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우리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큰우리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큰우리본점

큰우리본점

14.2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92

대관령면에 위치한 큰우리본점은 장애인편의시설 완비, 친환경 야채와 최상의 고기만을 선별하여 청결하고 친철한 식당이다. 오픈형 주방과 단체석 완비, 큰 주차장, 장애인 출입계단이 있다. 메뉴는 생등심, 생삼겹살, 오삼불고기, 차돌박이, 곤드레밥정식 등의 구이류와 식사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평창 수항리사지

평창 수항리사지

14.2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절터길 147

오랫동안 수항리절터로만 알려져 오다 1983년 〈태백곡수다사(太伯谷水多事)〉 등의 명순기와 등이 출토되어, 이곳이 삼국유사에 기록된 수다사지(水多寺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문헌상으로는 〈세종실록지리지〉가 완성된 조선 단종 2년(1432년)까지 나타나다가 〈동국여지승람〉부터는 기록이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약 15세기까지는 존속했던 사찰로 추정된다. 유적으로는 부재 일부가 결손 되어 원형을 찾아볼 수 없는 석탑 1기와 건물지의 주초석이 남아 있다. 조선보물조사 연구에 의하면 이곳에 삼층석탑 1기, 석불입상 2구, 석불좌상 1구, 당간지주 1기와 탑의 석조물이 있었으나 6·25 때 유실되었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석탑 1기도 동란 중 도괴된 것을 부락에서 탑재를 수습하여 그 일부를 복원하였다고 하는데 강릉 신복사지 삼층석탑과 같은 가구수법을 보이고 있다. 〈삼국유사〉에서는 자장 이후 월정사에 주석한 스님을 차례로 소개하면서, 신효거사, 범일 문인 신의 및 수다사 장로 유연을 들고 있다. 따라서 신의보다 후세대이거나 적어도 동시대인 9세기 후반 내지 10세기 초까지의 수다사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비에 의하면 지광국사 해린이 11세기 초에 동사에서 10년간 주지하였다고 전한다. 이곳에서는 1987년 12월 대형 고려시대 금고 1점과 촛대부속구 1점이 발견되었으며, 촛대부속구에 외반 된 구연부 뒷면에 대정 28년으로 시작되는 명문이 있어 적어도 고려 명종 18년(1188)에는 이 사찰의 법등이 이어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해와비

해와비

14.2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로 193-8

해와비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 있는 향토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시래기 한 상, 쪽파 두루치기다. 특히 잘 익은 쪽파와 두툼하게 썬 돼지고기를 함께 내는 쪽파 두루치기이다. 갓 지은 돌솥 밥에 고기 맛을 입힌 파김치를 얹어 먹는데 고기에 파김치 맛이 배어 감칠맛을 높인다. 곁들임 메뉴로 황태구이도 맛볼 수 있다. 밥에 얹어서도 먹고, 상추에 싸서도 먹고, 배추에 파김치 두루치기를 얹어 시래기 장을 얹어 먹어도 좋다. 까막장에 시래기와 갖은 야채를 다져 넣어 만든 시래기 장은 이 집에서만 먹을 수 있다. 매장에서 황태나 까막장을 구매할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365일 색다른 재미가 넘치는 대관령

365일 색다른 재미가 넘치는 대관령

14.2Km    2023-08-09

대관령은 사계절 내내 매력적이다. 봄은 풋풋하고 여름은 시원하고 가을은 감미롭고 겨울은 눈부시다. 고원지대에 드넓게 펼쳐진 목장에서 양떼들을 감상하고 산책을 즐기는 여유는 대관령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 주변 체험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도 즐겨보자.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특별한 여행이 완성된다.

대관령 하늘목장

14.2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높은 산지에 둘러싸인 고원 지대인 대관령에 조성된 목장으로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자연순응형 체험목장이다. 목장이 트레이드마크이자 주요 이동수단인 트랙마차를 타고 45분 동안 목장을 둘러볼 수 있으며, 정상에서 드넓은 초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설렌다. 먹이 주기 체험을 하며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천천히 여유 있게 트래킹을 하며 둘러볼 경우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대관령의 청정 생태계가 보전된 자연 친화적인 하늘목장에는 국내 목장 유일 흑비양과 400마리 이상의 젖소, 양과 염소, 말 그리고 귀여운 토끼, 기니피그 등이 있으며, 이 동물들은 자연 생태 순환 시스템에서 살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블랙핑크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를 보면 멤버들이 탁 트인 들판에서 스포츠카를 타고 들판을 달리는 장면이 나온다. 해당 장소는 ‘대관령 하늘목장’으로 동물과 교감이 가능한 체험 목장이다. 이곳의 드넓은 들판을 바라보고 있으면 스트레스도, 고민도 금세 사라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연과 동물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블랙핑크의 흔적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계방산(홍천)

14.3Km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대한동길 363-8

평창군 용평면과 홍천군 내면에 걸쳐 있는 계방산(1579.1 m)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며,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었다. 계방산은 울창한 산림 태백산맥의 한 줄기이며, 남한에서 자동차로 넘는 고개 중 제일 높은 운두령(해발 1,089m)이 산자락을 휘감고 있고 주목, 철쭉이 군락을 이루며 특히 겨울에는 눈 덮인 소나무 숲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산세가 설악산 대청봉과 비슷하며, 최근 들어 이 일대가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환경이 잘 보호된 곳이다. 이 산의 일부는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산약초·야생화 등이 많이 자라며 희귀수목인 주목·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계방산에 있는 방아다리약수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위장병, 피부병에 특효라고 알려져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계방산에는 여러 등산코스가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는 운두령에서 출발하여 정상까지 4.5km 거리를 걷는 코스로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수타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6.9km 거리로 험하고 경사가 높아서 힘든 편이다. 군업리나 굴운리에서 출발하는 코스도 있으나 거리가 멀고 인적이 드문 편이다. 인근에 계방산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이승복 생가도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대관령 마실

대관령 마실

14.3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오목길 43-58

평창 대관령면에 위치한 마실 카페로, 평창 라마다 호텔 근처에 있다. 외관은 숲속 산장에 온 듯한 느낌이지만 카페 내부에는 중앙에 큰 벽난로가 위치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커피를 비롯해 전통차, 허브티, 에이드, 뱅쇼, 그리고 아이스크림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반려견 출입이 가능하다.

강변식당

강변식당

14.5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경강로 2017-20

평창군 용평면 용평우체국 바로 앞에 위치한 2대째 내려오는 백반 전문점이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주꾸미삼겹살로, 둥글게 깔린 삼겹살 가운데에 주꾸미와 야채, 떡이 올라간 모양이 마치 꽃과 같은 모습이다. 그 외에도 김치두루치기, 두부버섯전골과 예약 메뉴인 닭볶음탕과 토종닭백숙 등 다양한 한식 메뉴로 집밥 먹는 기분을 들게 한다.

돼지부대

돼지부대

14.5Km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경강로 2017-1

용평면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김치찌개가 일품인 맛집이다. 김치 두루치기나 부대찌개에 두부나 면 사리를 추가하여 푸짐하게 먹을 수도 있다. 그 외에 코다리조림, 생 삼겹살도 판매한다. 네다섯 가지의 밑반찬과 얼큰, 칼칼한 국물 한 숟가락이면 밥 한 공기는 금방이다. 그리고 여러 사리도 준비되어 있어 국물에 사리 추가해서 음식을 맛보는 것도 별미이다.

구름위의테라스

구름위의테라스

14.5Km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413

구름위의 테라스는 파아란 하늘과 새하얀 눈 속의 초록집이다. 구름위의 초록집에는 멈춰버린 시계가 하나 있다. 구름위의 테라스의 자랑이다. 대관령 풍경을 즐기면서 목초지에서 쉴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자연과 함께하기에 좋은 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