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에서 주전골까지 설악산의 비경을 만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계령에서 주전골까지 설악산의 비경을 만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계령에서 주전골까지 설악산의 비경을 만나다

한계령에서 주전골까지 설악산의 비경을 만나다

19.4Km    2023-08-11

한계령에서 주전골로 이어지는 길은 설악산의 비경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특히 주전골은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지만, 흘림골과 주전골의 구불구불한 계곡을 따라가는 트레킹 코스도 일품이다. 주전골 시작점에서 쌉싸름한 오색약수도 맛보고, 오색온천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즐기면 신선이 부럽지 않다.

풀앤밸리야영장

풀앤밸리야영장

19.5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남대천로 1352

럭셔리 글램핑과 자동차 야영장이 함께 조성된 캠핑장으로 양양 남대천변에 있다. 양양 읍내에서 남대천을 따라 어성전이나 법수치 계곡 방향으로 가다 보면 원일전 마을 초입 도로변에 캠핑장이 있다. 아직은 나무가 크지 않아 그늘이 적고 들판에 있어 아늑한 면이 적지만, 캠핑장 중간에 제법 큰 규모로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된 수영장이 갖춰져 있고, 바로 앞 남대천에서 물놀이와 함께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글램핑은 카바나와 텐트로 구분되어 있다.

하조대 무인등대

하조대 무인등대

19.6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조준길 99

하조대 무인등대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동해안의 넓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등대이다. 해안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에 노송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잠시 머물다 간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으며, 이곳은 태조 왕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새하얀 등대가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바다를 비추는 등대 불빛을 보러 오는 관광객도 많다. 인근에 하조대해수욕장과 하조대 스카이워크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양양의 7번 국도를 따라가는 바다 여행

양양의 7번 국도를 따라가는 바다 여행

19.6Km    2023-08-09

지경리해변에서 하조대에 이르는 양양의 바다에는 다양한 테마가 공존한다. 영화 촬영지이자 어촌체험으로 잘 알려진 남애항과 남애마을,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휴휴암,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아끼고 사랑했던 하조대, 출렁이는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죽도정 산책로까지 지루하지 않은 바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별마을리조트&캠핑장

한별마을리조트&캠핑장

19.6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240-21

한별마을리조트&캠핑장는 38야영장으로도 알려진 캠핑장인데 한별마을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면서 꾸준히 개선 작업을 통해 현재의 한별마을 리조트&캠핑장이 되었다. 다양한 규모의 펜션과 70여 개의 사이트가 있는 캠핑장으로 사이트는 데크와 파쇄석이 있는데 사이즈도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도 안전한 펜스가 설치되어 있어 아이와 방문하는 경우에도 안전하다. 계곡은 폭이 넓고 수위가 낮은 편이라 물놀이하기 좋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인근의 특산물인 표고버섯, 옥수수, 감자 등도 구입 가능하다.

하조대

19.6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033-672-2346

하조대는 양양 10경 중 하나이다. 135,000㎡에 이르는 암석해안은 짙푸른 동해에 솟은 기암괴석과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 송림과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다.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하조대는 1955년에 건립되었으며, 2009년에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었다. 6.25 전쟁으로 불타 소실된 것을 다시 복원한 것이다. 정자 안쪽으로는 하조대 현판이 걸려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 이곳에서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 ‘하조대’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기암절벽 위 우뚝 솟은 노송은 과거 애국가 방송에 등장해 ‘애국송’이라고도 불린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다시 데크길을 따라가면 새하얀 하조대 등대가 나온다. 이 등대의 이름은 ‘기사문 등대’로 1962년 5월에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약 20km까지 식별이 가능한 무인 등대이다. 기암절벽과 바위뷰의 웅장함을 만날 수 있는 하조대 둘레길은 전망대와 이어져 있어 어린 아이나 어르신들도 쉽게 걸을 수 있다.

송지호 해수욕장

19.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85

송지호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2㎞, 폭 100m에 물이 맑고 깊이가 얕으며, 근처에는 죽도와 설악산이 위치하고 있다. 바다 전면에는 대나무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죽도가 놓여 있어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수욕장 북쪽 500m 거리에 위치한 송지호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천연 석호와 겨울철새인 고니의 도래지로도 유명한 곳이며, 담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가 함께 서식하여 바다 낚시터로도 알려져 있다.

잘 쉬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고수의 힐링 코스!

잘 쉬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고수의 힐링 코스!

19.9Km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85 송지호관리사무실

고성군과 인제군의 자연과 함께하는 코스로 아름다운 동해와 호수 풍경을 감상해보자. 산책하며 문학적 감성에 빠져보고, 울창한 숲을 보며 자연을 벗 삼아 레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여행 코스

르네블루바이워커힐

르네블루바이워커힐

19.9Km    2025-01-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96

르네블루 by 워커힐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르네블루라는 상호는 벨기에 작가 이름인 ‘르네’와 파란색의 영어인 ‘블루’의 합성어이다. 작가가 작품을 만들어 내듯이 해변의 푸른 하늘과 투명한 바다가 작품을 만든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숙소 바로 앞이 송지호 해변이다. 총 객실 수는 87개로 모든 객실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이다. 지상층 진입공간은 켜켜이 쌓인 백사장 모래를 형상화했고, 저층부 테라스는 넘실대는 파도를 닮았다. 죽도의 대나무를 모티브로 해서 상층부를 디자인했다. 밤에 파란 조명이 들어오는 루프탑은 블루 스카이라 불린다. 연회장과 레스토랑, 비즈니스 룸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