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성시장&별별상상 칠성야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 칠성시장&별별상상 칠성야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 칠성시장&별별상상 칠성야시장

3.6Km    2024-05-16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시장로 28
053-423-3480

서문시장과 함께 대구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다. 동촌 및 하양 등지에서 사과와 농산물이 많이 집결하여 한때는 동천시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1946년에 시장 공영화 정책에 따라 북문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상설시장이 개설되었고, 현재는 칠성시장과 청과시장, 삼성시장, 경명시장, 북문시장, 능금시장, 칠성원시장, 가구시장 및 대성시장, 꽃 시장 등 여러 개의 시장으로 이루어진 종합시장이다. 주요 취급상품으로는 제수품과 생필품, 채소, 과일, 수산물, 가전, 꽃 도매 등 다양하며 일명 돼지 골목, 닭 골목, 튀밥 골목 등도 칠성시장의 명물 골목으로 전통과 현대의 멋이 공존하는 시장이다.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은 1950년대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품은 칠성시장의 신천둔치에 2019년 11월 개장하였다. 먹거리 60종에 금요일에서 일요일은 프리마켓까지 즐길 수 있고, 요일별 색다른 공연 프로그램은 볼거리까지 만족시킨다. 신천을 품은 별빛야행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에서는 신천둔치 야경과 함께 신천변에 별빛 소원등 띄우기(유료), 공룡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다양한 음식을 바로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휴게공간이 400석 마련되어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시장 앞에는 대구의 남북을 잇는 도로인 신천대로와 칠성남로가 있어 접근이 편리하며, 시장 바로 옆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칠성시장역이 있다. 칠성시장으로 가려면 1호선 칠성시장역의 1번 혹은 4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를 다 만족할 수 있는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을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에서는 관광형 시장으로 소개하고 있다.

중앙갤러리

중앙갤러리

3.6Km    2024-11-05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34

중구 봉산문화의 거리 대구제일중학교 인근에 있는 중앙갤러리는 1987년에 개관한 상업화랑이다. 매년 다수의 국내 유명 원로, 중견 작가의 기획전과 초대전을 열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미술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해 작가와 애호가 사이에 실리 있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양 회화에 가려 자칫 가볍게 다루거나 잊혀져 가는 한국 근대 회화를 주목하며 취급하고 있다.

신미화랑

3.6Km    2023-10-25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34

시민의 미술 소양 향상을 꾀하는, 신미화랑은 1984년 개관하였다. 30여 평의 규모로 기획초대 및 대관, 전시 및 문화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개관 이래 대관전과 다수의 초대전, 기획전을 병행함과 아울러 다양한 예술 활동을 폭넓게 수용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기반으로 미술인의 창작활동 신장 및 시민들의 미술 소양 향상과 즐거움을 더해줄 아늑한 미술 전문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미화랑이 위치한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은 예술거리라고 칭할 수 있다. 주변에 다수의 화랑과 갤러리들리 들어서 있어 대구의 문화예술 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봉산동에 있는 화랑으로는 예송갤러리, 신미화랑, MJ 갤러리, 중앙갤러리, 동원화랑 등이 있다.

민수사

민수사

3.6Km    2024-01-25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9

민수사는 대구의 맛집 거리로 유명한 들안길에 있는 생선 초밥 전문점이다. 주문과 함께 바로 초밥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란, 연어, 도미, 광어, 참치, 성게알 등을 사용한 초밥과 덮밥, 튀김, 메로 소금구이 등이 함께 나오는 초밥 정식 메뉴가 인기이다.

대봉정

대봉정

3.6Km    2024-03-11

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249

대봉정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다. 번잡한 도심 속에 있지만, 카페로 발을 들이면 작은 숲 속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카페라테, 피넛클리프, 아몬드 클라우드, 초코라테, 로얄 스윗 캐모마일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건들바위역과 북대구IC에서 가깝다. 인근에 김광석다시그리기길, 헌책방골목, 대구은행 금융박물관이 있다.

원조김천식당

3.6Km    2024-01-08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22길 237

진한 국물이 담백하며 깔끔한 맛이 일품인 김천의 원조 돼지국밥집이다. 푸짐한 고기의 양으로 한번 놀라고 돼지국밥과 같이 나오는 반찬들까지 입맛을 사로잡아 돼지국밥 마니아들에게 인기인 곳이다. 또한 맛있게 담근 깍두기까지 일품이다.

봉산문화거리

봉산문화거리

3.6Km    2024-07-09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38

봉산문화거리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 9번 출구 앞에 있는 ‘미디어 스카이(Media Sky)-봉산하늘’ 조형물부터 봉산오거리까지 길이 600m에 조성된 문화 예술 거리이다. 화랑, 고미술, 고서적점, 화방 등 미술 관련 가게들이 밀집하여 있어 대구의 인사동으로 비유된다. 미술 관련 문화 예술 거리로 조성되기 시작한 1980년대 중반에는 작품 판매 및 미술 재료 판매, 표구 제작 위주였으나 현재는 다양한 작품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여러 갤러리가 들어서면서 대구를 대표하는 지역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자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외 다양한 미술 작품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거리에 조성된 조형물은 포토존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2004년 건립된 봉산문화회관은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을 개최하여 대구 시민의 문화 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매년 4월에는 봉산공예디자인전이 개최되고 있으며, 10월에는 봉산미술제가 개최되고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중구 골목투어, 동성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등이 있다. 봉산문화거리의 시작과 끝 지점에 설치물과 대형 사람 조형물이 있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상동시장

3.6Km    2024-08-05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화로 38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상동시장은 ‘상동슈퍼상가’로 시작해 시장으로 발전한 40년이 넘은 소규모 시장이다. 1998년 IMF 이전까지는 번성한 시장이었으나 IMF 위기를 겪으면서 점차 쇠락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도로변 상점만이 남아 시장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해져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좀처럼 시장 상권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시장 안쪽에는 돼지국밥과 백반을 제공하는 허름한 식당 몇 개가 남아있어 이곳이 시장이었음을 알려준다. 상동시장에서는 돼지국밥과 콩국수가 유명하다. 주변에 수성못과 수성유원지가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

수성못상화동산

수성못상화동산

3.6Km    2024-10-16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수성못 시문학거리에 있는 상화동산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 저항 시인 이상화를 기리기 위한 장소이다. 수성못과 수성들은 민족시인 이상화의 대표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시적 상상의 모태가 된 곳이다. 1901년 4월 5일 대구 중구에서 태어나 1943년 마흔셋의 짧은 생을 마감한 이상화는 1926년 스물여섯 청년 시절에 민족의 현실을 [빼앗긴 들]에 비유해 노래했다. 시문학거리에서는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새겨진 시비가 있고, [이별을 하느니], [나의 침실로] 등의 대표작과 함께 이상화 시인의 발자취가 담긴 글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상화 시인과 함께 한국 근대문학의 주역들에 대한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 수성못상화동산 인근의 주요 시설로는 중앙광장, 잔디광장, 수경시설,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있다.

그린라이프페스타

그린라이프페스타

3.6Km    2024-08-3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053-218-1053

「2024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는 대구 지역 내 친환경‧녹색분야 기업,소상공인,단체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홍보‧판매하고, 시민 및 대학생들에게 친환경·ESG 가치 확산과 녹색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구의 환경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