 의해 상왕으로 물러난 단종은 단종복위운동으로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청령포로 유배를 가게 된다. 주천을 지나 군등치, 배일치를 지나 청령포에 이르는 길은 단종의 슬픔과 안타까움이 그대로 녹아 있는 여정이다. 선돌을 지나 만나는 장릉부터 영월 읍내의 관풍헌, 자력루, 유배지였던 청령포까지 둘러보는 여정이 애잔하면서도 스산하다.

오그란이 단팥빵

오그란이 단팥빵

6.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태화산로 234

영월 태화산 입구인 팔괴리에 있는 빵 카페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팥빵이다. 수제 단팥빵, 찹쌀, 소보루, 생크림, 커스터드, 흑임자 단팥빵 등 다양한 종류의 단팥빵을 맛볼 수 있다. 오그란이 단팥빵은 100% 국내산 팥을 직접 조리해서 이용하고 있다.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 천일염, 비정제 설탕 등 유기농 재료를 이용하여 건강에도 좋은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 커피 이외 음료로 흑임자 우유, 팥우유, 꽃레몬에이드 등 오그란이 단팥빵만의 독특한 메뉴도 여럿 있다. 카페 내부에는 반려견 입장이 불가하나 외부 정원은 반려동물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카페 옆 도자기 공방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반려견 동반 가능(외부 정원에 한하여)

강가에 하얀집 펜션

강가에 하얀집 펜션

6.7 Km    37010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선돌길 83-9
033-373-1139

강가에 하얀 집 펜션은 영월 읍내에 가장 가까이에 있으며 영월 IC에서 3분 거리, 청령포 2분 거리, 하이원스키장 및 정선 5일장 30분 거리에 있으며 펜션 앞에는 깨끗한 강이 있고 강에서 물놀이, 다슬기 잡기, 낚시 등이 가능하다. 강 건너에 태백선 기찻길과 숲이 우거진 산 및 운치 있는 산책로가 있는 유럽풍 목조펜션으로 전 객실이 강변을 바라보고 있어 경치가 아름답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펜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