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봉종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학봉종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학봉종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학봉종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6.6Km    6243     2023-09-05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30-6
054-852-2087, 010-5263-8365

의성 김씨 종가인 학봉종택은 학봉 김성일의 8세손 김광찬이 1762년 소계서당의 자리에 옮겼다가 1964년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제사가 많은 종택이다보니 집의 규모에 비해 대청이 넓다. 잔디밭의 넓은 마당과 다양한 수목, 기암괴석이 하나가 되는 정원에서는 정기적으로 고택 음악회도 개최한다. 학봉선생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그 후손들이 항일독립운동에 투신한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흥해배씨 임연재종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흥해배씨 임연재종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6.7Km    6     2023-10-24

경상북도 안동시 향교1길 51
010-9077-7216

안동 향교길에 자리한 흥해배씨 임연재종택은 안동 입향조인 백죽당 배상지 가문의 종택으로, 백죽고택이라고도 부른다. 담장, 계단, 처마 등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이 넘치는 임연재종택에는 건립 당시부터 책방으로 사용했던 유서 깊은 공간이 남아 있어, 현재 작은 도서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화기 위해 객실마다 냉난방기를 설치하였고, 현대실 공용 욕실을 곳곳에 배치했다.

동악골금재가든

동악골금재가든

6.8Km    2     2022-11-11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동악골길 166
054-855-9380

돌솥에 끓여 깊은 맛이 나는 매운탕이 유명한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메기 매운탕이다.

예닮

예닮

6.8Km    1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귀여리길 78-28
054-842-3131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간고등어 정식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율시헌 한옥스테이

율시헌 한옥스테이

6.8Km    2     2024-03-24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암산길 258-9
010-2055-1051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지암산이 뒤를 감싸고 미천이 흐르는 곳에 자리한 율시헌 한옥스테이는, 1971년에 지어진 한옥과 100년 된 감나무와 밤나무가 넒은 마당을 지키고 있는 공간이다.율시현은 독채 숙소로, 서까래와 대들보가 매력적인 거실과 주방, 아늑한 휴식 공간인 침실 2개와 테라스, 화장실 1개와 마당, 바베큐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식은 마을 입구 감성 카페 '하회 블랑제리'에서 제공된다. 월영교 문보트는 율시현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월영교의 이색적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안동학가산온천

안동학가산온천

6.8Km    0     2023-11-08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학가산온천길 14

안동 학가산 온천은 2005년에 서후면 명리지구에 온천공을 개발하여 2006년 6월부터 건축공사를 시작하여 2008년 9월 12일 개장했다. 안동 학가산 온천은 pH9.8 중탄산 알칼리 나트륨 성분으로 리튬과 스트론튬의 성분이 검출되어 수질이 우수하다.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노천탕을 포함한 바데풀, 다양한 이벤트탕, 전국 최초의 루미라이트 수면방 등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 일반음식점, 매점, 미용실, 회의실 등 다양하다. (사진 출처: 안동시 공식 블로그 ‘마카다안동’)

모운사(안동)

6.9Km    17266     2023-08-22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모운사길 83

* 낙동강과 성주산의 절경에 숨어있는 사찰, 모운사 * 안동시 남후면 검암리 성주산(聖住山)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 모운사(暮雲寺). 모운사(暮雲寺)라는 절 이름은 신라 8 산(八山)의 하나인 모운산(暮雲山)에서 유래하였다. 모운사는 통일신라시대 의상(義湘, 625~702) 대사이다. 모운사로 오르는 길은 마을 뒤로 해서 20분 정도 오르면 도착할 수 있는데, 승용차가 다닐 수 있도록 포장이 되어 있어 쉽게 갈 수 있다. 이 길은 안동에서 한티재를 넘으면 무릉리가 나오는데 여기에 있는 한계 마을 앞에서 위천교를 건너면 바로 마주 보이는 산자락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이 대애실이다. 검암교를 지나 성주산 모운사로 올라가는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성주산(聖住山) 8부 능선에 내려앉은 모운사(暮雲寺)는 그 이름답게 낙동강과 그 지류인 미천(尾川)이 합수되는 곳을 중심으로 넓게 펼쳐진 논과 밭이 조망되어 경치가 매우 좋다. 특히, 구름이 그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이 일품이다. 성주산 이름 또한 옛날 이름 높은 성현이 이곳을 지나다가 잠시 쉬어갔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전해지는데, 모운사 중수기(暮雲寺 重修記)로 본다면 여기에서 말하는 성현은 곧 의상대사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의상대사가 만년에 회향을 하기 위해 고운사에서 쳐다보니 성주산에서 상서로운 기운이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이곳에 모운사를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가히 그 이야기가 믿어질 만큼 땅의 기운이 진동을 한다. 의상대사가 이곳에서 떨어지는 구름을 보며 느꼈을 많은 것들은 이곳을 스쳐간 많은 도반들도 느꼈을 것이며, 앞으로 이곳을 찾을 많은 이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다가갈 것이다. * 모운사의 창건 및 걸어온 길 * 모운사의 창건은 신라시대에 의상대사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그 내력을 알 수 있는 기록은 전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현재 전하는 모운사 중수기(暮雲寺 重修記)에 의하면 의상 대사가 만년에 이곳으로 와 창건하여 번창할 때 스님 십여 명이 상주하였다고 한다. 그 뒤의 일은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에 들어와 1839년(헌종 5)에 법당인 백화전을 중수하고 이듬해 설선당을 중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어 연혁에 참고가 된다. 또, 1860년(철종 11) 대련(大蓮)이 중건한 뒤 꾸준히 불사(佛事)를 일으켜 오늘에 이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 밖에 비록 문헌자료는 아니지만 백화전 앞에 고려시대에 세운 삼층석탑이 있어 고려시대에도 법등을 밝혀왔던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절 아래에 있는 마을을 옛날부터 ‘절골’이라 부르기도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오래 전 이 자리에 큰 절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모운사는 그 암자였을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시크릿

시크릿

7.0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2길 81
054-823-2020

폭 넓은 메뉴로 다양하게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닭발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광풍정

7.2Km    17708     2024-02-05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85-23

천등산 남쪽 거대한 자연 암석 아래에 있는 광풍정은 조선 중기 대학자 경당 장흥효가 1630년대에 지은 누각이다. 300여 명의 문인을 강학했던 유서 깊은 정자이다. 1838년(헌종 4) 이 지역의 유림들이 현재의 모습으로 개축하였다. 금계리는 고려 때부터 안동장씨 집성촌이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기와로 된 팔작지붕집으로 지대의 경사가 심해 건물의 몸체만 기단 위에 올라앉아 있고, 계자(鷄子) 난간을 두른 마루 부분은 기단 바깥으로 돌출된 특이한 구조이다. 왼쪽 뒤쪽으로 2칸 방, 그 앞쪽에 1칸 방을 두었고 앞은 마루이다. 따라서 건물의 전면 왼쪽 모서리에서 오른쪽 뒷면 모서리까지 대각선을 그어보면 방 두 개의 모서리와 만나는 대각선 대칭의 평면구성을 하였다. 지형적인 환경요인을 적절히 받아들인 건물로 건축사적 의미가 크다. 뒤편에 장흥효가 제월대라고 이름 붙인 자연암석이 있고, 그 표면에 능주목사 김진화가 남긴 경당선생제월대라는 휘호가 있다. 장흥효는 관직에 나가지 않고 향리에 은거하며 학문 연구에 몰두하여 영남학파의 발전 및 후진양성에 힘썼다.

안동 암산얼음축제

안동 암산얼음축제

7.4Km    24678     2024-02-06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암산1길 59
054-840-3424

안동암산얼음축제는 가족형 겨울놀이 축제로 영남권을 대표하는 안동의 겨울축제이다. 대부분의 겨울축제가 강원도에 집중 되어 있어서 대구, 경북을 포함한 경남, 부산, 울산 지역 분들은 접근이 어려웠는데, 가까운 안동에서 소중한 겨울 추억들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안동시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안동암산얼음축제는 유원지 진입로를 따라 설치되는 거대한 빙벽을 감상하면서 각종 겨울 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