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베토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베토벤

베토벤

10.8 Km    1     2022-11-24

경상남도 거제시 어온4길 32

거제시 하청면 어온리에 있는 베토벤은 핸드드립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이다. 내부는 앤티크하고 약간 올드 한 느낌이 있지만 한적한 바다 앞에 있는 카페라서 조용하게 여유를 즐기기 좋다. 가게 외관에는 베토벤 그림이 그려져 있다. 핸드드립이 맛있기로 소문난 카페답게 하우스 블렌드 커피, 케냐 AA, 수마트라 만데린, 과테말라 안티구아,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프, 에티오피아 시다모, 일본식 핸드드립, 그리고 마스터가 추천하는 스페셜티 커피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핸드드립 커피는 한번 리필이 더 가능하다.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으며 칠천량 해전공원과 물안옆개 해수욕장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선재쉼터

선재쉼터

10.8 Km    2     2022-11-24

경상남도 거제시 어온4길 52

거제시 하청면 어온리에 있는 선재쉼터는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수제돈가스 전문점이다. 가게 내부가 크거나 넓진 않지만 식사도 즐기고, 팥빙수랑 커피,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서 식사 후 카페로 이용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식사는 수제로 만든 일반, 등심, 땡초, 치즈, 왕돈가스 종류와 함께 카레라이스가 있다. 쌀, 김치, 고기, 팥까지 전부 국산만 사용하고 주방도 오픈형으로 탁 트여있어서 재료나 조리 방법에 믿음이 간다. 주차장소는 따로 없지만 길가에 주차할 수 있다. 거제도 장목면을 찾거나 칠천도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소향다원

소향다원

10.8 Km    0     2024-06-21

경상남도 거제시 칠천로 148-12

거제시 칠천도 바닷가에 있는 소향다원은 건강한 식사와 차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황토벽과 원목 테이블, 차와 관련된 전시품들이 곳곳에 있어 전통찻집에 온 듯한 기분이다. 식전 차로는 고소하고 따뜻한 메밀차가 나오고 12가지가 넘는 밑반찬이 정갈하게 내어진다. 식사 메뉴는 연잎밥과 연잎 유황오리 훈제찜 두 가지가 있다. 한 상 가득 차려진 자연 음식들과 쫀득하고 찰진 연잎밥, 쫄깃하고 야들야들한 오리훈제 찜이 시각과 후각을 자극한다. 이 외에는 각종 차, 커피, 수제 맥주 등이 준비되어 있다. 탁 트인 칠천도 앞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으려면 예약하고 가길 추천한다. 인근에는 옥계해수욕장, 칠천량 해전공원, 거제 맹종죽 테마파크 등이 있다.

용궁횟집

용궁횟집

10.8 Km    1     2024-03-26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1203

거제 장목항 근처에 있는 용궁횟집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개별 룸도 있어 가족 식사, 모임, 회식 등을 하기 좋다. 신선하고 도톰한 회가 나오는 모둠회와 몸에 좋은 장어구이가 이곳 대표 메뉴이다. 동절기 메뉴로 물메기탕과 대구탕도 인기 메뉴이다. 특히 몸에 좋은 장어를 넣고 푹 끓인 장어탕은 사장님 추천 메뉴로 꼭 먹어봐야 한다. 회와 장어구이 주문 시 장어 반탕 주문이 가능하다. 물회, 멍게비빔밥, 도다리쑥국, 생선구이 정식 등 다양한 식사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장목항

장목항

10.9 Km    0     2023-12-07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장목리 319-35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해 있는 장목항은 임진왜란과 러일전쟁 당시 해군기지로 이용된 바 있는 항구이다. 구조라항, 다대포항, 대포 근포항, 지세포항, 외포항에 이어 거제시에서 6번째로 국가어항으로 승격되었다. 장목항에는 노란색의 잠수기들이 많이 정박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잠수부들은 바닷속 20~40m까지 들어가 개조개나 키조개, 꼬막, 소라, 등을 채취한다. 그렇게 채취한 어패류는 잠수기 수협 거제지소 공판장에서 경매를 거쳐 판매된다. 거제 지역 최초의 현대식 활어시장인 거제 장목수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거가대교 관포 IC에 인접해 있어 거가대교를 넘어서면 만나게 되는 거제도 첫 번째 여행 코스이기도 하다.

그늘집

그늘집

10.9 Km    1     2022-11-0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북로 1212 대로빌3

그늘집은 거제시 장목면 하나로마트 입구에 있는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 한식당이다. 현지인이 자주 찾는 맛집으로 거가대교 아래 바다에서 직접 잡은 바지락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있어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대구탕과 아귀찜, 아귀수육도 있는데 단체 손님의 경우는 미리 예약을 하면 모든 메뉴를 시간에 맞춰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준다.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는 곳으로 전부 좌식 테이블로 되어 있으며 식당 앞과 뒤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매미성과 이수도가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최고맛족 거제면점

10.9 Km    2     2023-03-06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읍내로 25

거제면에서 유일한 족발집으로 매일매일 직접삶아 따뜻하고 부드럽고 쫀득한 최고의 족발집이다. 최고맛족의 족발은 향신료을 최소로 삶아서 고기 본연에 맛에 충실하여 어르신이나 아이들에게도 인기있다. 불족소스, 막국수소스, 냉채소스도 직접 만들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거제현 관아

11.0 Km    20241     2024-06-13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읍내로2길 22

거제현 관아는 조선시대 거제현의 일반 행정과 군사 업무를 총괄하기 위한 지방행정기관이며, 주요 건물은 임금의 전패를 보관한 객사인 기성관, 수령이 업무를 보던 동헌, 하급 관리가 업무를 보던 질청 등이 있다. 현재는 기성관과 질청이 남아 있으며, 거제면사무소가 있는 곳에 당시 동헌이 자리하고 있었다. 고려 말 왜구의 침략으로 인한 공도정책으로 행정상 공백지였던 거제에, 조선시대 세종 4년(1422)에 피난 갔던 거제도민들이 돌아오면서 관아가 설치되었다. 처음엔 현재의 수월 지역에 설치되었으며, 사등성을 거쳐 단종 1년(1453)에 고현성으로 관아가 이전되었으나,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고현성이 함락되어 관아의 주요 건물이 사라짐에 따라 현종 4년(1663)에 지금의 위치에 새로 지었다. 거제현 관아는 ‘진입로-관아-계룡산(수정봉)’이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어 서울의 ‘광화문-경복궁-북악산’과 유사한 지형적 배치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조선시대 관아의 전형적인 건물 구조와 배치 등을 보여주는 곳으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거제향교

11.0 Km    20444     2024-06-1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기성로7길 10

향교는 유교의 옛 성현을 받들면서, 지역 사회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조선시대의 국립교육기관이다. 거제향교는 1432년(세조 14)에 고현에 설립된 후, 수차례의 이전을 거쳐 1855년(철종 6)에 지금의 위치에 자리 잡았다. 향교의 공간은 교육과 제례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유생이 학문을 연마하는 명륜당과 일상생활을 하는 동재, 서재는 교육기능을 담당하고, 공자와 저명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이 있으며, 서무는 제례 기능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거제향교의 건물배치는 교육 공간을 앞쪽에, 제례 공간을 뒤쪽에 두는 향교 건물배치의 일반적 형태인 전학후묘 형식이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규모로, 대성전만으로는 경남에서 사천 향교와 함께 가장 건물이 큰 편이다. 거제향교는 평지에 세워져 대성전의 지붕을 다른 건물에 비해 높게 설치하였으며, 훼손 방지와 제례 영역의 신성함을 유지하기 위해 대성전 뒤편에 인공 숲을 만들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픽쳐레스크

픽쳐레스크

11.1 Km    4     2024-02-27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233

연예인들이 카메라와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떠나는 프로그램 <잠적>에서 나왔듯 조용히 쉬다 가기 좋은 곳. 호수처럼 맑고 고요한 바다와 씨릉섬이 그림처럼 아름다워 일상에서 물러나 휴식을 취하기에 그만이다. 카페와 숙소를 함께 운영하니 일정에 따라 머물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