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장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10.2 Km    4     2023-12-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로 331-18

부산의 도심에서 남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우뚝 솟아 있는 장산은 그 범위가 넓어 다양한 등산 코스가 만들어져 있다.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를 조망하고 있다. 유문암질 화산활동으로 분출된 화산재, 용암, 화쇄류로 이루어진 산으로 다양한 화산암들과 장산폭포, 돌서렁 등의 웅장한 지형이 넘쳐나며 뛰어난 해안도심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장산은 백악기말 칼데라의 잔존구조인 화산함몰체로 한반도 남동부의 화산활동사를 연구하는데 높은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장산 자락에는 화산암 암벽에서 떨어진 거력들이 산의 경사면을 따라 길게 뻗어있는 암괴류(block stream)를 관찰할 수 있다. 총 아홉 줄기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암괴류를 연결한 “재송너덜길”을 통해 남해, 동해 바다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미포집

10.2 Km    0     2024-03-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3

'미포집'은 부산 한식을 대표하는 청담에서 런칭한 솥밥 브랜드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쌀로 솥밥을 짓고 눈이 번쩍 뜨일 맛있는 장이 있는 곳이다. 60대 한정식집 여주인 딸, 그리고 한식을 이어갈 20대 꿈나무가 부단히 노력하는 한식 곳간, 첫번째 이야기가 미포에서 시작된다. 7가지 해물이 나오는 해물장도 유명하다. 4가지의 해물장과 특제솥밥도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

무심정

무심정

10.2 Km    20124     2023-11-06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23
051-517-3352

무심정은 부산 금정구 금성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깨끗하고 정갈한 음식을 제공한다. 메뉴는 사찰음식에 약선요리로 자연 그대로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맛을 내며, 장아찌류를 매일매일 바꿔서 상에 올리고 있다. 금정산 자락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재료들을 사용하고,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와 32가지의 장아찌들로 조리한다. 손두부는 간수 대신 바닷물을 쓰는 초당두부에 12가지 한약재료를 넣고 삶아낸, 국내산 돼지수육을 얹고 새우젓을 적당히 곁들이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럽다. 차려낸 밑반찬과 밥은 무형문화재가 만든 방짜유기(생명의 그릇)에 담는다. 정성 가득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무심정을 추천한다.

원조할매복국

10.2 Km    16061     2023-09-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
051-742-2790

해운대의 유명한 관광지인 해운대 백사장과 달맞이고개(문탠로드)의 사이에 위치하여 도보로 이동 중에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대형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많은 차량과 관광버스를 주차하기에 용이하다.

금정문화원

금정문화원

10.3 Km    20829     2023-10-26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1826번길 10-4

2000년 5월 3일 개원한 금정문화원은 향토사 조사 및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 행사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주민의 여가활용에 기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금정문화원의 주요 행사로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금샘문학상, 신년해맞이 행사, 향토문화탐방, 국내문화탐방, 금정의 옛길 걷기 등 시즌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교실 강좌로는 민화반, 천아트반, 문화품앗이 삼국유사, 여행스케치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실버 시대에 걸맞은 실버문화학교, 어르신문화학교 등도 운영하며,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문화 이해 교실,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한글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토로

토로

10.3 Km    3     2022-10-18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752번길 25

부산 영도 하리에 있는 토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토로는 골목 안쪽에 있어 주차 후 안내판을 따라 올라가면 우측에 있다. 입구 앞에는 작은 화분과 독특한 모양의 타일로 꾸며져 이국적이고, 아늑한 분위기가 있는 레스토랑이다. 깔끔한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 않아 주말에는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엄선된 식재료와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를 사용하는 토로는 주문 즉시 조리되어 음식 제공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 한 달 정도 에이징 과정을 거친 안심, 채끝 스테이크가 이곳 대표 메뉴이다. 특히 채끝 스테이크는 철판에 나와 개인 취향에 맞게 익혀 먹을 수 있다. 식사 후 옥상으로 올라가면 영도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근처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동삼동 패총전시관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비치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비치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3 Km    14     2023-02-23

부산광역시 영도구 하리해안길 10-9 비치모텔
010-2951-7230

비치모텔은 부산역에서 약 8km 떨어진 바닷가에 위치한다. 5개의 가족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조식으로 빵, 커피, 계란을 제공하고 1층 로비에 물과 커피도 비치해두었다. 객실 내 커피포트와 각 층마다 전자레인지와 생수가 있어 간단한 취식도 가능하다. 세탁 서비스도 제공한다. 북항대교를 이용해 해운대로 이동하기 좋고, 인근에 이기대도시자연공원, 송도해변, 신선대 등 관광지가 있다.

킴스아트필드미술관

10.3 Km    4271     2023-10-26

부산광역시 금정구 죽전1길 29

킴스아트필드 미술관은 2006년 4월 1일 개관한 비영리 사립미술관(부산광역시 등록 미술관)으로써, 크고 작은 전시들과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IM's Art Field의 KIM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이며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한국의 성씨로 일반인 모두를 의미하며, 아트필드는 본 미술관이 전시공간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음악, 공연, 문학 등 타 장르를 매개로 한 다원문화예술공간을 지향하고 있음을 뜻한다. 킴스아트필드 미술관은 매년 3회의 기획전과 2회의 다원매개예술프로그램을 개최하며, 현대미술작품 감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연계 프로그램과 문화소외계층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봉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물고기미포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물고기미포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3 Km    1     2024-04-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46
010-3292-3346

부산 해운대구 중동 미포에 위치한 물고기미포펜션은 펜션형 민박이다. 객실은 총 7개로 온돌룸과 침대룸이 있너 니즈게 맞게 선택할 수 있고, 객실마다 욕실이 있어 편의성을 높여다. 해운대 바닷가가 바로 앞이라 물놀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바비큐도 할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부산불꽃축제 명당 숙소로도 유명하고, 그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아트페어 등 볼거리가 많다.

호텔일루아

호텔일루아

10.3 Km    37184     2024-04-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97
051-744-1331

해운대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호텔일루아는 대한팔경의 하나인 해운대 달맞이 길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넓게 펼쳐진 해운대 바닷가를 비롯한 오륙도, 동백섬, 이기대, 광안대교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해운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호텔일루아는 2009년 5월에 전 객실을 리노베이션하여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1층 테라코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바닷가재요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메뉴와 세계 각국의 주류를 즐길 수 있으며 2층 연회장은 회갑연, 돌잔치, 결혼식, 세미나 및 각종 행사를 치르기에 적합하다.
호텔 옆으로는 달빛을 받으며 산책할 수 있는 문탠로드 산책길이 나 있으며, 아담한 나무로 둘러싸인 객실 테라스에서는 느지막한 오후 햇살을 맞으며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시설, 감각적인 디자인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젠스타일의 인테리어,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는 해운대의 장관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