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문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문사

운문사

9.2 Km    43700     2023-12-07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운문사는 청도군 호거산에 있는 사찰이다. 560년 한 신승에 의해 창건되어 여러 차례 중창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경내에는 관음전, 금당, 대울보전, 만세루, 칠성각 등이 있고, 천연기념물인 소나무와 금당 앞 석등을 비롯한 보물 7점을 소장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고찰이다. 사찰 주위에는 사리암, 내원암, 북대암, 청신암, 문수선원의 5개의 암자와 울창한 소나무, 전나무 숲이 있어 사찰의 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이곳은 신라 삼국통일의 원동력인 세속오계를 전한 원광과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이 오랫동안 머물렀던 도량이다. 또한 1987년 승가대학으로 개칭되어 승려 교육과 경전 연구기관으로서 수많은 수도승을 배출하고 있다.

사리암

사리암

9.2 Km    0     2023-12-28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사리암은 고려 초의 고승 보량국사가 930년 창건하였고, 1845년에 정암당 효원대사가 중창했다. 1924년에 증축, 1935년에 중수하였다. 이곳은 나반존자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나반존자는 부처님이 돌아가신 후 미륵불이 출현하기까지 부처님이 계시지 않는 동안 중생을 제도하려는 원력을 세운 분이다. 사리암에는 쌀이 나오다가 물이 나오게 되었다는 전설을 지닌 사리굴, 나반존자상이 봉안된 천태각 등이 있다. *사진 출처: 청도군 SNS 홍보단 엄윤숙 기자

범도아리아글램핑

범도아리아글램핑

9.2 Km    0     2023-10-05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아불1길 13

범도 아리아 글램핑은 주변 경관이 뛰어난 곳에 마련되어 있어 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최고의 시설도 갖췄다. 신축으로 마련되어 전반적으로 시설이 깔끔하다. 개인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내부에 전자레인지, 냉장고, 밥솥, TV 등도 갖춰져 있어 숙박에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관리동에 다양한 보드게임이 마련되어 있어 글램핑 도중 게임 시간을 가져도 좋다. 가까운 곳에 계곡이 있는 것도 범도 아리아 글램핑 위치의 장점이다. 그 외에도 바비큐를 즐길 수 있고, 화로대도 대여가 가능하다. 물론 장작도 판매하고 있다. 근처에 표충사와 얼음골 케이블카, 영남루, 트윈터널, 우리아이마음숲놀이터 등이 있으니 함께 둘러봐도 좋을 듯하다.

구름아래오토캠핑장

구름아래오토캠핑장

9.4 Km    1     2023-08-02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로 1033-14

구름아래 오토캠핑장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자리 잡고 있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4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청려로와 운문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청도의 대표 계곡 가운데 하나인 삼계리계곡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숲속에 요새처럼 터를 잡아 울창한 수목이 우거져 있어 한여름의 따가운 햇살도 두렵지 않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67면이 마련돼 있고, 바닥 형태는 모두 자갈이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5m 세로 8m 30면, 가로 5m 세로 10m 37면으로 이뤄졌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대형견을 포함한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은 전화, 온라인 실시간,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운문사, 운문산군립공원, 가지산도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여행도 용이하고, 인근에 음식점도 즐비해 맛 좋은 요리를 찾아 나서기에도 좋다.

농도

9.4 Km    0     2024-01-24

울산광역시 울주군 명촌길천로 23

자연과 함께하며 고즈넉하고 편한 분위기를 지향하는 카페 '농도'이다.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하였으며 아늑하고 옛스러운 한옥 건물이 멋스럽다. 비빔밥 브런치인 농도정식과 베이커리 및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만날 수 있다.

대비사(청도)

9.4 Km    20994     2024-06-12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길 590

대비사는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신라 진흥왕 때 신승이 호거산(운문산)에서 수행하던 중 산에 오령이 있음을 알고 지은 5개 사찰(대작갑사, 가슬갑사, 천문갑사, 소작갑사, 소보갑사) 중 하나이다. 그 후 여러 스님들이 중창을 거듭하다 고려 시대 박곡리 마을 내에 있던 것을 학일 스님이 중창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오갑사는 신라 시대 청도 지역에 있었던 다섯 개의 사찰을 의미한다. 청도 운문사를 창건한 신승이 지금의 운문사를 중심으로 동서남북 사방에 갑사를 지어 오갑사를 창건하였다. 여러 문헌 기록에 의하면 오갑사의 창건 시기는 대개 다섯 개의 사찰이 거의 동시에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오갑사는 사찰 역할뿐만 아니라 신라의 변방 요충지인 비보지나 교통상 요충지로서의 기능을 함께 수행하였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신라 말에서 고려 초의 혼란으로 인해 오갑사는 대부분 폐사에 이르렀고, 운문사와 대비사만 법등을 이어오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삼성각, 향로전, 요사 등이 배치되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안에는 석가모니 불상을 봉안하고, 뒷면 후불벽에 영산회상도를 걸었다. 산내 암자로는 도솔암과 옥련암이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밀양관광펜션아름드리

9.4 Km    1     2022-12-26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826-14
055-351-0082

펜션 아름드리는 약 30평의 넓은 T자형 야외수영장과 썬 베드 및 넓은 정원과 풍부한 정원수 및 매실, 대추 등 많은 유실수가 있다. 밤에는 반딧불이와 함께 쏟아질듯한 별들을 하늘이 있고, 아침엔 온갖 새들의 소리를 즐겁고 여유로운 느낌으로 들을 수 있다.

얼음골사람들

얼음골사람들

9.4 Km    1     2023-12-18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임고7길 12

밀양 얼음골은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고 하는 관광지로, 일조량이 풍부한데다 맑은 물이 흐르는 지역이라 맛있는 사과가 열리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얼음골사과는 높은 기온차로 인해 사과가 단단하고 단맛이 풍부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이다. 얼음골사람들은 농장주 박병창, 이윤희가 사과를 재배하면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 농장이다. 농장주는 햇살과 물이 좋은 밀양으로 귀농하여 자연과 함께 농장을 가꾸며, 사과 따기 체험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신념으로 얼음골사람들 농장을 가꾸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 담은 내 몸애(愛) 사과, 껍질째 먹을 수 사과, 안전한 먹거리, 하늘, 바람, 땅, 물과 함께 만물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며 체험하는 농장이다.

가지산돌짜장

9.5 Km    1     2024-01-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웃궁평길 6-4

가지산돌짜장은 최상의 자료와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들이 후회하지 않을 맛집이다. 정직과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짬뽕을 하지 않는 돌짜장 집으로 음식이 끝까지 식지 않아 마지막 한 입까지 최고의 맛을 누릴 수 있다. 신선한 재료로 준비되고 있으며 짜장면을 모두 먹은 후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먹으면 최고의 후식이 된다.

산골이야기펜션 Ⅰ. Ⅱ

산골이야기펜션 Ⅰ. Ⅱ

9.6 Km    26638     2023-12-26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배내로 73
010-7677-1598

밀양댐과 신불산휴양림이 있는 배내골, 에덴밸리 스키장이 갈라지는 배내사거리에서 배내골과 신불산 휴양림 쪽으로 내려가면 노르웨이 산장을 지나 고점교를 넘게 된다. 다리를 건너면 왼쪽에 성불사 가는 길이 곧바로 나서고 큰길은 작은 굽이를 돈다. 바로 그곳 성불사로 들어가는 삼거리에 전원카페처럼 예쁘게 생긴 산골이야기 펜션이 있다. 펜션에서 길만 건너면 밀양댐으로 흘러드는 배내천이 흐르고 뒤로는 예쁘게 지어진 전원주택단지가 있어 마치 스위스에 있는 알프스의 산속마을을 연상케 한다. 펜션 옆에는 작은 잔디마당이 있고, 통나무로 된 테라스도 상당히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