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진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진항

영진항

3.1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2-3

영진마을은 연어가 회귀하고 향좋은 은어가 많이 잡히는 연곡천 하류 북쪽에 있는 곳으로 바다를 거느린다는 뜻이라고도 한다. 풍어제는 3년에 한 번씩 지내는데 음력 4월중 어느 날을 택한다. 소금강과 진고개 준령에서 흐르는 하천이 바다와 닿는 곳이 영진리다. 하천 건너편에 연곡해수욕장이 있고 항구 바로 옆에 영진해수욕장이 있어 피서철에 외지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다. 60여 가구 어민이 35척의 어선으로 2월부터 10월 사이에 가자미와 조개를 많이 잡는다. 인근에 위치해 있는 항구로는 주문진항이 육상으로 2~5㎞, 해상으로 2㎞ 정도 떨어져 있고 항구서쪽 1㎞ 야산에는 선사시대의 고분군이 발굴 되어 문화재로 지정되어 가족들의 역사 탐방에도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영진횟집

3.2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427
033-662-7979

영진횟집은 선회로 이름난 곳으로 영진해수욕장에 위치한 30년 넘는 전통이 있는 곳으로 각종 언론에 소개될 만큼 좋은 회를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집이다. 강릉에는 경관이 좋고 이름난 명문 횟집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회맛을 아는 강릉인들은 택시로 강릉시에 속하는 연곡면 영진리 바닷가의 영진횟집을 즐겨 찾는다. 회의 신선도도 훌륭할 뿐만 아니라 집에서 담그는 장맛이 뛰어나 매운탕의 맛 또한 깊고 풍부하다. 여름철에는 바로 집 앞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보헤미안박이추커피 본점

보헤미안박이추커피 본점

3.2Km    2025-02-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홍질목길 55-11

보헤미안박이추커피 본점은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선생님이 계시는 곳이다. 2000년대에 보헤미안 커피가 강릉에 뿌리를 내리면서 강릉을 커피의 도시로 만들게 된 곳이다. 여기는 로스팅 방식이 이탈리아와 일본에서 발달한 공법이라 산미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커피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언제 가든 대기가 있는 곳이니 시간 여유를 가지고 방문해야 한다. 도착하면 바로 대기 명단을 적고 기다려야 한다. 내부도 고풍스럽고 커피잔들도 앤틱한 분위기이다. 커피잔과 커피 도구를 구경하는 재미도 좋다. 드립백 커피와 원두를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도 가능하고 조금 떨어진 곳에 전용 주차장이 별도로 있다.

바우카페

바우카페

3.2Km    2024-12-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437

바우카페는 강원도 강릉시 영진해변에 있는 카페이다. 본점은 따로 있고 이곳은 해안길에 있는 카페이다. 시그니처 바우커피가 흑임자 카페라테인데 줄을 덜 서고 흑임자 카페라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 많이 방문한다. 우유에 고소한 흑임자 크림과 에스프레소가 들어 있다. 영진해변이 훤히 보이는 조망이라 조망이 좋은 곳이다. 카페는 옛날 바닷가에 있던 주택을 개조한 것이라 구조는 주택의 구조를 살려서 방마다 테이블이 놓인 구조이다. 좌석 간에 여유가 있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밖에도 좌석을 배치해서 날씨가 좋을 때는 밖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갈골한과마을 명인의 집

3.3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62

갈골한과마을 명인의 집은 15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강릉 식문화유산이다. 최봉석 명인이 본격적으로 한과를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초이지만 이미 집안에서의 시작은 증조부 때부터이니 벌써 5대째 최봉석 명인이 60년 넘게 가업을 이어오면서 한결같은 한과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갈골과줄의 전승 역사는 예절과 효행을 중시하는 가문의 영향으로 유난히 제례 등의 행사가 많았던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갈골과줄은 또한 30일의 기다림이라고도 표현하는데, 그 이유는 첫 번째 단계인 찹쌀 발효에만 꼬박 20일이 걸리기 때문이다. 좋은 쌀을 선별해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공기 중의 건강한 발효균을 통해 자연 발효를 시키는 방식으로 만든다.

시원한 동해의 낭만 강릉여행 [웰촌]

3.3Km    2023-08-08

늦더위를 피해 강릉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오죽헌에서 신사임당, 율곡이이의 자취를 느끼고 정감이마을의 능이백숙을 맛본다. 그리고 정동진 일출과 함께 하루의 시작을 열어보자.

순포습지

3.3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741-5

순포호는 동해안 18개 석호 중 하나이다. 순포호라는 지명은 ‘순채(순나물)가 많이 나는 물가’라는 데서 유래했으며 ‘순개’라고도 불린다. 경포호, 향호, 풍호, 순개, 뒷개 등 강릉 5호 가운데 하나로 옛날엔 축구장 10배가 넘는 넓은 호수였다. 생태적 가치가 큰 순포개 습지가 방치되어 내륙화 현상의 진행에 따라 늪으로 변화여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됨에 따라 습지복원을 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 복원사업을 통해 조류관찰대 등 편의시설을 갖춘 습지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순포개 습지는 전국내륙습지조사(2003, 환경부)에서 규모는 작지만 전형적인 석호의 특성을 간직하고 있으며, 교육 현장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방울새, 개개비,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새매, 황조롱이 등 조류도 습지를 찾는 대표 조류다. 특히 겨울 철새로 강릉의 시조(市鳥)인 고니가 늦은 가을과 겨울에 찾아온다. 어류로는 멸종위기종에서 해제된 잔가시고기, 송사리, 황어, 붕어, 잉어, 가물치 등이 자리를 잡고 산다. 다양한 습지생물들의 서식지로 생태관광은 물론 교육의 장으로 손색없다.

모텔힐

모텔힐

3.3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방동길 43-12
033-643-8985, 033-642-8985

하얀 외관이 산뜻한 모텔힐은 객실에서 강릉의 동해를 볼 수 있다. 숙소에서 사천해수욕장까지 산책로가 있어 아침 산책 시 바다를 둘러볼 수 있다. 강릉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대형주차장이 있어 관광버스 주차도 가능하다. 인근에 경포해수욕장, 주문진해수욕장, 오죽선, 소금강 등 주요 관광지가 있다.

(강릉~고성) 풍경 따라 맛 따라, 7번 국도 드라이브

3.4Km    2023-08-09

연곡면 영진2리에 있으며 조용하고 깨끗하여 동호인이나 가족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으로서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조그마한 어촌 마을이다.

영진한옥애

영진한옥애

3.4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홍질목길 16-2

영진한옥애는 머무르는 동안 본채와 별채 그리고 마당을 온전히 다 누리는 프라이빗 한옥이다. 침대방과 온돌방, 두 개의 화장실, 거실과 주방이 있는 40평 규모의 본채와 침대방과 온돌방 그리고 한 개의 화장실이 있는 30평 규모의 별채를 모두 사용하는 독채 한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