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66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진부령미술관은 진부령 정상(해발 526m)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00년 고성읍 출장사무소 건물을 개조해 진부령문화스튜디오로 개관하였고, 2005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4개 전시관을 갖춘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매년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중섭 상설 전시실에서는 대향 이중섭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2.7m*4m의 대형 액자에 담긴 황소 작품도 볼 수 있다.
16.3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대로 207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산으로 속초 8경 중 제3경으로 지정된 곳이다. 해발 230.8m이고 주변에 푸른 소나무가 많아 청대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속초 소야 8경에는 우뚝 솟은 산이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 병풍을 둘러친 것과 같다 하여 청대화병이라고 표현했다. 청대산 정상까지 30분이면 산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속초 시가지와 동해 일출 그리고 손에 잡힐듯한 울산바위, 달마봉 등 병풍처럼 전개되는 설악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는 운동시설과 쉼터가 위치하고 있어 운동과 휴식을 취하며 산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 500m 거리의 쉼터에는 사진 찍기 좋은 경관 명소라 하여 속초시와 동해바다를 가장 좋은 각도로 볼 수 있도록 전망대도 설치하였다.
16.3Km 2024-11-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로2길 54 (조양동)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어느멋진날카페는 속초 해수욕장이 눈앞에 펼쳐져 있으며, 속초아이 대관람차를 보면서 대관람차빵을 먹을 수 있는 감성적 카페이다. 1, 2층은 바다를 볼 수 있는 넓은 통창이 있으며 3층은 대관람차를 보며 카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이 카페의 시그니처메뉴인 대관람차빵은 치즈를 넣어 쫀득한 맛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시그니처메뉴인 아임파인댕큐는 통파인애플을 그대로 갈아낸 파인애플주스다. 파인애플 뚜껑만 잘라 통째 그대로 서빙된다. 카페 앞의 대관람차뷰를 활용하여 이름을 딴 속초아이콘라떼와 대관람차빵이 대표적인 세트 메뉴로 이름과 맛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 솜사탕 라떼가 달콤해서 인기가 있다. 특이한 이름과 다양한 메뉴로 이 카페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카페 앞에 주차장이 따로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속초 해수욕장과 대관람차가 인접해있고 속초수산물 시장과 영금정도 근거리에 있어 근처를 관광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카페이다.
16.3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188번길 17
동해안붉은대게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홍게요리 전문점이다. 홍게와 대게로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는데 대표 메뉴는 홍게 간장게장이고 이 밖에 홍게 찜, 홍게 라면, 홍게 탕과 오징어순대, 볶음밥 등이 있다. 홍게 간장게장을 시키면 두부조림, 감자조림, 고사리나물, 김치 등의 밑반찬과 미역국을 곁들인 한상을 차려 준다. 홍게는 1인분에 한 마리가 나오는데 먹기 좋게 손질을 해서 예쁘게 담아준다. 게딱지 안에는 달걀노른자, 쪽파, 참기름, 깨소금이 들어 있어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다. 주차는 속초해수욕장 제1주차장이 있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16.3Km 2025-06-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산의 으뜸가는 명물 바위이다. 산자락을 따라 해발 900m에 이르는 기암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울산바위는 모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거대한 바위산 전경이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킨다. 둘레가 4㎞에 이르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과 외설악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빼어난 명승지이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경치도 이 못지않게 훌륭하다. 최연과 허적 등 조선시대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남긴 기록들이 이를 방증한다. 울산바위는 이름에 얽힌 여러 전설로도 유명하다. 어느 날 하늘신이 천하제일 경승을 만들고자 온 산의 봉우리들을 금강산으로 모이게 했는데 덩치가 무거운 울산바위는 그만 지각하고 말았다. 창피한 마음에 고향(울산)에 가지 않은 울산바위는 설악산에서 쉬어가던 중 그대로 눌러앉았다고 한다. 이외에 울타리처럼 생겼다거나 우는 산이라는 별칭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다. 울산바위는 소공원에서 출발해 신흥사, 흔들바위를 거쳐 오를 수 있다. 처음엔 완만한 경사로 시작하나 흔들바위를 지나서는 가파른 바위 언덕과 철제 계단 길이 계속된다.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되며 난도가 높아 어린이나 노약자는 오르기 힘들다.
16.4Km 2023-08-11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진부령미술관은 동해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진부령(529m) 정상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이다.
16.4Km 2025-03-0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부월1길 17
033-631-29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 위치한 솔밭가든막국수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품질 좋은 국내산 봉평 메밀을 사용한다. 인공조미료는 첨가하지 않으며 사과, 배 등 여러 가지 과일과 야채를 사용하여 육수를 끓여 제공한다.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회막국수 등의 막국수 메뉴와 한방수육, 메밀전병, 오징어 순대 등 지역 토속음식도 맛볼 수 있다.
16.4Km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1529
조양동 선사 유적은 동해안 청초 호수 근처에 있는 청동기시대 유적이다. 특이하게도 주택가 한가운데 언덕에 있어 입구를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조양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길로 가면 찾을 수 있다. 이곳은 주택단지로 조성될 예정이 있었으나 유적의 중요성이 인정되어 유적지를 조성하고 1992년 10월 사적 제376호로 지정되었다. 기원전 8세기경에 사람이 살았던 집터와 무덤들이 있으며, 당시 사람들의 주거환경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집터는 풍화 암반층 지반을 40~60m 길이로 파내고 고운 진흙을 바닥에 깔아 처리했다. 또 평면은 네모꼴로, 23㎡∼76㎡ 규모로 밝혀져 당시 사람들이 7~23평가량의 움집에서 생활하였음을 알 수 있다. 움집터 서쪽 고인돌에서 발견된 부채꼴 모양의 청동도끼는 동해지역에서 발견된 사례가 없어 이 지역 선사 문화 연구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적지 공원에는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집터를 복원해놓아 당시의 움집에 들어가 관찰하며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주변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16.4Km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188번길 11 (조양동)
속초 해수욕장 남문 근방에 위치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물회 맛집이다. 시원한 육수의 맛을 담아내기 위해 특수 제작한 항아리 그릇을 사용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해삼 전복 모듬물회는 신선한 해삼과 전복, 그리고 제철 해산물, 활어, 채소와 특제 소스가 가미되어 있다. 물회뿐만 아니라 회덮밥이나 비빔밥, 오징어순대, 어린이를 위한 아기 전복죽 등의 메뉴도 구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하기 좋은 식당이다.
16.4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부월1길 38
033-633-1988
오색 빛의 벽돌로 지어진 모습이 마치 예쁜 펜션을 연상시키는 대궐파크 모텔은 외부만큼 내부가 대궐 같은 모텔이다. 양옆으로 줄지어 놓인 예쁜 화분이 놓인 정문 계단을 들어서면 내부로 연결되는데, 방안에 들어서면 창문으로 햇빛이 비쳐 환하고 넓은 방안이 한눈에 들어온다. 잔잔한 꽃무늬 벽지가 아기자기한 멋을 내며 나무 무늬의 바닥 장판이 방안 분위기를 더욱 아늑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나무 무늬와 맞춰 가구들도 모두 원목으로 되어있어 부드러운 느낌이 물씬 든다. 깔끔한 티 테이블이 창문가에 놓여 있어 여유롭게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며 창밖의 전경을 구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쿠션 좋은 넓은 침대는 예쁜 꽃무늬 침대커버로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세탁이 잘 되어있어 그런지 좋은 향기가 은은하게 베어 있다. 바닥에는 온기가 날아가지 않게 예쁜 무늬의 이불이 살짝 깔려있다. 큰 화장대에 놓인 텔레비전과 미니 냉장고와 소지품을 놓을 작은 탁자 등이 잘 갖춰져 있다. 화장대에 놓인 향기가 좋은 스킨 로션과 헤어스프레이 등 스타일 연출에도 손색이 없다. 화장실은 천장이 높아 샤워하기에 편하며 세면기와 욕조 등 매우 청소가 잘 되어 있으며 깔끔하다. 환기가 잘 되어 화장실 특유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