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방파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문진 방파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문진 방파제

19.5Km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609

주문진 방파제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해졌다. 등장인물들이 처음 만나는 장소로 등장한 방파제는 여전히 드라마 속 멋진 풍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드라마의 장면을 따라 하며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한다. 주문진 방파제는 동방파제와 서방파제로 이루어져 있다. 동방파제는 1km이고 서방파제는 200m로 되어있다. 봄부터 9월까지는 가자미낚시가 이어지고 10월에 들어서는 노래미, 학꽁치, 우럭이 나온다. 11월 이후부터 3월까지는 숭어와 황어가 주어종이 된다. 최고의 시즌은 10월부터 3월까지이다.

해랑횟집

해랑횟집

19.5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609
033-661-7007

자연산 광어,우럭,싱신한 회를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신선하고 다양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모둠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양양송이연어축제

양양송이연어축제

19.5Km    2024-11-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589
033-671-3803

양양송이연어축제는 소나무의 향을 늘씬 풍기는 송이와 남대천을 거슬러 오르는 힘찬 연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천혜의 자연환경 도시이자 핫한 트렌드의 대명사 양양에서 '산해진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도깨비젤라또

19.5Km    2025-02-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605

도깨비젤라또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 영진해변 방파제 바로 앞에 위치한 젤라또 맛집이다. 매일 30가지 맛 중 14가지 맛을 랜덤으로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초당순두부로 만든 고소한 순두부젤라또와 강릉 옥수수로 만든 도깨비커피를 추천한다. 젤라또와 음료 외에도 캔버스 드로잉을 즐길 수 있으며, 그림 그리기 수익금은 사회적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도서 나눔 굿즈 나눔에 사용되고 있다.

오드커피

오드커피

19.6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597

주문진의 바닷가에 있는 오드커피는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곳으로 유명한 카페이다. 1~2층으로 이뤄져 있는데, 2층이 바다를 감상하기 좋아 인기가 많다. 2층 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 음료를 들고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건물 뒤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이곳은 뷰만 예쁜 것이 아니라 마치 작품처럼 진열된 예쁘고 맛있는 베이커리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빨미까레와 진한 에스프레소가 함께 먹으면 별미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테라스만 이용 가능)

양양문화원

양양문화원

19.7Km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양양로 114-5

양양군에 위치한 문화 예술공간이다. 양양문화원은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각종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향토문화지 발간사업 및 문화사랑방, 문화학교를 통한 문화 예술교육의 확대 실시로 양양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평생교육과 더불어 훌륭한 문화인을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신년인사회, 문화학교 운영, 문화 가족 유적지 순례, 현산문화 발간, 동구리 농가 경창대회, 경로효친 문예작품 공모, 현산문화제, 문화학교 학생 유적 탐방등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문화원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가 열려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연극, 뮤지컬,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난타, 사물놀이, 수채화, 색소폰 등 지역주민들의 취미와 여가활동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강시원지체험관

19.7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98

한강시원지체험관은 택리지, 여지도서, 세종실록 등 여러 기록에 남아있는 한강 시원지 우통수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자 개관한 곳이다. 물의 질이 뛰어나고 다른 물과 섞이지 않는다는 우통수가 한강의 시원으로 여겨졌다는 역사적 특징을 반영해 다도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차를 맛보며 우통수의 역사를 둘러보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사기막저수지

사기막저수지

19.7Km    2024-10-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865-8

사기막저수지는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 있는 저수지로 수심이 매우 깊고 물이 맑은 계곡형 저수지이다. 용연저수지, 사천저수지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사천천에서 들어온 물로 이루어져 있다. 사천천의 상류를 막아 1980년 4월 21일부터 1985년 11월 30일까지 5년에 걸쳐 관개 개선, 지목 변환, 배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사천저수지의 관개 면적은 344.9ha, 총저수량은 2,106.7천㎥, 유역 면적 2,280ha, 만수 면적 17.3ha, 홍수 면적 18.8ha이다. 제방 길이 165m, 제방 높이 33.6m, 제방 구조는 토제(土堤)이다. 수원공(水源工)은 저수지 1개소이며, 평야부의 보조 시설로는 보 9개소, 용수 간선 4조(條) 19,730m, 용수 지선 7조(條) 4,824ha이다. 사기막저수지에서 용연계곡, 만월산 용연사로 올라가면서 그늘과 숲속 공기 그리고 계곡물 소리를 들으면서 산책할 수 있다. 특히 용연계곡은 옛길이 보존되어 있고 계곡이 깨끗하고 아름다워 국가 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며 많은 소(沼), 담(潭), 폭포가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사기막저수지는 수심이 매우 깊고, 산과 산 사이에 낀 좁은 곳이라 그늘져 얼음이 두껍다. 겨울철 빙어낚시 포인트가 있어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사기막저수지 둘레를 탐방하는 라이더의 모습도 간혹 볼 수 있다.

양양남대천체육공원

양양남대천체육공원

19.7Km    2024-11-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양양 남대천체육공원은 연창리에 있는 체육시설이다. 남대천은 연어의 고향으로 유명한 양양의 명소이지만 최근에 완전 정비를 새롭게 하여 젊은 감각으로 예쁘게 꾸며진 남대천체육공원이 조명을 받고 있다. 곳곳에 세워진 형형색색의 조형물 사이로 자전거 도로와 조깅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산책하며 운동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어화원이라는 꽃의 정원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유치를 위해 조성된 공원인데 봄이면 꽃들이 만발하여 이제는 공원의 상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롭게 조성된 공원 내 물길에는 살아있는 연어 떼들이 줄지어 다니는 모습 또한 경이롭다. 운동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어 남대천체육공원은 이제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중한 관광지가 되어가고 있다. 남대천체육공원의 주차장은 남대천 벚꽃길을 따라 보이는 생태관찰로 주차장, 수상 레포츠센터 주차장 등 남대천을 바라보고 주차가 가능한 큰 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에 하면 된다.

양양생생축제

양양생생축제

19.7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570
033-671-7802 033-671-7888

양양생생축제는 봄을 맞아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특별한 생태문화축제이다. 4월 5일부터 6일,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양양 남대천 둔치와 송이공원 남대천 벚꽃길에서 펼쳐지며, 벚꽃과 연어가 함께하는 생태진화적인 봄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아기연어 보내기"와 "벚꽃 만찬"이다. 방문객들은 남대천에서 아기연어를 직접 방류하며 자연의 순환을 경험하고, 밤이 되면 벚꽃이 흩날리는 도로에서 우아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싱그러운 봄바람 속에서 라이브 음악과 감성적인 조명이 어우러진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낭만적인 벚꽃길을 따라 펼쳐지는 거리공연과 예술 전시, 생태탐방 리버트레인, 생태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따뜻한 봄날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을 만들 수 있다. 양양생생축제에서는 연어가 새로운 시작을 위해 힘차게 강을 거슬러 오르듯, 벚꽃이 피어나는 양양에서 생동감 넘치는 봄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