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Km 2024-02-13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97
하롱베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사골과 양지를 넣고 12시간 동안 직접 끓인 육수로 만든 소고기쌀국수이다. 이 외에 싱싱한 채소와 볶음 소고기 등이 나오는 월남쌈, 매콤해산물 볶음밥, 팟타이, 분짜 등도 많은 사람이 찾는 메뉴다.
12.7Km 2023-10-24
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93
053-255-0742
최초 1963년에 부친이 운영하다 아들인 임수종씨가 대물림하여 60여 년째 운영되고 있는 대구에서 가장 전통이 깊은 납작 만두 전문점이다. 미성당 납작 만두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것은. 특히나 맛과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여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지 않고 납작만두만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곁들여 먹으면 좋은 쫄면, 라면, 우동 정도가 이곳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전부이며 이미 매스컴에서도 많이 보도되어 그 맛이 궁금해 서울, 심지어 제주도 등 타지에서도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 가게 안에 자리 잡아 납작만두와 쫄면을 기다리고 있으면 끊임없이 포장주문이 이어진다. 직접 속은 만들고 만두피를 빚어내는 맛이라 그런지 정성과 노하우가 담겨있어 더 쫀득쫀득하고 담백한 느낌이다. 다른 만둣집과 달리 납작 만두 위에 송송 썬 파와 간장, 고춧가루를 뿌려먹는다. 보드라운 윤기가 흐르는 고소한 맛에 냄새부터 맛까지 버릴 것이 없다. 젊은 손님에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찾는 고객이 다양하기로 유명하다. 메뉴는 딱 네 가지. 납작 만두와 우동, 라면, 쫄면이 있다 납작 만두 속은 부추, 당면이며 위에 고명으로 파를 올려 주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나 납작만두는 이 소박한 재료에도 불구하고 대구 10미에 한자리를 차지하는 대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고 미성당은 납작만두의 전통 맛집이라 할 수 있다.
12.7Km 2024-08-01
대구광역시 남구 계명중앙1길 54
대명공연거리는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주변 연극 극단, 음악가, 개인 화실, 게임 제작·배급 업소, 예술기획사, 악기사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및 예술 단체가 생기기 시작하여 공연문화 특화거리로서 자생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로드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대명동 극단 연극 공연 및 유명 외부 작품 초청 공연, 뮤지컬·무용·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으로 공연문화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7년 공연 거리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명칭을 ‘대명공연문화거리’에서 ‘대명공연거리’로 변경하였다. 또한 대명공연거리의 랜드마크이자 2018년 2월 개관한 대명공연예술센터는 지하 아카데미홀, 공연정보관, 연극 전시체험관, 공연 IT 체험관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배우 및 전문인력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진행 중이다.
12.7Km 2024-06-27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1길 52-1
청학식당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알, 곤이, 대구가 어우러진 섞어탕 1이다. 이 밖에 알과 대구를 넣은 섞어탕 2, 곤이와 대구로 요리한 섞어탕 3도 인기가 많다. 대구탕, 알곤탕, 대구찜 등도 판다. 파동IC와 대구 지하철 1호선 교대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83타워, 이월드 등 대구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12.7Km 2024-05-24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526
대구 칠곡시장은 칠곡 오일장에 뿌리를 둔다. 이후 현대화 사업을 거쳐 2014년 3월 재개장한 구립 공설시장이다. 시장 내에는 분식점과 반찬, 채소, 과일, 건어물, 수산물 등을 취급하는 상점이 자리하였다. 시장에는 자동차 48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고객 쉼터,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12.8Km 2024-10-16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수성못 시문학거리에 있는 상화동산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 저항 시인 이상화를 기리기 위한 장소이다. 수성못과 수성들은 민족시인 이상화의 대표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시적 상상의 모태가 된 곳이다. 1901년 4월 5일 대구 중구에서 태어나 1943년 마흔셋의 짧은 생을 마감한 이상화는 1926년 스물여섯 청년 시절에 민족의 현실을 [빼앗긴 들]에 비유해 노래했다. 시문학거리에서는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새겨진 시비가 있고, [이별을 하느니], [나의 침실로] 등의 대표작과 함께 이상화 시인의 발자취가 담긴 글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상화 시인과 함께 한국 근대문학의 주역들에 대한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 수성못상화동산 인근의 주요 시설로는 중앙광장, 잔디광장, 수경시설,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있다.
12.8Km 2024-08-3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053-218-1053
「2024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는 대구 지역 내 친환경‧녹색분야 기업,소상공인,단체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홍보‧판매하고, 시민 및 대학생들에게 친환경·ESG 가치 확산과 녹색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구의 환경축제이다.
12.8Km 2024-01-25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9
민수사는 대구의 맛집 거리로 유명한 들안길에 있는 생선 초밥 전문점이다. 주문과 함께 바로 초밥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란, 연어, 도미, 광어, 참치, 성게알 등을 사용한 초밥과 덮밥, 튀김, 메로 소금구이 등이 함께 나오는 초밥 정식 메뉴가 인기이다.
12.8Km 2024-09-05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053-668-1500
수성못페스티벌은 대구시민이 가장 즐겨찾는 수성못을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체험을 선사하는 축제이다. '대구광역시 우수지역축제 평가'에서 2019년, 2020년 2회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수성문화재단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는 대합창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수성행복콘서트부터 퓨전 국악 콘서트, 거리예술공연, B.O.A.콘서트, 수상음악회와 같은 공식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시민들이 공연하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수성구 초·중학교 음악 어울림 마당, 수성생활예술동아리경연대회를 관람하고, 현장 체험프로그램인 사생실기대회, 들안길 푸드페스티벌까지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