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바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바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바우

옥바우

13.0 Km    2     2022-11-2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남서로 3960 옥바우

거제도 소랑리에 있는 옥바우는 굴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식당 뒤편으로는 멋진 산이 둘러싸고 있고 앞쪽은 아름다운 바다 전망이 멋있는 뷰 맛집이다. 겨울에는 굴 요리를 판매하고 여름에는 물회를 판매하는 곳으로 거제 물회 맛집 중에서도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옥바우에서 사용하는 모든 굴은 직접 키운 거제도 굴이다. 가게 내부가 넓어서 앉을 자리도 많고 안쪽에 방도 있어서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식사하고 싶을 때나 회식하기도 좋다.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넓게 있어서 편하게 주차 후 이용할 수 있다. 거제 숲소리 공원, 법동 낚시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흥남해수욕장

흥남해수욕장

13.0 Km    35755     2023-11-15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흥남길 46

흥남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는 360m, 폭은 30m로 장목면소재지에서 외포길을 따라 6km 지점에 있다. 1989년 해안도로 확장 공사로 외포 포장길이 생기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마을 앞쪽에는 고운 모래사장이 있으며 남쪽 해변에는 자갈돌이 깔려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앞바다에 소나무 숲이 우거진 이수도가 있어 해수욕과 함께 주변 경관을 조망하거나 낚시를 즐길 수 있고, 썰물 때면 얕아진 바닷물에서 작살로 도다리를 잡거나 대합, 비단조개 등을 채취할 수 있다. 멀리 부산이 바라다 보이고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잔파를 일으키는 낭만적인 해수욕장으로 샤워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민박도 가능하다. 흥남해수욕장은 윈드서핑하기 좋은 해수욕장이다. 주변에 장목진객사, 구영등성, 구율포성, 이수도 패총 등 문화유적지와 옥포대첩기념공원, 대금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썬트리팜 카페

썬트리팜 카페

13.0 Km    3     2022-11-18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283 거제 썬트리팜

썬트리팜카페는 거제 수국 명소로 알려진 남부면 거제대로에 위치했다. 썬트리팜은 리조트, 카페, 편의점이 입점해 있어 썬트리팜 빌리지로도 불린다. 멋진 거제도 풍광과 드라이브 코스로 오기 좋은 썬트리팜 카페는 남미산 아라비카 고급 원두를 짧은 시간 약하게 볶는 라이트 로스트 기법으로 커피의 본질인 질감과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국 개화 시기인 6월 중순부터 말까지 방문한다면 멋진 수국과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거제 필수 관광 코스인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전망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거제 썬트리팜리조트

거제 썬트리팜리조트

13.0 Km    40625     2023-11-17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거제대로 283
055-632-7977

객실이나, 한식당 등 어디서든 한 눈에 펼쳐지는 거제의 바다와 섬, 그리고 싱그러운 숲이 어우러진 아늑한 거제 썬트리팜리조트는, 남국의 파라다이스 외도와 동백 숲의 장관으로 이름난 기암절경의 해금강, 원시의 자태를 고이 간직한 여차몽돌해수욕장, 그리고 명사해수욕장과 환상의 섬전망대 망산과 매물도선착장, 장사도선착장 등 거제도에서 이름난 관광명소와 절경이 5분거리 안에 있어 사계절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야외무대와 조명시설이 갖추어진 운동장과 1만평 부지 안에 희귀한 아열대 식물과 왕대숲, 꽃향기 가득한 허브정원, 해송과 삼나무, 편백나무가 울창한 숲에 산책로가 나있어 삼림욕도 가능하다. 산책로를 따라 가라산(585m) 능선으로 올라가면 해금강을 붉게 물들이며 솟아오르는 해돋이가 장관이다. 반대편 봉우리로 10분쯤 산등성이를 따라가면 한산도와 매물도 등 수십 개의 섬과 섬 사이로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가라산

13.1 Km    36945     2023-10-04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

거제의 최남단 해변에 위치한 가라산은 거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그 높이는 585m이고, 노자산과 같은 준령에 있는데, 학동 뒷산은 노자산이고 다대 뒷산은 가라산이다. 숲이 울창하고 단풍나무가 많아 거제도 산 중에 단풍이 제일 좋으며, 사계절 산세의 변화가 뚜렷하여 비단같이 아름답다는 뜻의 가라산(加羅山)으로 불린다. 산 정상에는 가라산 봉수대가 있으며, 이 정상을 기점으로 남부면 탑포리와 다대리, 그리고 동부면의 학동리로 구분한다. 가라산 봉수대는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봉수대 못 미쳐 기우제를 지내던 제단이 있으며 가라산 견암봉 밑에 신라시대에 견암사라는 대찰이 있었는데 승려가 70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사곡해수욕장

13.2 Km    0     2023-06-30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757-1

사곡해수욕장은 거제 시내에서 통영 방향으로 10분가량 이동하면 도착하는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이 넓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해수욕장으로 최적의 장소이다. 여름철 일몰이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수욕장 바로 옆 사곡요트 레저사업장이 있어 도시민에게 힐링과 짜릿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최고의 해수욕장이다. (출처: 거제시청)

지세포 관광유람선

지세포 관광유람선

1.3 Km    0     2023-05-02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89-19

외도 지세포유람선은 최신 2층 대형 관광유람선으로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며 소노캄 거제, 라마다 스위츠호텔 1분 거리 지세포항에서 출발하여 지심도해안, 서이말등대, 외도동섬,해금강을 선상관광하시고 외도에서 2시간 자유관광을 하시는 코스입니다. 특히 외도 보타니아는 신의 놀라운 창조와 인간의 열정으로 다시 태어난 섬으로 1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곳으로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을 옮겨 놓은 듯 가꾸어져 있다. 외도 입장권은 매표소에서 승선권 발권 시 함께 매표한다. 신분증을 미소지하여 승선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유람선 및 외도는 반려동물 승선 및 입도가 불가하여 반려동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반려동물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옥녀봉(거제)

옥녀봉(거제)

1.3 Km    36126     2023-06-10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장승포 아주동과 일운면 옥림리 뒷산인 옥녀봉(해발 554.7m)은 거제도의 동쪽에 있는 명산으로 옛날 하늘의 옥황상제 딸인 옥녀가 죄를 지어 인간으로 환생하여 옥녀봉에 내려왔는데 어느 날 현세의 아버지가 딸 옥녀에게 나쁜 마음을 품고 딸에게 달려들자 딸인 옥녀가 그의 아버지를 보고 옥림에서 소 울음소리를 내며 올라오면 말을 듣겠다고 하니 옥녀의 아버지는 옥림에서 옷을 벗고 음메음메하며 소 울음소리를 내며 엉금엉금 기어 올라 왔다. 이때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그 아버지는 죽고 옥녀는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는 산으로 그 중턱에는 이진암이 있고 산 정상에는 옥녀봉 통신대가 있으며 해발 554.7m이다.

시방리 카페 매미성점

시방리 카페 매미성점

13.3 Km    1     2023-12-06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1216

거제 최고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매미성과 이수도 시방리 선착장과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로, 관광지 카페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카페의 2, 3층은 바다쪽 벽면이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 멀리 거가대교와 푸른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힐링 공간이 되는 곳이다. 4층에는 루프탑도 있어 이곳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기도 한다. 전문바리스타가 직접 로스팅하여 운영 중이라 최상급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 몽글몽글라떼, 웨이브아인슈페너, 롤링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를 제공하고 있다.

가배량성

13.5 Km    24263     2024-04-30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거제 가배량진성은 성종 21년(1490)에 쌓은 성으로서 조선시대 전기 서부 경남 해안을 방어하였던 경상우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였으며, 거제 수군 7진 중의 하나이다. 이 지역은 한산도를 중앙에 두고 통영과 거제로 갈라지는 두 갈래 바닷길 중 거제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세종 7년(1425)부터 선조 24년(1601)까지 경상우수영 및 삼도수군통제영으로 이용되어 역사적인 의미가 큰 곳이다. 선조 16년(1593)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된 후 한산도에 삼도수군통제영 본영을 구축하고 이곳에는 기존보다 큰 규모로 연장 개축했다는 기록이 있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 거제의 경상우수영성으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옮겼다가, 선조 24년(1601) 다시 거제에서 고성으로 옮겼으며, 3년 뒤 현재의 통영으로 옮겨졌다. 이때 고성에 있던 [가배량진]이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부터 [가배량진성]이라 불렀으며, 고종 31년(1894) 갑오개혁의 과정에서 진이 없어질 때까지 해안 방어의 요충지로 역할을 하였다. 성의 바깥은 돌로 쌓고 안쪽은 흙으로 둑을 쌓아 만들었는데, 기록에 따르면 성의 둘레는 794m, 높이는 4m이며, 현재 남아있는 성의 둘레는 146m이다.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의 흔적과 남쪽에는 조망할 수 있는 망대 터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