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삼계탕13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제삼계탕13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제삼계탕13월

백제삼계탕13월

19.6Km    2024-02-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서로47번길 19

백제삼계탕 13월 진해점은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다. 언덕에 있어 차로 이동하는 게 편하고, 전용 주차장이 만차일 땐 바로 앞 공영주차장 이용도 가능하다. 돌계단을 올라가면 고즈넉한 한옥의 자태와 멋스러운 조경을 볼 수 있다. 봄, 여름에는 푸릇한 잔디가 깔려있어 야외 테이블에 앉아 쉴 수 있고,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곱게 물들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인 한방삼계탕은 진한 육수에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옻삼계탕, 전복삼계탕, 산삼삼계탕, 궁중삼계탕 등 삼계탕 전문점이지만 찜닭, 소갈비찜도 인기 메뉴다.

제황산공원모노레일카

제황산공원모노레일카

19.7Km    2024-11-2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동로 54 (중앙동)

제황산공원 모노레일카는 창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물이며, 2009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진해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제황산공원에 올라가는 모노레일로 장애인, 노약자, 관광객을 위한 운송편의 시설이자 사계절 관광시설이다. 모노레일은 174m 거리를 2대가 왕복 운행하며 탑승장에서부터 제황산공원 정상까지 운행하는 관광용 모노레일이고, 정상에는 제황산공원과 진해탑, 진해시립박물관을 관광할 수 있다. 제황산공원은 진해구를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해발 90m인 산 정상에는 진해탑(높이 28m, 9층)이 설치되어 있고, 진해탑 내부 1, 2층에는 진해구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과 문화재 등을 전시하는 진해시립박물관이 있다.

창원 진해우체국

창원 진해우체국

19.7Km    2024-12-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백구로 40

진해우체국은 [Y] 자 형태의 3방 도로 중앙에 조성된 삼각형의 대지(2,086㎡)에 건물 면적 452㎡로 지은 단층 목조건물로, 1912년 10월 25일 준공하여 11월 15일 진해우편국이 이전했고 2000년까지 우체국 청사로 사용해 왔다. 평면은 삼각형 대지의 꼭짓점에 해당되는 중원 광장 쪽, 즉 양도로가 만나는 지점을 출입구로 하고 있어 입구는 좁으나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점차 넓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건물의 양식은 러시아풍의 절충식 근대건축인데, 정면 입구의 양측으로 세운 강한 배흘림이 있는 투스칸오더(Tuscanorder)의 두리기둥으로 당당한 외관을 보이고 있으며 우체국 건물 앞에는 우편낭을 메고 있는 집배원 동상과 과거에 사용하던 형태의 우체통이 있다.

장유전통시장(장유재래시장)

19.7Km    2024-07-08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로 287-22

장유전통시장은 장유재래시장으로도 불리며 1960년에 개장해 지금까지 3, 8일에 오일장이 서고 있다.
장유로 중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2006년 시설현대화 사업 완공으로 새롭게 단장해 장이 서지 않는 날에도 점포를 여는 상설 점포들도 많고 상가 주변에서 펼쳐지는 난전도 많다. 주로 고등어, 조개류, 과일, 채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곳으로 훈훈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시장이다. 이곳에는 다양한 먹거리도 있는데 특히 소머리국밥과 장터 칼국수가 인기가 많다. 주변에 3·1 독립운동 기념탑, 장유사, 대청 계곡 및 김해관광유통단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수월하다.

진해중앙시장

진해중앙시장

19.7Km    2024-05-0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벚꽃로 72

진해중앙시장은 진해 지역 최대 규모의 상설 전통 종합 시장이다. 8.15 광복 후 귀향 동포와 6.25 전쟁의 피난민들이 주택 겸 점포 형태로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각종 수산물, 채소, 정육점, 과일, 건어물, 반찬 등 식재료와 이불, 주방용품, 신발, 한약재, 생활용품, 안경점 등 280여개의 다양한 점포가 입점해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천 냥 마켓을 운영해 더욱 붐빈다, 행사 당일 방문객에게 쿠폰을 제공하고,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어 쏠쏠한 재미가 있다. 또 야외 공연장에서는 사생대회, 비보잉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진해 문화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진해 박물관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백년가게]진해제과

[백년가게]진해제과

19.8Km    2025-04-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43번길 4 (광화동)
055-546-3131

진해제과는 36년 전통의 진해를 대표하는 제과점으로 입소문 나 있으며, 모양만 벚꽃이 아닌 벚꽃향이 나는 진해 특산품 ‘벚꽃빵’을 미진 과자점과 공동 개발하였다. 벚꽃빵은 실제 벚꽃 진액과 벚꽃 앙금을 주원료로 만들었으며, 분홍 앙금과 벚꽃 모양으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벚꽃 향기가 살짝 나는 아주 부드러운 벚꽃 아이스크림도 연인과 벚꽃길을 걸으며 먹어보길 추천한다.

진해문화원

진해문화원

19.8Km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편백로 39 진해문화원

진해문화원은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연구·조사와 각종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향상하고,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보급하여 진해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지역의 향토사를 조사 연구하고, 사료 수집과 보존을 위하여 각종 문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진해문화대학 운영, 진해문화지 발간, 각종 강연회 개최, 진해휘호대회 등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진해문화원은 서예, 문인화, 유화, 풍물 교실, 한국무용, 민요, 시조반, 벚소리합창단 등의 문화학교 과정을 개설하여 평생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다.

몽실종가돼지국밥

몽실종가돼지국밥

19.8Km    2024-01-25

부산광역시 서구 까치고개로197번길 3

부산대학병원 옆, 아미시장 건너편에 있는 몽실종가돼지국밥은 인증받은 국산 1등급 한돈 암퇘지를 사용하여 48시간 이상 사골 뼈를 푹 고아 만든 진국이 일품이다. 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화학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입맛에 따라 부추, 고추 등을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으며 정오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주변 길가에 주차할 수 있고 그 외 시간에는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원해루

원해루

19.8Km    2023-12-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서로 52

6.25 전쟁 당시에 중공군 포로 출신인 장철현 씨가 세운 중식당으로 진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이다. 처음엔 영해루로 시작하여 지금의 원해루로 이어지고 있다. 1949년도에 건립된 건물 원형을 유지하며 현재까지 중국집을 운영 중이다.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해 수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갔고, 오래된 건물 내 외관을 유지하고 있어 영화의 배경으로 나오기도 했다. 또, 수요 미식회에 소개되면서 또다시 각광받고 있는 짜장 맛집이다. 원해루 대표 메뉴는 간짜장으로 채소의 식감을 위해 센 불에 물기 없이 볶아내는 일명 건짜장으로 유명하다. 경상도 스타일을 고수하기 때문에 면 위에 계란 프라이를 꼭 곁들인다. 다른 중국집처럼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지만 군만두와 물만두도 추천할 만큼 별미이다. 평소에도 꾸준히 손님이 많지만 군항제 기간에는 근처 제황산 공원에서 벚꽃놀이를 즐기고 찾아오는 이들이 유난히 많다.

진해군항제

진해군항제

19.8Km    2025-03-1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
055-546-4310

지난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초창기에는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였으나,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팔도풍물시장 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해마다 알찬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벚꽃놀이 중 최고인 진해군항제가 개최되는 춘삼월은 우리나라 상춘객들을 잔잔한 바다를 품은 군항도시로 모여들게 한다. 36만그루 왕벚나무의 새하얀 꽃송이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면 세계최대 벚꽃도시에서 봄날의 추억을 남기려 포토홀릭에 빠지는 사람들과 꽃비가 흩날리는 봄의 향연에 취한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출렁이는 모습은 축제의 장관을 이룬다.

진해군항제 행사는 이충무공 얼을 추모하는 행사와 벚꽃명소 테마행사로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다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린다. 또한,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축제기간 중 금요일 저녁과 주말에 개최 되는데 군악·의장이 융합된 군대예술 공연으로 군악대의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대의 멋있는 제복에 절도 있는 공연은 진해군항제 벚꽃축제 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다. 평소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군항제 기간에 꼭 들러야 할 곳으로 해군시관학교 박물관 및 거북선 관람, 함정 공개, 사진전, 해군복 입기, 요트크루즈 승선 등 다양한 체험행사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해군기지 면모와 함께 100년이 넘는 왕벚나무의 화려한 벚꽃 자태를 만끽할 수 있다.

진해군항제에서 알려진 벚꽃명소로 내수면 생태공원, 여좌천, 경화역, 진해탑, 진해루 등으로 꼭 탐방할 곳 인데, 제황산 모노레일을 타고 진해탑 옥상에서 시가지를 내려다 보면 동서로 길게 뻗은 지형에 위로는 병풍같은 산과 아래로는 잔잔한 바다가 놓여 있다. 중원로터리 팔거리를 중심으로 근대와 현대가 함께 존재하는 100년이 된 건물들과 36만그루 벚꽃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담하고 평온한 도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진해구는 시가지 중심에 3개의 로터리가 있는데 중원, 북원, 남원로터리가 크게 자리잡고 각 로터리를 기점으로 도로가 여덟 개로 퍼져 있다. 중원로터리에 각 골목마다 근대문화 유적이 산재되어 있는데 진해우체국, 선학곰탕집, 흑백다방, 영해루, 뽀족집 등 100년 전의 건물들이 즐비해 있다. 중원로터리 8거리 골목의 시간여행을 하고 가야할 곳은 군항마을역사관으로, 이곳에는 1902년 부터 시작된 군항 개발 및 옛도시 풍경 사진과 함께 스토리텔링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벚꽃진해가 품은 또 다른 매력에 빠져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