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문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악문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악문화제

설악문화제

12.7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75 (조양동)
033-636-0670

1966년 제1회 설악제로 시작된 설악문화제는 고대의 제천행사를 기원으로 하는 설악소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유서 깊은 향토축제이다. 첫 시작은 산신제와 함께 설악산 등반대회가 진행되었고,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주민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거쳐 종합문화축제인 설악문화제가 되었다.

간성향교

12.7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령로 2659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공립 교육기관이다. 1420년 창건된 간성향교는 1546년에 교동리로 이전하였으며 1592년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었다. 이후 1640년에 군수 신인원이 명륜당을 중건했고 1850년에 현재의 위치인 구봉산 아래에 옮겨 세웠다. 6·25사변 때 소실된 것을 1954년에 재건하였으며, 1978년에는 동·서무를, 1980년에는 대성전을, 1981년에는 건물 전체의 내부 수리를 마쳤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동재·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 안에는 중국 유학자들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여러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 향교는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하늬팜 라벤더축제

하늬팜 라벤더축제

12.7Km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
033-681-0005

강원도 고성 금강산 자락의 작은 산골마을. 6월이면 언덕은 보랏빛으로 물들고 라벤더 향기 가득하다. 라벤더와 양귀비, 호밀밭이 주변풍경과 어우러지고, 빈티지한 정원과 향기가게가 이국적인 장관을 만들어 눈을 즐겁게 해준다.

척산온천장

12.7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288
033-636-4806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척산온천장은 국가승인온천으로 지정될 만큼 수질이 뛰어난 곳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척산온천장의 알칼리성 온천수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드문 특수온천수로 피부병은 물론 눈병, 위장병, 신경통, 관절염, 치아까지 모든 통증개선에 기여한다고 한다. 척산온천장은 1979년 신축되고 2007년에 리모델링하여 여행의 피로를 푸는 온천욕은 물론 숙박도 가능한 곳이다. 객실은 한국식 온돌방과 침대가 있는 입식 위주의 양식으로 나뉜다. 2~4인실과 8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실에는 가족온천실이 있어 가족온천탕 및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는 싱크대도 갖춰져 있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머물 수 있는 넓은 객실과 주차장을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온천탕, 휴게실, 바비큐장, 한식당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세미나실이 있어 비즈니스 및 워크숍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범바위막국수

범바위막국수

12.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척산양지말길 47-14

범바위막국수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척산 온천 근처에 있어 온천욕을 즐긴 후에 시원한 막국수를 먹으러 들를 수 있는 곳이다. 막국수는 주문받으면 바로 제면해서 조리한 후 제공하고 있어 주문하고 난 후에는 변경이 어렵고 서빙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회 막국수에 올라가는 고명이 가자미회가 많은데 이 집은 대관령의 특산물인 명태회를 올려 주는 곳이다. 명태회가 막국수의 감칠맛을 더욱 높여 준다. 곁들임 메뉴로는 수육, 메밀찐만두, 찰수수부꾸미, 오징어순대가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큰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속초마리나

속초마리나

12.7Km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철새길 106

속초 마리나는 해양도시 속초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다. 동해 바다를 바라보는 것으로도 좋겠지만, 직접 푸른 바다를 가르며 달려보는 기분은 더한 즐거움을 준다. 요트는 바람과 파도를 타고 천천히 여유 있게 운항되기 때문에 빠른 속도의 무서움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도 안심하고 탈 수 있다. 속초 최초로 도입된 카타마란 요트는 프랑스 명품 라군 440모델로 양쪽으로 균형 잡힌 선체 구조로 고객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넓은 갑판에는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 바다 위에 누워 있는 듯한 여유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세일요트는 연인과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함은 물론 바람의 세기에 따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요트이다. 속초 마리나에는 요트 외에도 카페 마리스텔라에서 음료를 마시며, 창밖으로 바다 위에 정박한 요트들을 감상할 수 있다. 운항 코스는 청초호를 출발하여 호수와 바다의 경계인 설악대교를 지나, 동해안 최대 관광지인 속초 해수욕장과, 속초 8경 중 일경인 조도를 선회하고 돌아오는 코스이다. 조도는 새들이 많이 모여들어 얻은 이름으로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자그마한 섬이지만 소나무와 하얀 암석들이 어우러져 운치 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하늬라벤더팜

12.7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

‘라벤더 전도사’로 불리는 하덕호 대표가 지난 2006년부터 3만 3000여 ㎡에 라벤더를 심어 조성한 곳이다. 경기도 의왕시에서 허브 숍을 운영하던 하대표는 허브 제품의 원료가 되는 라벤더를 직접 재배하려고 이곳에 정착했다. 따뜻한 고성은 우리나라에서 라벤더가 자라기에 가장 좋은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다. 매년 6월 보랏빛으로 물들어진 마을과 농장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겨보자.

시골칼국수

시골칼국수

12.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리내1길 31-1

시골칼국수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명태 장칼국수 전문점이다. 강원도의 장칼국수는 대부분 된장, 고추장을 섞고 고춧가루를 추가해서 구수하고 매콤한 국물에 칼국수를 끓여 먹는데 이곳에선 강원도의 장칼국수에 명태의 곤이와 명란을 추가한 명태장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매운맛이 주메뉴이지만 맵지 않은 명태 지리 칼국수를 주문할 수도 있고 곤이와 명란을 추가할 수도 있다. 여름철에는 명태회를 올린 냉국수도 판매하며 주차는 매장 앞쪽에 할 수 있다.

청초수물회

청초수물회

12.8Km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2-36
033-635-5050

청초수물회는 속초시 조양동 엑스포장 인근에 위치한 물회 전문점이다. 청초수물회는 진하게 우려낸 사골국물에 순수 고춧가루로 담근 전통장 등을 배합한 후 이를 또다시 7일간의 숙성기간을 거쳐 물회 육수로 만든다. 여러 가지 횟감과 활전복, 해삼, 멍게, 문어, 날치알 등 물회에 들어가는 해산물이 신선하고, 물회 특유의 비린 맛이 없어 물회를 즐겨 먹지 않는 사람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여러 가지 횟감과 활전복, 해삼, 멍게, 문어, 날치알에 청초수만의 사골육수가 어우러진 청초수 특허상품인 해전물회가 대표음식이다. 이외에도 강원도 향토음식으로 섭(홍합)과 오징어, 부추, 버섯, 달걀을 넣고 청초수만의 숙성된 장으로 맛을 낸 칼칼한 국물 요리 섭국, 고소하면서 영양만점인 성게알과 신선한 야채, 밥과 함께 비벼 먹는 성게알 비빔밥, 오징어 몸통에 소고기, 표고버섯, 오징어, 더덕 등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재료들로 정성스럽게 만든 오징어순대 등 듣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재료들로 메뉴가 구성돼 있다. 설악산, 속초해수욕장, 속초수산시장 등이 주변에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실향민문화축제

실향민문화축제

12.8Km    2024-06-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033-636-0670

이북의 고향을 떠나 피난 온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는 것을 넘어 실향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가 개최된 이후, '실향민문화'를 주제로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실향민 1‧2세대에서 3‧4세대로의 전환기에 직면한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또 다른 의미에서의 실향민인 북한이탈주민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발전과 통합의 새로운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