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Km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64번길 3 (임당동)
서당골 산채는 강원도 강릉시 토성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돌솥정식, 황태구이정식, 더덕구이, 황태구이 등으로 가성비 좋고 맛도 좋아 항상 방문객이 붐빈다. 가능하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강원도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장아찌, 신선한 제철재료를 이용해 만든 나물들과 반찬, 김치 등 백반 가격으로 푸짐한 한정식을 손님 상에 올리고 있으며 추가 요금을 내면 돌솥밥에 더덕 구이까지 포함해서 맛볼 수 있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방문객이 많이 붐비는 경우에는 마을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
6.7Km 2024-09-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111 (임당동)
033-650-2145
장칼국수, 막국수, 짬뽕, 감자옹심이칼국수 등 그 어느 지역보다 면 요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면의 도시 강릉에서 펼쳐지는 누들 축제. 각종 강릉 누들을 맛볼 수 있는 판매존은 물론, 관련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며, 강릉 대표 맛집부터 골목골목에 숨어있는 다양한 면 요리 맛집을 소개한다.
6.7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11번길 9
춘향전의 모티브이기도 한 이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월화거리’로 재탄생되어 천년전 설화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로 다시 채워지고 있다. 사랑의 성지(聖地)로 다시 태어난 월화거리! 월화거리는 지금, 사랑이다.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신라 시대 강릉 김씨의 시조가 된 명주군왕 김주원의 부모인 ‘무월랑’과 ‘연화 부인’이 그 주인공이다. 신라 진평왕시절 경주에서 강릉(옛지명·명주)으로 부임한 무월랑은 지방 토호의 딸인 연화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조정의 명으로 다시 경주로 떠난 후 무월랑은 연화를 잊게 되고, 부모님의 성화에 다른 이와 혼례를 치러야 하는 연화는 자주 가던 연못의 잉어에게 편지를 부탁하고 바다로 보낸다. 한 편,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장에 들렸던 무월랑은 잉어 한 마리를 사오게 되고, 잉어의 배를 가르니 편지가 나오는데 바로 연화의 편지였다. 무월랑은 급히 다시 강릉을 찾게 되고, 이 일이 사람의 힘이 아닌 정성에 하늘이 감동된 일임을 인정한 양쪽 부모에게 허락을 얻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출처 : 디지털강릉문화대전)
6.7Km 2025-01-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임당로 66 (홍제동)
강릉 대형키즈카페 키즈몬은 300평 규모인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간식들은 아이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매장 1층에는 게임기, 낚시놀이, 트램플랜, 유아자동차, 정글짐, 미끄럼틀, 볼풀 등이 있다. 또한 파티룸도 있어 생일파티를 하거나 단체로 올 때 빌릴 수 있다. 트램플린에서는 화면에 노래가 나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키즈몬 입구 왼편에는 기차도 운행하는데, 월드트레인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시간에 맞춰 직원의 안내 하에 운영하고 있다. 2층에는 아이스크림카트 주방 놀이, 장난감 편백놀이, 베이비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 많다. 키즈몬 키즈카페는 음식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음료 및 과자 종류도 다양하다. 어른들은 커피도 주문할 수 있고 요금은 퇴실 시 내는 후불시스템이다.
6.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210번길 22
010-7417-7577
한국인이 좋아하는 조림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코다리찜이다.
6.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115번길 3
010-9135-9715
혼밥하기 좋은 매장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떡갈비다.
6.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103번길 15
033-655-8769
보양에 좋은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염소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6.7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210번길 23-9 (임당동)
강릉 오금집은 강릉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 초가집으로, 조선 후기에 지어진 것이다. 집의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작은 겹집이다. 왼쪽으로 2개의 방이 있으며, 오른쪽으로 부엌이 있다. 겹집양식으로 뒤쪽에 안방과 골방을 배치하였고, 앞쪽에는 툇마루가 있다. 네 귀퉁이에 있는 기둥은 안으로 기울어지도록 세웠으며, 못을 사용하지 않고 이음·새끼줄 등을 이용하였다. 특히 부엌 쪽은 초가지붕이 땅 가까이까지 내려와 있다. 흙벽으로 되어있고 목재의 가공 등이 거친 편이다. 흙과 돌로 된 담이 집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평면 양식은 田자에 가깝지만 움집과 같은 느낌을 주는 특이한 집으로,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옛 건축양식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