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Km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2-36
033-635-5050
청초수물회는 속초시 조양동 엑스포장 인근에 위치한 물회 전문점이다. 청초수물회는 진하게 우려낸 사골국물에 순수 고춧가루로 담근 전통장 등을 배합한 후 이를 또다시 7일간의 숙성기간을 거쳐 물회 육수로 만든다. 여러 가지 횟감과 활전복, 해삼, 멍게, 문어, 날치알 등 물회에 들어가는 해산물이 신선하고, 물회 특유의 비린 맛이 없어 물회를 즐겨 먹지 않는 사람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여러 가지 횟감과 활전복, 해삼, 멍게, 문어, 날치알에 청초수만의 사골육수가 어우러진 청초수 특허상품인 해전물회가 대표음식이다. 이외에도 강원도 향토음식으로 섭(홍합)과 오징어, 부추, 버섯, 달걀을 넣고 청초수만의 숙성된 장으로 맛을 낸 칼칼한 국물 요리 섭국, 고소하면서 영양만점인 성게알과 신선한 야채, 밥과 함께 비벼 먹는 성게알 비빔밥, 오징어 몸통에 소고기, 표고버섯, 오징어, 더덕 등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재료들로 정성스럽게 만든 오징어순대 등 듣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재료들로 메뉴가 구성돼 있다. 설악산, 속초해수욕장, 속초수산시장 등이 주변에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7.9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46-1
진미 동치미 메밀막국수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속초 버스터미널, 속초 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있다. 동해 명태회를 올린 명태회 막국수와 시원한 동치미 국물로 육수를 낸 동치미 막국수가 주메뉴이고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수육과 감자전이 있다. 자리를 잡으면 제일 먼저 시원한 동치미 한 항아리를 내놓으며 명태회 막국수는 육수를 추가할 수도 있다. 저녁 7시까지 영업하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고,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 대기할 수도 있고, 주차는 매장 앞과 주변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17.9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31
속초어장물회는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 공원 근처에 있는 물회 식당이다. 회전물회를 시키면 계절 회까지 포함해서 한 상이 차려 나오는 세트 메뉴이다. 2인 이상만 주문이 가능한 메뉴로 회로도 먹고 물회로도 먹을 수 있게 나온다. 나머지 물회는 1인분씩 판매하는데 구성에 따라 메뉴 이름이 달라진다. 물회에 제공되는 국수는 원하는 경우 밥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물회 외에 다양한 식사 메뉴도 많다. 모든 횟감은 바닷가라 제철 어종을 위주로 그날 어획에 따라 달라진다. 내부는 메인홀은 입석으로 방은 좌석으로 되어 있어 편한 자리를 이용하면 된다. 매장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7.9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철새길 106
속초마리나㈜는 ‘2017년 해양관광 벤처기업’으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한 해양레저 선두기업으로써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만나는 속초 중심, 청초호 유원지에 위치해 있다. 속초 도심에서 유럽산 요트를 타고 푸른 동해 바다의 파도를 가르며 특별한 힐링 타임을 선사하는 관광 컨텐츠 ‘요트투어’와 자체 브랜드 카페 ‘마리스텔라’, 독일 CASPARY 브루어리 설비한 ‘바다별양조장’에서 만든 수제맥주, 그리고 프렌차이즈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웍스터’가 입점한 면적 1,500평 프리미엄 문화 공간이다.
17.9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설악산 국립공원 남쪽 미천골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계곡으로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발원한 계곡물이 모여 만들어진 후천의 상류 지역이다. 아름다운 산과 경치, 깨끗한 물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지만 아직은 사람의 발길이 적어 산천어 등이 살고 원시림이 무성하다. 옛날 큰 절에서 밥을 짓기 위해 쌀 씻은 물이 계곡으로 하얗게 흘러내려 미천골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주변에 동해안 해수욕장과 설악산이 있어 바다와 산을 동시에 관광할 수 있다. 미천골 계곡을 끼고 위치하고 있는 미천골자연휴양림은 물안개를 일으키며 굽이쳐 흐르는 심산계곡의 맑은 물과 청정한 숲의 기운 등 자연의 신비함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평균 수명 50년 이상의 활엽수 천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계곡 양편으로 박달, 물푸레, 고로쇠, 층층, 피나무, 음나무, 복자기, 서어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분포되어 수려한 경관을 보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미천골 초입에는 신라 법흥왕 때 창건했다가 고려 말에 폐사되었다는 문화유적지 선림원터와 불바라기 약수터가 있다. 석등, 3층석탑, 홍각선사탑비, 부도 등의 보물급 문화재가 남아 있다.
18.0Km 2024-06-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033-636-0670
이북의 고향을 떠나 피난 온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는 것을 넘어 실향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가 개최된 이후, '실향민문화'를 주제로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실향민 1‧2세대에서 3‧4세대로의 전환기에 직면한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또 다른 의미에서의 실향민인 북한이탈주민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발전과 통합의 새로운 축제이다.
18.0Km 2025-04-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해안길 85 (청호동)
속초시 청호해안길에 있는 카페로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루프탑이 유명한 곳이다. 단독건물인 아루나는 1층 카페와 루프탑으로 이루어졌다. 1층 실내의 벽 한 면이 모두 커다란 통창으로 되어있어 높고 파란 하늘과 카페 앞으로 펼쳐진 드넓은 동해를 보며 휴식할 수 있다. 카페 바로 건너편이 드넓은 동해다. 말차와 스콘, 쿠키 등의 디저트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감성적인 분위기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어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주차는 카페 앞에 할 수 있으며 해안도로변 주차도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보호자 동반 출입하에 가능하다. 속초아이대관람차와 아바이벽화마을이 근처에 있어 함께 들러 볼 수 있다.
18.0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대로 207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산으로 속초 8경 중 제3경으로 지정된 곳이다. 해발 230.8m이고 주변에 푸른 소나무가 많아 청대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속초 소야 8경에는 우뚝 솟은 산이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 병풍을 둘러친 것과 같다 하여 청대화병이라고 표현했다. 청대산 정상까지 30분이면 산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속초 시가지와 동해 일출 그리고 손에 잡힐듯한 울산바위, 달마봉 등 병풍처럼 전개되는 설악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는 운동시설과 쉼터가 위치하고 있어 운동과 휴식을 취하며 산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 500m 거리의 쉼터에는 사진 찍기 좋은 경관 명소라 하여 속초시와 동해바다를 가장 좋은 각도로 볼 수 있도록 전망대도 설치하였다.
18.0Km 2024-11-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철새길 76 (조양동)
청초호는 속초시의 중심부에 있는 호수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석호이다. 속초시 시가지가 청초호를 중심으로 도넛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청초호는 속초항의 내항 역할을 하고 있다. 청초호 둘레에는 산책길과 체육시설들이 있으며 아바이순대로 유명한 실향민이 모여 살던 아바이마을과도 연결돼있다. 유원지 주변은 1999년 9월에 열렸던 엑스포타워를 비롯한 여러 가지 시설물이 남아있다. 엑스포 놀이기구와 속초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엑스포타워, 호수에 정박 시설도 남아있어 요트들을 보고 체험할 수도 있다. 또한 여름 8월~9월 제한적으로 청초호유원지에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가 설치되어 시원한 여름나기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터는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50분간 운영하고 10분간 휴게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 외에도 청초호수공원, 속초해수욕장, 속초중앙시장등 다양한 관광명소와 맛집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18.1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75 (조양동)
033-636-0670
1966년 제1회 설악제로 시작된 설악문화제는 고대의 제천행사를 기원으로 하는 설악소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유서 깊은 향토축제이다. 첫 시작은 산신제와 함께 설악산 등반대회가 진행되었고,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주민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거쳐 종합문화축제인 설악문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