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16.4Km    2024-09-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

KBO 리그팀 삼성라이온즈의 홈구장이다. 일명 쿠키커터식구장에서 벗어난 대한민국 최초의 팔각구장이다. 24,000석에 최대 29,000명을 수용할 수 있어서 대한민국의 야구장 중에서 좌석수와 수용 인원이 가장 많은 야구장이다. 옛 홈구장인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과 마찬가지로 홈팀 삼성이 3루 쪽 덕아웃을 사용하고 있으며 경기가 진행중일 때는 외부 경관 조명을 켜는데, 이기고 있을 땐 푸른색, 지고 있을 땐 붉은색, 동점일 땐 푸른색과 붉은색 조명을 교차해서 켠다. 야구장에서의 관람 외 먹거리로는 치킨집을 비롯한 떡볶이나 튀김류를 판매하는 분식점, 버거킹, 할리스커피 등 다양하여 관중들에게 사랑받는 구장이기도 하며 대구광역시에서는 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이 있으며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통과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구장으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물품보관대가 무료이니 구장 반입불가 물품을 보관하기에도 부담이 없어 야구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 쿠키커터식:대한민국과 일본의 대부분 야구장이 가진 둥근 부채꼴 모양의 야구장을 의미한다. 쿠키를 구울 때 사용하는 쿠키틀(cookie cutter)을 이용해 찍어낸 듯한 특징 없는 야구장이란 의미이다.

나다움

16.4Km    2024-12-31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금송로 1013

나다움은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에 자리 잡은 카페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외관과 내부 덕분에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각종 커피 음료에 파니니, 수제 돈까스 등을 판다. 100% 친환경 무항생 재료를 쓰는 것이 나다움의 장점으로 일부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 가족모임, 특별한 기념일을 보내기에도 좋으며 휴무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한다.

상리공원

상리공원

16.4Km    2025-03-17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 산198-3

상리공원은 7만3천여평 규모의 공원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광장(4900㎡)과 파란 잔디밭(4175㎡)이 보이며 가족공원으로 제격이다. 넓은 광장에서는 롤러브레이드와 롤러스케이트,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로 항상 북적되고 또 공원 입구 오른쪽 운동장에서는 축구나 족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상리공원은 젊은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편안한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공원이다. 공원 여기저기에 철봉 등의 간단한 체육시설과 산책로가 있어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도 많이 있다. 따가운 햇살을 피할 수 있는 파고라와벤치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

16.4Km    2025-04-14

대구광역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180

코오롱야외음악당은 2000년 9월 29일에 개관한 이래, 단일 공연장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야외 공연장이다. 두류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뛰어난 지리적 여건 덕분에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이다. 1만여 평의 넓은 잔디 광장에는 약 2만 7천 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음악회는 물론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이 펼쳐질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이용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는 개방형 공연장으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예술인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동아리 회원 등 여러 단체와 개인에게도 열려 있는 열린 예술 공간이다. 탁 트인 야외에서 휴식을 겸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대구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코오롱야외음악당은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효령사(장군당)

효령사(장군당)

16.4Km    2025-03-15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장군당1길 35-1

효령사는 김유신의 삼국통일을 이룩한 업적을 기리어 만들어진 것이라 할 수 있고, 또 삼국통일 자체의 의미를 후세에 높이 새기게 하는 곳과 관련이 있다. 아울러 함께 봉안하고 있는 소정방, 이무 등이 중국의 당인임을 볼 때 당시의 전반적인 시대배경을 알 수 있다. 또한 야사에 의하면 김유신, 소정방, 이무의 삼장군이 지금의 장군동 근처에서 회동하게 되었으며, 장군봉에 지휘소를 세우고 기거하면서 백제를 정벌할 작전을 수립하여 백제를 치고 대업을 이룬 뒤 삼장군은 다시 효령에 들러 장군봉에 올라 "이제 삼국 통합이 되었으니 안심하고 살아라"라고 주민에게 말했다고 전한다. 그리고 고려말 사공씨 가운데 한 사람이 나라에 상징하여 나라의 명으로 사당을 세워 그 이름을 장군당이라 하고, 매년 정초 상원과 오월 단오에 관민이 합심하여 제례를 올리게 되었다. (출처 : 군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양곱화

양곱화

16.4Km    2024-07-31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80

양곱화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한우대창구이 전문점이다. 잡내가 없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의 한우 대창과 곱창, 각종 내장부위 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곱창전골과 낙곱새도 맛볼 수 있다. 쾌적하게 공간분리가 되어있어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고 직원들이 맛있게 구워주기 때문에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제동서원

제동서원

16.5Km    2025-03-15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장군당1길 35

당나라 장군 이무 (李茂), 김유신 (金庾信 , 595~673년), 소정방 (蘇定方, 592~667년) 등 세 장군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으며, 김해 김씨 문중에서 소유와 관리를 맡고 있다. 김해 김씨 후손들이 다시 사당을 지어 보존해 왔으나, 건물이 너무 낡아 1946년 옛 사당터에 새로운 서원을 창건하였다. 건물은 사당 숭무전 (崇武殿)을 비롯하여 총 3동이 있으며, 해마다 단오절(음력 5월 5일)에 제사를 올린다. 서원 뒤쪽으로 계단을 따라 100m 올라 가면 1칸 정도의 작은 장군당이 있으며, 안에는 장군당 유허비가 남아 있다. (출처 : 군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승정원한우

승정원한우

16.5Km    2024-06-28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73

승정원한우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어린이 놀이방도 갖추고 있다. 대표 메뉴는 꽃등심이다. 이 밖에 안창살, 갈빗살, 수원식 양념 왕갈비, 살치살, 경상도 육회 등을 맛볼 수 있다. 점심 특선으로 준비한 동인동식 한우 찜갈비, 육회 비빔밥 정식, 소고기 찌개 정식도 인기 메뉴이며 점심 특선은 매일 정오부터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파동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서남시장

서남시장

16.5Km    2024-07-09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329길 17

서남시장은 대구 지하철 2호선 감삼역에서 도보로 5분가량 걸린다. 이곳은 다른 재래시장과는 달리 입구에 카트가 비치돼 있다. 이 덕분에 재래시장에서 카트를 끌며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들어찼다. 시장 인근에 중리동 곱창 골목, 두류 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옹심이칼국수

16.6Km    2024-08-06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 655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옹심이칼국수는 식당 이름이기도 한 ‘옹심이칼국수’를 비롯해 메밀과 감자를 주재료로 삼는 다양한 강원도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옹심이칼국수는 두툼하고 쫄깃한 메밀면에 걸쭉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이 부어져 나온다. 여기에 감자로 만든 옹심이가 여러 알 들어가 있어 먹는 재미를 더한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구워낸 감자전은 테두리는 바삭하고 안쪽은 쫄깃한 감자전 특유의 식감을 잘 살렸다. 감자만두는 얇고 쫀득한 만두피 안에 속이 실하게 차있어서 칼국수의 사이드 메뉴로서 손색이 없다. 주변을 와룡산, 박산 등 산들이 둘러싸고 있어 등산 후 식사를 즐기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