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3-10-05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1로 96-1
010-7523-7749
거제도 해초 쑥 영농조합법인은 거제시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창업 연계형 우수상을 받고 2021년 1월에 경상남도에서는 유일하게 관광두레의 예비 으뜸 두레에 선정되었다. 공공기관들로부터 사업성을 인정받은 거제도 해초 쑥 영농조합법인은 쑥 수매를 통한 제품 생산과 판매, 쑥 재배지 웰빙체험, 쑥 훈증 센터 힐링 체험 사업 등을 추진한다. 그뿐만 아니라 거제농업 6차 산업의 성공을 목표로 하여 지역의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하고 조선소 퇴직자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상품명 : 쑥차 (5,000~15,000원) 발표쑥 90%, 콩 7%, 찹쌀 3%로 구성된 분말 가루는 바로 물에 타서 먹을 수 있으며, 우유와 함께 첨가해서 먹으면 새로운 맛을 더 느낄 수 있다. 체지방 분해에 많은 도움을 준다. * 상품명 : 햇쑥차 (20,000원) 2월 말경 봄의 첫쑥만 선별하여 9중9포 공정을 통해 10g 단위로 정성스럽게 만든 특별한 차 맛이 달고 구수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연력을 높여준다. * 상품명 : 냉동쑥 (10,800~14,000원) 2kg 단위로 포장된 냉동 쑥은 주로 떡집에서 떡용으로 사용 탈수 후 쑥 무게 2kg을 보장하며, 자동세척 3회와 수동 세척 1회를 통해 이물질을 철저하게 제거하는 공정을 걸치고 있다.
15.8Km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봉암1길 205-8
010-4438-8949, 055-648-1212
한산면 추봉도의 봉암마을에 위치한 봉암해수욕장은 만곡(彎曲)을 따라 1km 정도 펼쳐진 몽돌해변으로 흔히 있는 모래 해변과는 또 다른 맛을 더해 주는 색채석으로 깔려 있는 봉암몽돌 해수욕장이다. 또, 해안선 길이는 약 1km에 달하며 해변을 따라 아름드리 소나무 숲 사이로 300여 미터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바다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간조시 여러 가지 해산물을 취할수 있고 추봉펜션앞에 약1000평에 잡종지에 바베큐장를 비롯해 족구 및 배구코트 농구코트가 있어 간단한 여행에서 학생야외 수련(MT), 중소업체 연수까지 여러 가지를 접목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들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5.8Km 2024-05-27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봉암2길 46-42
봉암해수욕장은 추봉도 봉암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흔히 보는 모래 해변이 아니라 몽돌(자갈) 해변이다. 해변 길이는 1km로, 한산도 남동쪽 끝에서 봉암해수욕장은 추봉도 봉암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흔히 보는 모래 해변이 아니라 몽돌(자갈) 해변이다. 해변 길이는 1km로, 한산도 남동쪽 끝에서 250m 떨어진 곳에 있다. 봉암해변은 만곡을 따라 까만 몽돌로 뒤덮여 있으며, 이곳의 몽돌과 색채석은 봉암수석으로 불릴 정도로 수석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해변을 따라 약 300m의 산책로가 있어 해수욕과 함께 바다산책을 즐길 수 있고, 바다낚시도 할 수 있다. 물이 매우 깨끗하고 파도에 휩쓸려 내려가는 몽돌소리 또한 아름다우며 사람이 많지 않아 복잡하지 않고 여유로운 해수욕장이다. 봉암해변이 있는 추봉도에는 6.25 전쟁 당시의 포로수용소 옛터가 지금도 남아 있다.
15.8Km 2024-06-11
경상남도 거제시 대금산로 339-7 거제민속박물관
연초면 대금산 아래 위치한 거제민속박물관은 명동초등학교가 폐교한 후 사립박물관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오랜 기간 동안 수집한 농경, 민속, 서화 등 민속자료 5,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 자료관으로 문화관광부에 등록 되어 있으며, 전시관 부지내에 곤충생태원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박물관이라고 하기에 규모는 조금 작으나 민속공예품 등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둘러보며 감상하기 좋으며, 어른들에게는 옛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소품들이 많다.
15.9Km 2023-11-22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노자산은 동부면 구천리, 부춘리, 학동을 끼고 있으며, 가을 단풍이 절경으로 유명한 산으로, 남쪽으로는 거제 수봉인 가라산과 연결되어 있다. 여러 종류의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으로 희귀조인 천연기념물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어 신비의 산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불로초와 절경이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 하여 노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학동 몽돌밭에서 바라보는 노자산 정상의 기암괴석도 일품이지만,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춤추는 듯 솟아 있는 다도해의 비경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정상에는 기우단과 노일전쟁 당시 일본해군 준장의 표적 기념비가 있으며, 정상 바로 밑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는데, 왜구의 침입이 있을 때 이곳에서 의병 훈련을 하였던 곳으로, 수백 명이 먹을 수 있는 약수터가 있다. 등산코스는 거제자연휴양림에서부터 개설된 등산로를 따라 산행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지만, 온 산이 단풍으로 물들이는 가을철이면 동부 부춘리에 있는 혜양사 뒤편으로 산행하는 것도 좋은 등산코스이다.
15.9Km 2024-08-29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동부면 망골과 망치고개를 경계로 하여, 삼거동에 주맥을 내려 뻗어 문동과 아주골 옥녀봉 줄기와 연결되어 있다. 이 산은 북쪽으로 병풍처럼 가리고 있다고 하여 북병산이라 하고, 높이는 465.4m이다. 망치고개에 고려시대에 축성했다는 성지가 산 중간에서 마을까지 길게 뻗어 있다. 문동계곡 상류에는 문동폭포가 있고, 삼거리에는 신라시대에 있었다는 은적사 절터가 있다. 장승포, 일운, 동부에서 고현으로 다니던 세 갈래길이 협곡에 있는 삼거리 마을은 교통의 중심지였다. 계룡산과 북병산이 만나는 지점이 삼거리다. 여기서 동부, 거제, 해금강으로 가는 길과 신현으로 가는 길, 북병산 고개를 넘어 일운 소동과 지세포로 갈 수 있는 삼거리 길이다. 협곡을 따라가면 심원사가 있다. 이 일대는 표고버섯 재배를 하는 곳이다. 북병산은 구천계곡에서 발원하는 물이 구천댐에 모인다. 등산길은 망치고개에서 달뜬 바위 옆을 지나는 길, 삼거리 반송치 앞산으로 오르는 길, 삼거리 다리 골재에서 오른쪽 길, 심원사 뒷길 등이 있다.
15.9Km 2024-05-17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294-30
010-9395-6453
물빛소리펜션은바다가 에워싼 25평형 단독형으로 마을과 거리를 두고 있어 가족 쉼터로 최적이다. 현재 조성중인 약 이만평의 아름다운 물빛소리정원과 연결되어 또다른 볼거리와 산책을 통해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바다를 찍어 붉은 대지를 꽃으로 피워낸 언덕에 붓으로 서 있는 듯 아름다운 숙소다. 자연의 한복판에서 후줄근한 도시의 일상을 내려놓는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도산일주로를 트래킹하고 이만 평 넓은 부지에 조성된 휴양림 사이로 난 길을 걸으며 바다의 장관 또한 목격할 수 있다.
16.0Km 2024-07-04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로 215
옥포 국제시장은 매일 열리며, 2017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깔끔하게 정비된 시장으로, 가운데 길을 따라 시장이 조성되어 있다. 위로는 돔 형태의 천장도 있어 궂은 날씨에도 불편함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옥포 국제시장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손질해서 사 가거나 회를 떠서 먹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떡집, 야채 가게, 옷가게, 분식집 등이 줄지어 있어 시장 주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한다. 또한, 시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며 가까이에 버스정류장도 있어 접근성이 좋다.
16.0Km 2024-10-30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로 215
055-687-3318
거제시 옥포동에 위치한 중앙식육식당은 아담한 규모와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으로 두루치기 정식, 불고기 정식 등 가성비 좋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거제시에서 선정한 착한가게로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출연한 바 있는 인증된 맛집이다. 정보제공 : 거제시청 (Tel : 055-639-4163)
16.1Km 2024-10-02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1길 13
055-638-0818
핀란드빌리지는 천혜의 남해안 휴양지인 거제도에 위치한 펜션으로 잘 가꿔진 푸른 잔디 정원과 맑은 계곡물이 굽어 흐르는 곳이다. 또한, 사계절 각기 다른 옷을 입은 아름다운 노자산의 탁 트인 전망과 키다리 편백나무들이 빽빽하게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맑은 공기를 선사한다. 방안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도록 개방되는 지붕은 도심에서 벗어나 어릴 적 추억으로 안내한다. 넓은 야외테라스가 모두 이어져 있으며 개별 바비큐 시설이 개별 객실마다 따로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