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목몽돌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목몽돌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목몽돌해변

11.4 Km    34938     2023-10-04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거제도 해금강 입구에 있는 몽돌해수욕장으로 다양한 빛깔과 모양을 한 조약돌들과 맑고 푸른 바닷물이 조화를 이룬다. 함목몽돌해변은 길이 200m, 폭 30m의 아담한 규모로서 약 400명의 피서객을 수용할 수 있다. 해수욕장을 포함한 주변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신선대, 바람계곡, 동백나무 산책길 등 수려한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다. 가까운 곳에 가라산봉수대, 명사해수욕장, 다대산성, 해금강 등의 관광명소가 있어 연중 내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거제도 해금강

거제도 해금강

11.5 Km    66035     2024-03-11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갈개마을의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바위섬(해발 약 116m, 면적 약 0.1㎢)이다. 두 개의 섬이 맞닿은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붙여진 갈도(칡섬)라는 이름보다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려지고 있다. 해발 116m 약 0.1㎢ 의 이 섬은 중국의 진시황제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000명과 함께 찾았다는 [서불과차]라는 글씨가 새겨질 정도로 약초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불렸다. 주위의 경관으로는 해금강 최고의 비경인 십자동굴을 비롯하여, 사자바위, 부처바위, 촛대바위 등 기이한 암석이 많다. 그 밖에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도 있다. 거제시 관내의 해금강, 도장포, 학동, 구조라, 와현 등지에서 해금강 주변섬을 도는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거제 외간리 동백나무

11.5 Km    22459     2023-10-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외간리

동백나무는 차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높이가 약 7m이고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하여 동백(冬柏)이라고 부른다. 동백나무는 주로 남쪽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며, 꽃은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기름을 짤 수 있어 주로 머릿기름으로 쓰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바닷가에서 피는 붉은 꽃이라 하여 해홍화라고도 한다. 외간리의 이정묵의 집 뒤 터에 동서로 각각 한 그루씩 서 있는 이 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부부나무라 하여 가정의 조화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매년 섣달 그믐날이면 이 나무 밑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남쪽 바닷가 주민들은 동백나무의 가지를 혼례상에 차려놓고 신랑신부의 무병장수와 굳은 약속의 징표로 삼아 왔으며, 동백나무 꽃이 골고루 잘 피어나면 좋은 시절이 올 것이고, 북쪽에 꽃이 많이 피면 비가 많이 오고, 남쪽은 흉년이 들고, 동쪽과 서쪽에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 미신이 있다. 외간리 동백나무는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국자횟집

국자횟집

11.6 Km    1     2024-03-27

경상남도 거제시 외포5길 64-1

거제 외포항 직판장 앞에 자리한 국자횟집은 신선한 활어회를 사계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도다리쑥국과 멸치 회무침, 여름엔 하모 회와 갑오징어 회, 가을엔 전어, 겨울에는 대구회, 대구찜, 대구탕, 미기 회무침, 미기탕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멸치 회무침, 멸치튀김, 멸치찌개가 무한리필 되는 멸치 회 코스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비린 맛이 없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이 좋다. 이 외에 모둠회, 회덮밥, 물회, 우럭매운탕 등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외포9번횟집

11.6 Km    13     2023-10-13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
055-636-6294

외포9번횟집은 거제에 위치하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의 음식 맛 덕분에 한국인의 밥상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으며, 신선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모둠회, 물회 등의 회 메뉴 외에도 다양한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개별룸도 완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외포리 대구탕거리

외포리 대구탕거리

11.6 Km    0     2023-12-14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0

외포리 대구탕거리는 외포항 포구에 있는 식당 10여 곳이 늘어선 거리를 말한다. ‘눈 본 대구 비 본 청어’라는 속담처럼 대구는 산란기 기간과 겹치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이며, 외포리는 이때 조업과 위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따라서 이곳에서 신선한 제철 대구를 쉽게 즐길 수 있다.이곳의 대구탕은 뽀얀 국물로 진하고 구수한 맛이 나며, 느끼하지 않고 속을 개운하게 하는 음식으로 해장에 특히 좋다. 허영만 작가의 유명 음식 만화 "식객"에서 소개되었고, 김영삼 대통령 생가, 옥포대첩 기념관 등 여러 관광명소와 멀지 않아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다래횟집

다래횟집

11.7 Km    1     2024-03-27

경상남도 거제시 외포2길 26

거제 외포항 근처에 있는 다래횟집은 계절별 제철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멸치회무침, 멸치튀김, 멸치쌈밥, 도다리쑥국, 여름에는 하모회, 가을에는 전어회, 겨울에는 대구회, 대구찜, 대구탕을 맛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어, 돔, 농어 등 다양한 모둠회와 볼락구이, 모둠 생선구이, 우럭매운탕, 쥐치 매운탕, 회덮밥, 물회, 물메기탕, 아귀 수육 등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진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아기 의자가 구비되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외포항

외포항

11.7 Km    2     2023-03-22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48

외포항은 1971년 12월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돼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관리하는 항구로, 폭 0.8km, 내해 수심 8m, 외해 수심 22m에 이르는 곳이다. 인근 어촌으로는 대계마을, 소계마을이 있다.이곳은 전국 대구 물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제일의 대구 집산지로, 오전 10시가 되면 외포리 어판장에서 경매인의 큰 목소리와 함께 활기찬 경매가 시작된다. 이곳은 신선한 대구가 가득한 곳으로 원기 회복에 좋은 대구탕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이 항구는 동쪽으로는 대금산을 서쪽으로는 망월산을 두고 있는 산지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2005년부터는 매년 ‘거제 외포항 대구 축제’가 열리고 있어 축제 시기마다 더욱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썬트리팜 카페

썬트리팜 카페

12.1 Km    3     2022-11-18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283 거제 썬트리팜

썬트리팜카페는 거제 수국 명소로 알려진 남부면 거제대로에 위치했다. 썬트리팜은 리조트, 카페, 편의점이 입점해 있어 썬트리팜 빌리지로도 불린다. 멋진 거제도 풍광과 드라이브 코스로 오기 좋은 썬트리팜 카페는 남미산 아라비카 고급 원두를 짧은 시간 약하게 볶는 라이트 로스트 기법으로 커피의 본질인 질감과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국 개화 시기인 6월 중순부터 말까지 방문한다면 멋진 수국과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거제 필수 관광 코스인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전망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거제 썬트리팜리조트

거제 썬트리팜리조트

12.1 Km    40625     2023-11-17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거제대로 283
055-632-7977

객실이나, 한식당 등 어디서든 한 눈에 펼쳐지는 거제의 바다와 섬, 그리고 싱그러운 숲이 어우러진 아늑한 거제 썬트리팜리조트는, 남국의 파라다이스 외도와 동백 숲의 장관으로 이름난 기암절경의 해금강, 원시의 자태를 고이 간직한 여차몽돌해수욕장, 그리고 명사해수욕장과 환상의 섬전망대 망산과 매물도선착장, 장사도선착장 등 거제도에서 이름난 관광명소와 절경이 5분거리 안에 있어 사계절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야외무대와 조명시설이 갖추어진 운동장과 1만평 부지 안에 희귀한 아열대 식물과 왕대숲, 꽃향기 가득한 허브정원, 해송과 삼나무, 편백나무가 울창한 숲에 산책로가 나있어 삼림욕도 가능하다. 산책로를 따라 가라산(585m) 능선으로 올라가면 해금강을 붉게 물들이며 솟아오르는 해돋이가 장관이다. 반대편 봉우리로 10분쯤 산등성이를 따라가면 한산도와 매물도 등 수십 개의 섬과 섬 사이로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