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리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리면옥

신리면옥

12.8 Km    20564     2023-09-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84
033-662-5708

신리면옥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점이다. 국내산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깔끔한 맛의 막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회 비빔막국수에는 가자미회가 올라가는데 은은한 감칠맛이 입맛을 돋운다. 이 외에도 냉면, 찐만두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마시와 본점

마시와 본점

128.87050770348895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19

마시와 본점은 강원도 강릉시 강문해변에 있는 카페 겸 기념품점이다. 마시와는 강릉 사투리로 아주 맛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마시와 본점은 국내 최초로 먹물 아이스크림을 개발한 곳으로 강릉 특산물인 특별한 기념품이 있다. 오징어 먹물을 넣은 아이스크림, 커피, 오징어빵, 오징어만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오징어빵, 오징어만쥬 등을 강릉 여행 기념품으로 사 가는 손님도 많다. 사이트를 통해 전국 택배도 하고 있다. 먹물 아이스크림은 5가지 맛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오징어 모양을 한 문구용품도 많아서 어린이가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몇 대 할 수 있지만 여유롭지는 않다. 주변에 있는 강문해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대관령황태촌

대관령황태촌

12.8 Km    1527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로 28-1
033-662-4599

주문진에 위치한 대관령황태촌은 황태요리 전문점으로, 각종 양념을 만들어서 황태를 구울 때 하나하나 정성들여 양념을 발라 구운다. 황태정식을 비롯하여 황태찜, 콩나물 해장국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봉서원

오봉서원

12.9 Km    19629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서원길 28-7

오봉서원은 조선 명종 11년(1556) 강릉부사 함헌이 사신으로 중국에 갔다가 오도자가 그린 공자의 초상화를 가지고 돌아와 명종 16년(1561)에 처음 세웠다. 그 후 정조 6년(1782)에는 주자, 순조 6년(1806)에는 송시열을 함께 모시면서 선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하여 서원은 없어지고 영정과 위패는 강릉향교로 옮겨졌다. 지금의 서원은 1903년에 새로 지어졌는데 강릉지방의 유림이 사당 건물을 지어 집성사라 하고, 사당 옆에는 별묘를 세워 칠봉사라 하였다. 집성사·칠봉사·문·오봉강당·묘정비각·2개의 묘정비 등이 남아 있다. 집성사에는 공자·주자·송시열 3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칠봉사에는 함헌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강당은 마루방과 온돌방으로 되어 있는데, 각종 행사를 치르기도 하고 유림이 모여 회의나 학문을 토론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실비생선구이 2호점

실비생선구이 2호점

12.9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23

강릉시 주문진에서는 꽤 유명한 생선구이집이다. 주문진항 해안로에 있는 건어물 가게들을 지나치다 보면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방파제와도 가깝고, 인기 탓에 바로 옆에 낸 2호점, 3호점도 있다. 가게 외관은 다른 식당들과 같이 다른 차별점을 찾을 수 없지만 음식 맛 하나로는 엄지가 절로 올라갈 정도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별미로는 모듬생선구이와 생태, 동태 등의 찌개류이다. 대표 메뉴인 생선구이를 시키면 둥굴레 달인 물과 가리비 젓, 청어알 젓 등 기본 찬이 나오고, 식욕을 돋게 만드는 젓갈은 셀프 바에서 무제한으로 갖다 먹을 수 있어 좋다.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는 이 집만의 별미이다.
모듬 생선구이에는 열기, 임연수, 고등어, 꽁치가 나오며 3인용으로 주문 시 가자미가 추가돼서 나온다. 생선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짠맛도 심하지 않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김 위에 밥을 얹은 다음 생선살과 젓갈을 같이 싸서 먹어보자.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생선과 젓갈이 입안으로 바다를 옮겨놓은 듯하다. 젓갈은 따로 판매를 하고 있어 집에서도 강릉 젓갈의 맛을 볼 수 있다. 500g에 12,000원이며 명란젓은 15,000원이다. 많은 매체에서 소개를 할 만큼 맛이 좋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강릉에서 신나게 피서도 즐기고 생선구이도 먹어보자.

정동캐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정동캐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9 Km    577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55
033-644-3422

정동진 해변에 위치한 정동캐슬은 객실에서 수려한 동해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에 따라 정동진1리~썬크루즈까지의 해안선을 조망할 수도 있다. 넓은 바비큐장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자연과 조화로운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하슬라아트월드, 솔향 가득한 강릉 솔향 수목원, 등명해수욕장이 있다.

해피아워크루즈

해피아워크루즈

12.9 Km    2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30

해피아워크루즈는 2015년 주문진항에서 첫 운항을 시작한 대형 유람선이다. 선박 기준법에 따라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건조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놀 거리가 가득하다. 선박은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대연회장으로 호텔급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디너 만찬, 외국인 공연, 각종 이벤트가 펼쳐지는 공간이다. 2층 라이브홀에서는 창을 통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최상층인 3층은 야외 전망대와 선상카페가 있으며, 불꽃쇼와 선상파티가 펼쳐진다.

본토돼지갈비

본토돼지갈비

13.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39-1
033-661-1164

직접 손질하여갖은 양념으로 장시간 숙성시킨 돼지갈비가 일품이다.

최대게

최대게

13.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727-2

최대게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항 근처에 있는 게요리 전문 식당이다. 홍게, 대게, 랍스터, 킹크랩 등이 있고 모듬 회, 참돔, 농어, 도다리, 산오징어회도 판다. 식당 입구에서 게를 골라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면 밑반찬이 나온다. 세트 메뉴를 시켰다면 모둠회부터 물회, 튀김, 샐러드 등 다양한 스끼다시가 일식집 못지않게 차려진다. 게요리는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히노키 찜틀에 담겨 나온다. 다 먹고 나면 게딱지밥과 홍게라면으로 마무리 하는게 좋다. 다양한 횟감도 싱싱하고 푸짐하다. 상가 지역이므로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하슬라아트월드

하슬라아트월드

13.0 Km    34112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033-644-9411

'하슬라아트월드'는 동해가 탁 트이게 내려다보이는 복합문화예술공원이다. 여기서 '하슬라'는 고구려, 신라 때 불리던 강릉의 옛 이름이다. 하슬라는 조각가 박신정(朴信正, Park Shinjung), 최옥영(崔玉泳, Choi Okyung) 부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하슬라아트월드'와 더불어 '하슬라뮤지엄호텔', '하슬라 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하슬라뮤지엄호텔은 타일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작업하면서 화장실 거울과 잠금장치를 없앤 다부진 신념을 표현하는 호텔만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
하슬라뮤지엄호텔 전 객실은 모두 바다를 향하고 있는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포석정(鮑石亭)을 연상시키는 수로는 욕조까지 물을 채우는 데에도 운치를 더해준다. 예술작품으로 만든 호텔답게 프런트에서 조각적인 침대를 비롯한 전 객실 곳곳과 레스토랑에 이르는 모든 공간은 작가들이 직접 만든 예술작품으로 가득 차 있어 "예술에 눕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였다. 또한, 바다카페(Sea Cafe) '항상'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에 오면 낭만 가득한 바다와 하늘, 수평선, 일출과 일몰, 달 뜨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자연을 담은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