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호식당

4.1 Km    15806     2024-09-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43
031-631-5967

모든 해산물을 봉포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것으로 사용하여 신선하고 깨끗하다. 특히 물곰탕은 숙취해소에 좋아 많이 찾는 메뉴이다.

고성 어명기 고택

4.1 Km    2235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31-7

현 주인 어명기의 2대조 어용수가 1860년대에 사들인 집이다. 약 400년 전에 이 터에 처음 자리잡은 집으로 화재로 불탄 것을 영조 26년(1750)경에 어태준이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고 한다. 경사진 언덕바지에 넓게 집터를 잡고 'ㄱ'자형의 몸채가 위치하고 왼쪽으로는 방앗간, 오른쪽으로는 행랑채, 뒤쪽으로 헛간채를 두었다. 몸채는 안채와 사랑채를 따로 짓지 않고 한 건물에 모두 시설하였다. 앞면 4칸·옆면 3칸 규모로 세줄겹집이다. 건물 왼쪽에 넓은 부엌과 외양간이 있고 중앙에 안방과 건넌방·대청이 자리잡고 있으며 오른쪽으로 사랑방 3칸이 세로로 있다. 외양간을 부엌 앞으로 돌출시킨 것은 보통 고성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평면형태이다. 부엌과 외양간 사이 간격에는 지붕을 설치하고 뒤쪽으로 뒤주를 붙박이하여 곡식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랑채 중 가장 앞쪽에 위치한 사랑방은 주인의 일상거처이며, 뒤쪽 2칸의 사랑방은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다. 이 집에서 주목되는 점은 '더그매'이다. 지붕과 천장사이에 나타난 공간을 더그매라고 하는데, 이 집에는 안방·웃방·가운데방 모두에서 더그매가 보인다. 필요할 때 집안물건을 넣어두는 보관장소로 사용되기도 하며, 지붕으로부터 내려오는 한기를 막기도 한다.규모가 당당하며 건축기법이 능숙하고 옛 법식을 비교적 충실히 지니고 있는 모범적인 건축물이다.

봉포항

4.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44-10

봉포항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에 위치한 어항이다 강원도 고성군과 속초시 접경해안에는 아름다운 항과 해수욕장이 있다. 바로 봉포항이다. 크지 않지만 아주 큰 쉼터 정도의 아늑한 항포구 있는 곳이 봉포리다. 입지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다. 봉포항은 소형어선들이 모여 있는 내항과 바위섬들이 있는 외항과 함께 항 위쪽에 있는 봉포해수욕장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봉포항은 작은 바위들이 널려 있고, 해수욕장이 있어 해수욕과 낚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고성군수협 봉포리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봉포항 활어회 센터는 싱싱한 수산물을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 자연산 횟감을 접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포레스트카페

4.2 Km    0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순포로 4-21

고성에 위치해 있는 카페로 카멜레온, 거북이를 비롯한 다양한 파충류와 알파카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파충류에 관심 있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인기가 많으며 일부 파충류는 분양도 가능하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나 1인 1메뉴 이상 주문해야 한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의 커피 메뉴와 스무디, 에이드, 대추차, 유자차 등의 차 종류도 판매하고 있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입맛에 맞춰 음료 선택을 할 수 있다.

서로재

서로재

4.3 K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봉수대길 118

서로재는 '새벽 이슬을 맞이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새벽녘 풀 잎에 맺힌 이슬을 맞이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서로재에 머무시는 동안 오랜 시간 이 땅에 자리 잡은 소나무들과 그 사이를 지나가는 바람, 새들의 노랫소리, 풀잎에 맺힌 이슬과 푸르른 이끼 정원, 빛이 수놓은 그림을 통해 충만한 자연을 경험하실 수 있다. 공기마저 차분한 곳, 이곳 서로재에서 자연을 통해 당신의 고단함이 차분히 위로받기를 바라는 서로재이다.

천학정/문암포구

430.0741326527015m    29747     2024-06-2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학정길 10

고성군에 해안가 경치가 뛰어난 곳으로 잘 알려진 청간정 말고도 잘 알려지지 않은 천학정이 있는데, 청간정에서 북으로 10분 정도 달려 아야진 고개를 넘어 교암리라는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천학정은 1931년 지방유지 한치응, 최순문, 김성운 등이 발의하여 정면 2칸, 측면 2칸, 겹처마 팔각지붕의 단층으로 건립되었으며 정자의 정면에는 천학정 현판이 게판되어 있고, 정자내에는 천학정기와 그 좌측으로 천학정 시판이 게판되어 있다. 천학정은 동해의 신비를 간직한 기암 괴석이 깍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정자 주위에는 1백년 이상이 된 소나무가 자리잡고 있어 풍치를 더해 주고 있다. 이곳은 일출명소이다. 보통 동해안 일출은 낙산사 의상대를 연상하는데, 이곳은 높은 기암 절벽 위 정자이며, 주위에 송림이 우거져 천하절경의 일출을 연출한다. 천학정에서 일출을 즐긴 후 북으로 난 해안도로를 따라 문암리 항구를 들르는 것도 좋다. 문암리 포구는 작은 포구이지만 기암 괴석이 바다로 뻗어나와 있고 한적한 어촌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 문암포구의 능파대 위에서 맞는 일출은 동해안의 어느 해변 못지 않게 아름답다. 조용한 아침의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문암 포구를 찾는 것도 좋을 듯하다.

영순네횟집

4.4 Km    0     2023-11-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해변길 99

봉포 해수욕장과 봉포항 근처에 위치한 횟집으로 자연산 활어회와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물회를 맛볼 수 있다. 회와 대게, 매운탕, 물회를 세트로 구성한 회랑게랑 세트가 대표메뉴이다. 물회, 특물회는 ‘오색 빛깔 물회’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다채로운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는 메뉴로 인기가 많다. 그 외에도 대게, 킹크랩, 회덮밥, 전복죽, 성게알 비빔밥, 멍게 비빔밥, 오징어순대, 매운탕, 우럭 지리, 오징어, 해삼 등 여러 가지 해산물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봉수대해변

4.5 Km    35629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삼포해변에서 북쪽으로 200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해변이다. 국도 7호선 옆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 곧바로 해변 백사장에 발을 내디딜 수 있는 곳으로 고성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개발 해안을 1997년에 해변으로 개발한 곳으로 다른 해변에 비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조성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곳이며 여름철에는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어 알뜰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백사장 길이는 800m 정도로 아담한 편이지만 모래가 곱고 깨끗하다. 백사장 폭은 50m, 수심은 1.5m이다.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나, 카누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해양레포츠가 유명한 해변이고 예쁜 조각상과 사진 포인트가 있어 잠깐 들러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서핑뿐만 아니라 VR 해양 모험관과 함께 원더캠프, 레저 체험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다.

오호 VR해양모험관

오호 VR해양모험관

4.5 Km    0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0-22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롤러코스터, 래프팅, 워터바이크를 스릴 있고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으며,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열기구로 둘러보며 고성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여행도 떠날 수 있고 몰려드는 좀비들을 물리칠 수 있는 헌터스 그리고 새롭게 준비된 두 손에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리듬에 맞춰 노트를 자르는 비트세이버도 준비되어 있다. 친구들과 또는 가족과 함께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관이다. 체험학습 기간에는 단체예약으로 영업시간 변동가능성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고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

4.6 Km    33418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순포로 188
033-630-5362

설악산과 금강산이 이어지는 그림 같은 산자락에 펼쳐진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는 앞으로는 탁 트인 동해바다와 뒤로는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금강산의 선봉인 신선봉이 어우러져 천하제일의 절경을 자랑한다. 한눈에 푸른 바다가 조망되는 지중해풍 콘도미니엄과 환상적인 골프장에 둘러싸여 사계절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쁨 또한 그 어떤 리조트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담고 있다. 지중해풍 격조와 낭만이 돋보이는 건축양식, 감탄사를 자아내는 고품격의 인테리어, 풍요로운 공간, 넓고 화려한 욕실과 샤워부스, 일광욕과 칵테일을 즐기실 수 있는 발코니,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게임테이블 등 모든 것이 최고의 가치를 추구한다. 대자연 그대로가 콘셉트로 녹아있는 설계는 모든 객실에서 동측의 동해바다와 서측의 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으며 넓고 쾌적한 디럭스급 객실로만 구성되어 있다. 커튼을 젖히면 끝없는 푸른 바다와 눈앞에는 녹색 그린과 페어웨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산책로의 야생화와 멀리서 손짓하는 설악산의 오색 단풍이 펼쳐진다. 웰빙식당에서는 시원스러운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서 동해의 신선한 해산물, 산지에서 직접 준비한 재료를 사용하여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알바트로스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분위기 있는 와인, 고급위스키, 더불어 가족과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음료와 맛있고 푸짐한 안주가 준비되어 있는 퓨전 바이다. 그 밖에도 대연회실, 중·소회의실, 슈퍼마켓, 오락실, 볼링장, 어린이 놀이터, 당구장, 산책로, 쉼터 등의 부대시설을 구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