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용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용대

부용대

10.2 Km    35250     2024-03-15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광덕솔밭길 72

부용대는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안동의 관광 백미 중 하나이다. 부용대의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안동 하회마을의 모습이 연꽃 같다는 곳에서 유래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부용대라 부른다. 안동 하회마을의 모습이 연꽃 같다는 곳에서 유래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부용대라 부른다. 처음에는 ‘하회 북쪽에 있는 언덕’이란 뜻에서 ‘북애’라 불렸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다온민박

10.2 Km    1     2020-12-28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남촌길 53-20

다온민박은 안동 하회마을 내에 강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운치있는 신축 전통초가집이다. 실내에는 에어컨과 붙박이장, 샤워실 등 모든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옥연정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옥연정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2 Km    13664     2023-10-24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광덕솔밭길 86
054-854-2202

안동 하회마을 옥연정사는 서애 류성룡 선생이 탄홍스님의 도움을 받아 조용히 거처할 목적으로 지은 곳으로,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를 양성하던 곳이다. 원락재는 별당채로, 460여년 된 소나무와 하회마을을 배경으로 운치를 자아내고 있다. 세심재는 서애선생이 서당으로 쓴 곳이다. 1605년 낙동강 대홍수로 하회의 삼칸초옥을 잃고, 이곳 원락재에 은거하며 임진난을 회고하여 징비록(국보)를 저술하였다.

하회 북촌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하회 북촌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2 Km    116092     2023-02-1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북촌길 7
010-2228-1786

안동 하회 북촌댁은 문신 류사춘이 정조 21년에 처음 건립하여 철종 13년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하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옥이다. 객실로 큰 사랑방인 북촌유거, 중간 사랑인 화경당, 작은 사랑인 수신와가 있다. 하회마을을 감싸고 도는 낙동강의 형상으로 성장한 300여 년 된 소나무의 모습이 일품이다. 독도와 간도가 우리 영토로 표기된 도성팔도지도, 임금이 하사한 세화 등 귀중한 유물도 있어 유서 깊은 고택을 만끽할 수 있다.

고성이씨 탑동종택

10.2 Km    3     2021-01-06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길 103

조선 중기에 건축된 저택으로 척후(脊後)에 뻗어내린 영남산의 우거진 숲과 서편에 흐르는 계류 등의 자연환경 속에 건물과 연못, 화단, 정원을 교묘히 조화시키면서 사대부 저택의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독특한 구조수법과 전통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는 유구(遺構)로 전통주택 연구의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185호)
집 앞에는 국보 제16호인 신세동7층전탑이 있고, ‘영모당’ 앞의 연못은 맑은 계곡물이 유입되어 낙동강으로 흘러 들어가게 설계가 되어있어, 여름에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 연못이 얼면 썰매타기나 팽이치기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활용된다. 안동시내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 하면서도 조용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고방을 개조 하여 수세식 화장실(좌변기)과 샤워실이 설치 되어있어 불편함이 없고, 난방은 아궁이와 보일러를 겸용으로 설치가 되어 있다. 사전 예약을 하면 바비큐 시설이나 캠프 파이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명인안동소주

10.2 Km    2466     2023-07-25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6길 6

안동소주 명가의 25대손이 직접 빚은 소주의 예술!

우리나라 3대 명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안동소주는 고려 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700년 전통의 명주로, 안동 지방의 좋은 물과 살로 빚어 오랜 기간 숙성시킨 45도의 순곡 증류주다. 맛과 향이 일품인 안동 소주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많이 전해져 내려오며 현재도 배앓이,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안동에서 안동소주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여러 군데 있으니 안동 여행 중이라면 그 어느 곳을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10.2 Km    97909     2024-04-04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2-1

하회마을은 풍산 류(柳)씨가 대대로 살아오던 전형적인 집성촌으로 한국 전통가옥의 미(美)가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조선시대의 대유학자 겸암 류운룡 선생과 서애 류성룡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한 안동 하회마을은 1999년 4월 21일에는 방한 3일째였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한국 전통의 고장으로서 방문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이곳 하회(河回)라는 지명은 낙동강물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S자형을 이루면서 마을을 감 싸도는 데서 유래했다. 동으로는 태백산의 지맥인 화산이 있고 그 줄기의 끝이 마을까지 뻗어서 아주 낮은 구릉을 이루고 있다. 집들은 구릉을 중심으로 낮은 곳을 향하여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집의 좌향이 일정하지 않고 동서남북 각각으로 집들이 앉혀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을 중심부에는 류 씨들의 집인 큰 기와집이 자리 잡고 있으며 원형이 잘 보존된 초가집들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마을 앞쪽에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멋들어지게 깎아지른 부용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노송숲이 절경을 이룬다. 한편, 부용대 앞에 물길이 다시 열려 나룻배를 이용할 수 있다.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상설공연으로 진행하고, 매년 가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주변에는 신라 시대에 창건되었다는 봉정사, 고산서원, 귀래정, 계명산 자연휴양림, 학가산 자연휴양림, 와룡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 2010년 7월 31일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두 마을의 등재로 한국의 세계유산은 석굴암ㆍ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이상 1995), 창덕궁, 수원 화성(1997),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ㆍ화순ㆍ강화 고인돌 유적(이상 2000), 그리고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2007), 조선왕릉(2009)에 이어 통산 10번째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하회마을의 대표적인 먹을거리는 안동소주와 유명한 서원이 많아 생기게 되었다는 헛제삿밥, 안동 간고등어, 안동 국시 등이 있다.

가일서가

가일서가

10.2 Km    6     2023-08-28

경상북도 안동시 노동길 16

가일마을은 안동에 남아 있는 많은 전통마을 중에서도 원형 보존이 잘 된 마을로 약 600여 년의 전통과 오래된 삶의 흔적이 지금의 모습과 잘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가일서점’은 ’노동서재고택’을 개조한 한옥 북카페 겸 독립서점이다. 한 칸의 방은 서점으로 운영하고 한 칸의 방은 문화공간으로 매월 1회 전시회, 강연 등 내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도시에 비해 문화 혜택이 부족한 안동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를 쓰다’라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엮어 책으로 출간되는 프로그램이며, 영어책 읽기, 성인 대상의 글쓰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일회성이 아닌 3~5개월 장기 프로그램으로 회원제로 운영된다. ’가일서가’는 안동지역의 글쓰기와 도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동네 서점과 문화공간으로의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회원제로 운영되기에 방문 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인근에는 고택체험 한옥스테이로 유명한 수곡고택, 시습재(병곡종택)와 남천고택, 노동서사가 있고 마을 초입 폐교를 활용한 안동시역사문화박물관을 함께 둘러보기를 권한다.

하중재

하중재

10.3 Km    1     2022-12-2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59
010-8428-2023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고즈넉한 한옥 민박으로 조용히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락고재 안동(하회)[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락고재 안동(하회)[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3 Km    19430     2023-04-24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강변길 51
054-857-3410

안동 하회마을 나루터 앞에 위치한 락고재는 4개 동의 초가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마다 개별 욕실이 있고 문간채에는 황토 찜질방이 있어 건강하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준다. 저녁이면 하회마을을 품고 있는 별빛과 달빛이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숙련된 사공의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 부용대를 오르면 수백년의 역사를 품은 하회마을 전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락고재 옆 천연기념물 제473호 ‘만송정’ 솔숲을 걷노라면 심신이 상쾌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