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짜유기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방짜유기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13.4Km    2024-11-28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9

수려한 풍광으로 유명한 팔공산 자락에 자리 잡은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2007년 5월 25일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대지면적 17,880㎡ 건축연면적 3,758㎡)의 규모로 전시동의 유기문화실, 기증실, 재현실, 기획전시실 등의 전시실과 야외공연장, 체험의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동에는 유기 역사와 유기를 계승하는 사람들의 장인 정신 등 개괄적인 소개를 하는 유기문화실, 방짜유기장인 이봉주의 작품이 보관된 기증실이 있다. 방짜유기의 제작 과정을 1:1 인물모형과 작동 모형으로 보여주고 있는 방짜유기 재현실, 자체 기획적을 위한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에도 영상교육실, 기념품점, 수장고, 자료실 등이 있다. 야외 체험의 장에서는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고리던지기, 윷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유기장 이봉주가 평생 제작 및 수집한 방짜유기 1,489점 중 일부를 전시하고 있다.

팔공산 구석구석 숨은 매력 속으로

팔공산 구석구석 숨은 매력 속으로

13.4Km    2023-08-09

해발 1,193m의 대구 최고봉 팔공산은 맑은 계곡과 깊은 숲, 동화사를 비롯한 문화유적들을 품고 있는 대표 관광지다. 때로는 걷고, 때로는 케이블카를 타며 팔공산 구석구석 숨은 매력을 찾아 떠나보자.

호림강나루공원(호림공원)

호림강나루공원(호림공원)

13.5Km    2025-03-24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900

호림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공원이다. 이 공원은 넓은 녹지와 산책로로 유명하며,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자생하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호림공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곳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운동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산책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곳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는 명소이다.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13.5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동호길 96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은 도심 친수공간이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장소이다. 특색 있는 식물을 식재한 암석원, 가드닝 체험장,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팔각정자 등이 조성되었고, 녹지공간에는 소나무 등 수목 52종 3만 5천 그루와 수변공간에 어울리는 물억새 등 초화류 31종 11만 포기를 식재해 경관이 훌륭하다. 2km의 서리지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보면 생명력 가득한 생 태안에서 하는 걷기 운동은 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출처 : 대구북구청 홈페이지)

퍼피80

13.5Km    2025-01-03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7길 7-3

대구 동구 덕곡동에 있는 퍼피 80은 대구와 칠곡에 걸친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맑은 공기와 산봉우리의 아름다운 정취가 일품이다. 곳은 애견 서비스와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려견카페다. 이곳은 볶음밥, 에그에그샌드위치, 라면, 호떡, 치즈케이크, 에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식사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야외 잔디밭과 실내 인조 잔디, 포토존 등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카페 인근에는 팔공산도립공원,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팔공산케이블카, 동화사, 파계사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행복 나눔 음악회 ‘문화로운 화원’

행복 나눔 음악회 ‘문화로운 화원’

13.5Km    2025-07-08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길 13
053-668-4253

이번 공연은 지역 내 접근성이 용이한 열린 문화공간 발굴을 통한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된다. 개최 장소인 ‘화원교회’는 2021년 준공되어 약 1,500석 정도의 규모의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자연염색박물관

자연염색박물관

13.6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112길 17

자연 염색 박물관은 섬유, 염색, 민속에 관련된 유물을 수집‧보존해 우리 전통색의 원류를 찾고 한국 자연 염색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문을 열었다. 박물관 견학은 세계 공예예술실에서 시작한다. 아트숍으로 운영되는 이곳에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다양한 공예작품이 전시돼 있다. 1층 전시실의 중심 공간인 갤러리 아원은 자연 염색, 전통공예, 섬유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유물실은 자연 염색으로 제작된 전통 유물을 만날 수 있다. 민속 염직 도구실은 자연 염색 과정에서 필요한 도구들을 모아 놓은 곳. 물독, 술독, 시루, 소쿠리 같은 전통도구와 함께 침염기와 발효기, 증열기 같은 현대적 도구들도 전시돼 있다.

남지장사(대구)

13.6Km    2023-11-1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남지장사는 최정산 남쪽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684년(신라 신문왕 4)에 양개 조사(陽价祖師)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까지 1300년 이상 지장보살님을 모시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남지장사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사명대사유정이 왜군에 맞서기 위해 승병 훈련장으로 이용하였다. 당시 사명대사가 이끄는 승병과 의병장 우배순이 거느린 의병의 수가 3천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왜군에게 점령되고 화재로 소실된 후 1653(효종3)년에 인혜에 의해 중건되었다. 1767년(영조43)년 모계와 풍흡이 중창하여 팔공산 동화사 부근 북지장사와 대칭되는 곳에 있는 절이라하여 절 이름을 남지장사로 변경된 것으로 전해지며 이전 절 이름은 전하지 않고 있다. 남지장사 대웅전 앞에 모계, 운계, 경운의 송덕비가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청련암과 백련암이 있다.

청련암(대구)

청련암(대구)

13.6Km    2024-08-27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청련암은 우록리 최정산(最頂山) 있는 남지장사의 부속 암자로 지장보살을 모시는 도량이다. 신라 신문왕 4년(684) 양개조사가 왕명으로 남지장사를 창건하면서 함께 지었다고 전한다. 임진왜란 때 유정의 지휘 아래에 있던 승병들이 훈련장으로 사용하였으나 전쟁 때 화재로 소실되었고, 1808년에 재건한 것이다. 청련암의 인법당은 청련암의 중심 건물로 법당의 기능과 요사의 기능이 혼합되어 있다. 따라서 평면의 구성이 사찰 건축의 일반적인 구조와는 달리 가운데 3칸의 법당을 중심으로 좌측에 방 2칸이 이어 붙어 있고 우측으로 부엌이 자리한다. 전후에는 툇간을 내고 좌측 전면으로 방 1칸과 마루 1칸을 덧대어 일견 민가의 사랑채를 연상시키며, 부엌 뒤편으로도 방 2칸을 더 두었다. 법당이 있는 건물은 6칸의 정면 건물 오른쪽 뒤와 왼쪽 앞으로 각각 3칸 건물을 이어 지어 평면 배치가 특이하다. 남지장사 대웅전 동쪽에 있는 청련암은 남지장사 수목장림이 있는 소나무 숲길을 가로질러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세속과 동떨어져 숲으로 둘러싸인 고요하고 단아한 사찰의 분위기가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로 하여금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해준다. 운이 좋다면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서 마루에서 차 한잔을 즐기며 풍경에 취할 수도 있다.

달천예술창작공간 제4기 입주작가 프리뷰전

달천예술창작공간 제4기 입주작가 프리뷰전

13.6Km    2024-04-22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 515
053-583-4275

신건우, 원예찬, 이향희, 장동욱, 조현수, 현수하로 구성된 6인의 달천예술창작공간 제4기 입주작가를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프리뷰 전시이다. 타이틀 <시나브로>는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6명의 예술가들이 낯설고 변화된 작업 환경에서 복잡한 감정을 도화선 삼아 침전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시각적 언어로 담아낸 예술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