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Km 2024-10-31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 20 (연산동)
051-853-7023
‘연일 시장’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골목 시장으로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다. 시장 내부는 채소, 과일, 건어물, 옷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있으며 부산의 지역적 특성상 특히 생선이 신선하며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친절함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시장의 분위기가 활기차며 사람들로 북적여 현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연산역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12.3Km 2024-11-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가길 27
051-702-0001
베이몬드 호텔은 도보 5~10분 거리에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역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인기가 좋다. 객실은 총 6개로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등 다양하고, 모든 객실에 라지 킹 사이즈 침대를 두어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일부 객실에서는 해운대의 전경을 만끽할 수 있다. 호텔 꼭대기에 자리한 베이루프탑은 해운대 해수욕장을 내려다보며 수영을 하거나 빈백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식사는 호텔 3층 레스토랑에서 할 수 있고, 셀프세탁실이 있다.
12.4Km 2024-06-19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 13
연제구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오방맛길이다. 오방맛길은 부산시 연제구 연일전통시장과 연산교차로 일원에 자리한 약 600개의 상점이 있는 상권이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즐비해 있으며, 환경 개선과 다양한 축제로 관광객들의 발을 잡고 있다. 주변에 온천천과 배산 숲길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도 좋다.
12.4Km 2024-06-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나길 64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싱싱뽈락회 해운대본점은 자연산 회 전문점이다. 2층 건물로 넓은 규모의 실내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쾌적하게 회를 즐길 수 있다. 뽈락은 뼈째 썰어내는 세꼬시로 많이 먹고, 구이와 찜으로도 먹는다. 회를 주문하면 기본 찬으로 미역국, 땅콩, 간장 새우, 고동, 야채 무침 등이 나온다. 특히 세꼬시와 곁들여 먹는 된장소스가 별미다. 된장에 다진 고추, 마늘, 참기름 등을 넣어 만들어 짜지 않고 감칠맛이 있다. 회와 함께 나오는 초밥, 다시마, 백김치에 함께 싸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해수욕장 서쪽에 위치한 부산 기념물 제46호 동백섬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12.4Km 2024-08-14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 22
푸짐한 해장국 맛집으로 소문 난 최뼈다구해장국은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있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지만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도 빠르다. 혼자 가도 괜찮고 여럿이 가도 편안한 식당으로 뼈다귀, 숙주나물, 우거지가 듬뿍 들어간 해장국은 국물에 기름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담백하다.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어 깔끔하고 깍두기와 배추김치도 맛있어 해장국과 잘 어울린다. 또한 근처에 있는 최뼈다구해장국 2호점은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다. 사상역 2번 출구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가까운 곳에 삼락생태공원과 사상근린공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4Km 2024-06-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570번길 11
속씨원한대구탕해운대점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미포라 불리는 곳에 있는 대구탕 맛집이다. 2호선 해운대역 7번 출구에서 약 500m 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맑은 육수에 쫄깃한 대구살이 들어간 대구탕으로 아침 8시부터 운영하여 해장 손님이나 아침식사를 하려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깔끔하고 넓은 식당 내부는 홀과 룸으로 이루어져 있고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고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다. 기본 찬으로 젓갈, 김, 깍두기, 김치, 고추 등이 나오고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푸짐하고 칼칼한 대구찜과 김밥처럼 대구와 채소를 넣어 말은 알말이도 인기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송림공원이 가까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12.4Km 2024-09-1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 295
051-605-4000
백양산은 금정산맥의 주능선에 있는 산으로 부산진구와 사상구의 경계를 이룬다. 「동래부지(1740)」에 백양산 지명은 수록되어 있지 않으나, “백양사는 금용산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라는 기록에서 관련 사찰 지명이 보인다. 이를 미루어 볼 때 백양산은 1740년 이후 금용산에서 나누어지면서 생긴 이름이며, 백양사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백양산의 남쪽 기슭에서 삼국시대 때 동평현(현 당감동 일대 소재)의 치소가 있었던 동평현 성터가 있고, 동쪽 산록 아래쪽으로는 선암사가 자리 잡고 있다. 약 8천만 년 전 격렬했던 화산활동으로 분출된 물질이 쌓여 만들어진 다양한 화산쇄설암, 화산활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을 때 호수에서 퇴적된 퇴적암, 그리고 지하에서 이들을 관입한 화강암까지 부산의 지질 변천사를 전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퇴적암의 석회질 고토양층이 녹아 만들어진 석회동굴, 폭포, 돌서렁, 토르, 인셀베르그 등의 독특한 지형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형 명소이다. 황령산 일대의 구상반려암은 백악기말 지하 깊은 곳에서 마그마가 서서히 굳어 만들어진 암석으로, 암석의 표면에는 핵을 중심으로 광물들이 동심원 모양으로 배열된 구상조직이 잘 나타난다. 구상반려암은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보고된 것으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출처 : 부산지오파크)
12.4Km 2024-08-2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 295
백양산(해발 642m)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성지곡수원지는 어린이대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부산지역에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1909년 건립하였으나, 1972년 낙동강 상수도 공사가 완공되어 상수원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하였다. 성지곡수원지 주변으로 상록침엽수인 삼나무, 편백 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사계절 수목이 우거진 성지곡수원지 주변에는 수원지를 끼고 순환하는 2.5km의 산책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언제나 시민들로 가득하다. 울창한 편백나무숲, 고즈넉한 호수, 그리고 피톤치드 가득한 산책로는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추억 한 자락씩 간직하지 않은 이가 없을 정도로 예전부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였다.
12.4Km 2024-10-29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81번길 72
051-321-0017/0505-174-9373
호텔야자 사상터미널점은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로 깨끗하고 편안한 시설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다하고 있다. 또한 내부 시설과 비품들이 깨끗하며, 벽걸이TV, 충전기 보유, 전화, 헤어드라이기, 세면도구, 화장품 등의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객실 WiFi 사용가능, 커플 PC보유, 스파객실 보유, 전객실 라텍스침구 사용, 킹사이즈 침대보유, 객실 내 금고 보유, 노트북대여 등이 가능하며, 호텔야자 사상터미널 점에서는 무한대실이벤트, 승차권 소지시 추가 혜택, 발렛파킹 서비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상역 지하철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상터미널까지 5분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