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m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철새길 106
속초 마리나는 해양도시 속초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다. 동해 바다를 바라보는 것으로도 좋겠지만, 직접 푸른 바다를 가르며 달려보는 기분은 더한 즐거움을 준다. 요트는 바람과 파도를 타고 천천히 여유 있게 운항되기 때문에 빠른 속도의 무서움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도 안심하고 탈 수 있다. 속초 최초로 도입된 카타마란 요트는 프랑스 명품 라군 440모델로 양쪽으로 균형 잡힌 선체 구조로 고객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넓은 갑판에는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 바다 위에 누워 있는 듯한 여유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세일요트는 연인과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함은 물론 바람의 세기에 따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요트이다. 속초 마리나에는 요트 외에도 카페 마리스텔라에서 음료를 마시며, 창밖으로 바다 위에 정박한 요트들을 감상할 수 있다. 운항 코스는 청초호를 출발하여 호수와 바다의 경계인 설악대교를 지나, 동해안 최대 관광지인 속초 해수욕장과, 속초 8경 중 일경인 조도를 선회하고 돌아오는 코스이다. 조도는 새들이 많이 모여들어 얻은 이름으로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자그마한 섬이지만 소나무와 하얀 암석들이 어우러져 운치 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1.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3337번길 6-20
돈까스렛은 3단계의 숙성과정을 거쳐 고기의 식감과 육즙을 살리고 있다. 또한, 천연재료만을 고집하여 수제작업으로 탄생하는 돈까스로 '겉바속촉'의 정석을 맛 볼 수 있다.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드는 전통 일식풍의 돈까스! 지금 이 곳 '돈까스렛'에서 맛볼 수 있다.
※돈까스렛만의 3단계 시크릿※
1. 3단계의 숙성과정을 거친 육즙과 풍미가 살아있는 고기의 품격
2. 재료선정부터 손질까지 모두 수제로 작업(수제 라드유 사용)
3. 전통을 중시하며 연구한 전통 일식풍의 돈까스
1.2Km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2-36
033-635-5050
청초수물회는 속초시 조양동 엑스포장 인근에 위치한 물회 전문점이다. 청초수물회는 진하게 우려낸 사골국물에 순수 고춧가루로 담근 전통장 등을 배합한 후 이를 또다시 7일간의 숙성기간을 거쳐 물회 육수로 만든다. 여러 가지 횟감과 활전복, 해삼, 멍게, 문어, 날치알 등 물회에 들어가는 해산물이 신선하고, 물회 특유의 비린 맛이 없어 물회를 즐겨 먹지 않는 사람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여러 가지 횟감과 활전복, 해삼, 멍게, 문어, 날치알에 청초수만의 사골육수가 어우러진 청초수 특허상품인 해전물회가 대표음식이다. 이외에도 강원도 향토음식으로 섭(홍합)과 오징어, 부추, 버섯, 달걀을 넣고 청초수만의 숙성된 장으로 맛을 낸 칼칼한 국물 요리 섭국, 고소하면서 영양만점인 성게알과 신선한 야채, 밥과 함께 비벼 먹는 성게알 비빔밥, 오징어 몸통에 소고기, 표고버섯, 오징어, 더덕 등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재료들로 정성스럽게 만든 오징어순대 등 듣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재료들로 메뉴가 구성돼 있다. 설악산, 속초해수욕장, 속초수산시장 등이 주변에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2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75 (조양동)
033-636-0670
1966년 제1회 설악제로 시작된 설악문화제는 고대의 제천행사를 기원으로 하는 설악소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유서 깊은 향토축제이다. 첫 시작은 산신제와 함께 설악산 등반대회가 진행되었고,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주민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거쳐 종합문화축제인 설악문화제가 되었다.
1.2Km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먹거리4길 21
속초 먹거리단지에 위치해 20년 넘게 운영하는 물회 맛집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짧은 시간만 운영되고 있으며, 그나마도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방문을 서둘러야 한다. 오로지 오징어와 가자미로만 메뉴가 구성되어 있고, 물회와 회덮밥 중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 산오징어와 가자미를 섞은 반반 물회, 반반 회덮밥도 주문할 수 있다. 물회에는 소면과 밥 중 선택할 수 있다. 2인분 이상 포장 가능하고, 1인 1 메뉴 주문 필수이다.
1.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31
속초어장물회는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 공원 근처에 있는 물회 식당이다. 회전물회를 시키면 계절 회까지 포함해서 한 상이 차려 나오는 세트 메뉴이다. 2인 이상만 주문이 가능한 메뉴로 회로도 먹고 물회로도 먹을 수 있게 나온다. 나머지 물회는 1인분씩 판매하는데 구성에 따라 메뉴 이름이 달라진다. 물회에 제공되는 국수는 원하는 경우 밥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물회 외에 다양한 식사 메뉴도 많다. 모든 횟감은 바닷가라 제철 어종을 위주로 그날 어획에 따라 달라진다. 내부는 메인홀은 입석으로 방은 좌석으로 되어 있어 편한 자리를 이용하면 된다. 매장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2Km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259번길 7 (동명동)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뒤에 있는 독립서점이면서 카페와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미국의 시인인 메리올리버의 산문집 완벽한 날들에서 가게 이름을 따왔다 한다. 산과 바다, 호수로 둘러싸인 서점에서 책도 보고 주변을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스테이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소문이 나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서점에서는 커피도 함께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다. 책이 있는 어울림, 책을 통한 만남, 책이 있는 쉼을 지향하며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올 수 있는 문턱 낮은 동네 책방이라고 소개하는 출입구 문구가 인상적이다. 이곳에서는 매달 정기배송 서비스도 해주고 있다. 정기배송책은 서점에서 선정하는데 동시대를 살아가며 함께 고민해야 할 가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오늘과 내일을 위해 함께 나누어야 할 이야기 등을 다루는 책이다. 이런 주제의 책을 1달에 1권, 1년에 총 12권을 목표로, 평소 책을 자주 사지 못하거나 서점에 갈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배송한다. 유명 배우가 SNS를 통해 정기배송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이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정기구독은 1회 신청 시 6개월간 총 6권의 도서를 매월 말일 발송하는데 1권의 도서와 책의 추천 이유를 적은 엽서를 함께 보내준다. 1000여 종의 책을 구비하고 있어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책을 보며 나만의 온전한 휴식을 할 수 있는 숙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주변에 소호 거리와 카페나 음식점, 게스트하우스들이 많이 생겨 속초로 여행 오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1.2Km 2024-06-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033-636-0670
이북의 고향을 떠나 피난 온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는 것을 넘어 실향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가 개최된 이후, '실향민문화'를 주제로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실향민 1‧2세대에서 3‧4세대로의 전환기에 직면한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또 다른 의미에서의 실향민인 북한이탈주민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발전과 통합의 새로운 축제이다.
1.2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259번길 11 (동명동)
010-2047-0259 - 카카오톡 채널: 라이프밸리 - 인스타그램: @lifevalley_official
속초 라이프밸리에서 펼쳐지는 여행하듯 사는 삶, 새로운 일상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속초 라이프 팝업스토어 ‘밸리의 캘린더’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4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다. 속초 라이프 체험존부터 강연까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1.2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164
033-635-0325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미라지모텔은 직사각형의 건물에 계단 층만 둥근 모양으로 멋지게 지어져 있고 유리가 썬팅되어 있어 밖에서는 안이 비치지 않아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곳이다. 침대 옆으로 벽 전체가 창문으로 되어있어 알람이 따로 필요 없이 햇살에 눈을 뜰 수 있으며, 두꺼운 커튼이 달려있어 늦잠을 잘 경우 커튼을 치면, 전혀 빛이 안 들어 오는 장점이 있다. 창문 앞에는 원목으로 된 고급스러운 티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편안히 쉬거나 창 밖을 보며 여유롭게 차 한잔을 할 수 있다. 깔끔한 화이트 벽지와 나무무늬의 바닥재가 잘 어울려 전체적인 방 분위기가 산뜻한 느낌이다. 텔레비전, 에어컨, 미니 냉장고, 정수기 등이 설치 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