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여울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여울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여울오토캠핑장

산여울오토캠핑장

9.2Km    2025-01-08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밀양대로 3480

산여울캠핑장은 산세가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캠핑장이다. 얼음골 인근에 있는 곳으로 시원하고 맑은 물의 계곡이 있어 언제든지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여름 휴가지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이곳은 캠퍼들을 위한 사이트와 커플 객실부터 가족 객실, 단체가 머물기 좋은 카라반 객실까지 다양한 객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이웃과도 편하게 지내다 올 수 있어 좋다. 사이트 앞으로 바로 주차가 가능해 캠핑을 즐기기에 편하다. 전기사용이 가능하며 릴선은 10~20M 정도면 충분하다. 샤워장 및 화장실 온수사용이 가능하며, 개수대 시설은 깔끔하다. 화로대 세척장까지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편리하다. 매점은 밤 11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밀양알프스캠핑장

밀양알프스캠핑장

9.2Km    2024-07-29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밀양대로 3468-7

밀양알프스캠핑장은 강가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캠핑장이다. 4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텐트와 타프를 동시에 설치할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사이트 전면에 바로 주차가 가능해 무거운 짐을 옮기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있으며, 15년생이 넘은 느티나무와 벚나무들이 식재되어 있어 무성한 나무들이 주는 자연 그늘이 많은 캠핑장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다. 온수 샤워가 가능하며, 곳곳에 전기 배전함이 있어 전기 사용이 편리하며 와이파이 사용도 가능하다. 모든 시설물들의 관리가 청결하여 기분마저 좋은 곳이다.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등산도 가능하다.

트리인블루

9.3Km    2025-01-14

경상남도 밀양시 표충로 176-9

트리인블루는 들어서는 외관부터 엔틱함이 느껴지는 카페이다. 빈티지한 소품들과 꽃으로 꾸며진 공간은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여기저기 다양한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엔티크함과 빈티지한 감성 카페로 인기 있는 이곳은 포토스폿으로도 유명하다.

운문산군립공원

9.4Km    2025-04-02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산 군립공원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남 밀양시 산내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운문산은 영남 7산 가운데 하나로 가지산, 천황산 등과 함께 이른바 영남 알프스를 이룬다. 산림청이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한다. 운문산 일대의 지질은 편마암과 화강암이 대부분이고, 식생은 소나무, 낙엽송, 주목 등 침엽수와 참나무, 고로쇠나무, 음나무 등 활엽수가 어우러져 있다. 경상남북도의 경계를 따라 뻗은 태백산맥 남단의 주봉 가운데 하나이며, 운문현을 중심으로 동운문과 서운문으로 나뉜다. 동운문은 남쪽 비탈면의 절벽 밑에 구연동, 얼음골로 불리는 동학, 해바위 등 천태만상의 기암이 계곡과 더불어 절경을 이룬다. 또 북쪽 기슭에는 560년에 창건된 운문사가 있고, 남쪽에는 석골사 등 크고 작은 절과 암자가 산재한다. 수려한 자연 경관과 천연 고찰 운문사로 인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자연환경 훼손을 막기 위해 1991년부터 2016년까지 자연 휴식년제를 실시하였다. 자연 휴식년제는 운문산의 못골, 천문지골, 큰골, 사리암 계곡 일대를 단계별로 실시되었으며, 이 결과 사라진 식물과 동물들의 복원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간월산 자연휴양림

간월산 자연휴양림

9.4Km    2024-03-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로 607-15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간월산(해발 1,083m)의 북동쪽 기슭에 있는 맑고 깨끗한 계곡과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철쭉, 단풍나무를 비롯한 잡목 숲이 절경을 이룬다. 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있고, 숲 속 곳곳에 있는 오솔길과 산책로는 산림욕에 적당하다. 휴양림에는 숙박시설과 캠프파이어장, 물놀이장, 산림욕장, 야외교실,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30개 코스의 숲 속 체력 단련시설과 어린이 수영장과 성인 수영장, 족구장 등 야외 레저시설이 있다. 간월산 자연휴양림은 민간 휴양림으로 기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과는 다른 밀착 서비스가 가능하고, 연중무휴로 운영이 되어 시간의 제약 없이 머무르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최대 200명이 수용이 가능한 연수동이 있어 기업체들의 연수 교육, 대학생 OT나 MT, 교회,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대규모 단체 행사와 친목단체 모임의 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밀양 한천박물관

밀양 한천박물관

9.5Km    2025-04-0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 58-31

밀양한천은 밀양시 산내면에 5만 평 크기의 생산공장 및 건조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300t의 한천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밀양한천은 국내 자연한천 생산량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겨울철 드넓은 밭에 새하얀 한천을 말리는 모습은 오직 밀양한천에서만 보실 수 있는 광경이다. 한국 한천산업의 발상지인 밀양에 한천산업의 역사와 한천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대한민국 최초로 한천 박물관을 설립하여 한천의 역사, 변천과정 등 한천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한천 생산에 필요한 도구 및 한천 영상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옆에는 '한천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어 한천을 활용한 젤리 만들기, 양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밀양한천 테마파크

9.5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 58-31

밀양한천은 밀양시 산내면에 5만평 크기의 생산공장 및 건조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300t의 한천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밀양한천은 국내 자연한천 생산량의 90%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겨울철 드넓은 밭에 새하얀 한천을 말리는 모습은 오직 밀양한천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한천특화단지로 조성된 ‘밀양한천 테마파크’는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 된 ‘한천 박물관’, 한천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한천 체험관’, 한천으로 만든 양갱, 젤리 외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있는 한천 판매장 ‘한천본가’, 한천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한천 레스토랑 ‘마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어서이곳

어서이곳

9.5Km    2024-01-18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용전1길 22-13

밀양 얼음골로 가는 길목인 산내면 용전리에 있는 숲 속 카페로 24번 국도에서 용전 교차로를 지나 저전 마을회관 앞에 있다. 카페 본관 외관은 목조 주택처럼 보여 산속 통나무집을 연상하게 하고, 본관 뒤쪽 공방 공간에서는 골동품과 솟대, 기와 그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정원 곳곳에도 테이블과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푸른 숲과 졸졸 흐르는 계곡 물소리를 함께 즐기기 좋다. 카페 옆쪽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발을 담그거나 계곡 뷰를 보며 차를 마시는 것도 가능하다. 야외 공간에서는 목줄을 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은 곳이다.

석골사

9.6Km    2024-05-20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3길 167

석골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운문산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560년(신라 진흥왕 12) 비허가 창건했다고도 하고, 773년(혜공왕 9)에 법조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비허가 작은 암자를 짓고 보양과 서로 왕래하며 수도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짐으로, 비허가 절을 창건하고 법조는 중창한 인물로 추정된다. 태조 왕건이 고려를 건국할 때 경제적인 도움을 많이 주었던 사찰로, 고려 건국 후에는 암자를 9개나 거느릴 정도로 발전하였으며, 한때는 석굴사 또는 노전사라고도 불렀다.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활약하던 곳이었으며, 1753년(영조 11) 함화가 중창한 뒤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오다가 1950년에 불에 탔고, 1980년대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광전과 칠성각·산신각·요사채 2동이 있고, 유물로는 석조아미타삼존불과 절구·석탑 재료 등이 전한다. 이 중 석조아미타삼존불은 대광전에 있으며, 석탑 재료는 기단과 보주 등만 발굴되었다. * 석골사에 전하는 전설 및 이야기 * 석골사에는 주지와 상좌에 얽힌 전설이 전한다. 옛날 주지와 상좌가 이 절에 머물렀는데, 상좌의 인품과 학덕이 주지보다 높았다. 이를 불쾌하게 여긴 주지는 지팡이로 마법을 걸어서 상좌를 강철이로 변하게 하였다. 강철이란 독룡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초목이 말라죽는다는 괴물이다. 강철이로 변한 상좌는 억울함을 참으면서 열심히 불도를 닦았다. 1년 뒤 강철이는 옥황상제에게 하늘로 오르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거절당하자, 화를 내고 몸부림을 쳐서 번개가 번쩍이고 우박이 떨어졌다. 그 바람에 인근의 농작물이 죽었고, 이후 매년 보리가 익을 무렵이면 강철이가 몸부림을 쳐서 인근 농작물에 피해를 주었다고 한다.

배내의아침

9.8Km    2024-09-04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실로 1425
055-388-4508

배내의아침은 양산 배내골 계곡 옆에 있는 펜션이다. 양산 배내골은 영남알프스 봉우리인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천황산 자락에 있는 계곡으로 20km에 걸쳐 있는 깊은 계곡으로, 배내의아침에서는 맑은 계곡과 배내골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펜션 바로 뒤에 넓은 암반 위로 맑은 계류가 흐르는 계곡이 있고, 배내골을 이루는 산 어깨들이 끝없이 펼쳐진 풍광 좋은 곳이다. 두 개의 건물이 계곡을 따라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1층은 연인과 가족을 위한 작은 방이, 2층은 단체팀을 위한 큰 방들로 꾸며져 있다. 독채도 별도로 운영하며 독채 예약은 전화로만 받고 있다. 에덴밸리스키장과 가까우며 겨울에는 스키샵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