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4-10-18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다대포해수욕장 입구 광장에 설치된 분수로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는 음악분수이다. 2010년 3월 27일 개장을 시작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개장 및 운영을 하고 있다. 분수 바닥 면적 2,538㎡, 원형 지름 60m, 둘레 180m, 최대 물높이 55m 세계 최대 규모로 (사)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및 세계 최대 기록으로 인증서를 받은 바 있으며, 2010년 3월 27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최대 바닥분수’로 등재되었다. 다대포 낙조분수는 20종 29개의 소분수로 학날개 형상, 무지개 형상, 해바라기 형상, 안개 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가요, 팝송, 클래식 등 매달 60여 곡의 다양한 음악과 함께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특별한 사연이나 프러포즈 등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미리 신청해 놓으면 분수 쇼가 진행되는 동안 그 내용을 소개해주기도 한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여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는 분수쇼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볼거리가 되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분수 쇼와 더불어 좋은 추억거리가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다.
16.4Km 2024-09-27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55 (다대동)
051-301-1560
2024부산골목페스티벌 시리즈의 마지막 축제인 다대바다누리길은 '바다의 낭만 속 음악이 어우러진 다대포'를 주제로 10월 4일 금요일부터 6일 일요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10월의 다대포를 낭만으로 가득 물들일 '2024부산골목페스티벌 다대 바다누리길'에는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어쿠스틱, DJ,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된 '다대 뮤직 나잇'과 다대포 대표 맛집을 밤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 야외 포차'가 준비되어 있다. 가족들에게는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바다 체험'과 네온 물감으로 직접 다대포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드로잉 네온 포토존'이, 연인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될 나이트 피크닉 '바다누리 피크닉'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6.4Km 2024-06-03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다대동)
다대포생태탐방로는 다대포해수욕장인근의 자연습지를 가로질러 길이 653m, 폭 3~20m 규모의 나무데크로 조성된 자연 생태공원길이다. 수만 평에 달하는 자연습지와 백사장, 모래톱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경관조명이 갖춰져 있어 근사한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고우니생태길]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나무데크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며 습지를 관찰할 수 있고, 아름다운 갈대밭의 운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부산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몰, 노을 명소로 알려져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출사지이며, 웨딩사진 촬영지로도 많이 찾고 있는 장소이다. 더불어 인근에 노을 명소인 노을정휴게소,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해변공원,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16.4Km 2024-10-28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다대동)
051-461-4298
부산일보는 시민 건강 개선과 맨발걷기 친화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해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라는 행사명으로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의 7개 해변을 순차적으로 걸어보는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중 다대포 편은 3회차 행사로, 다대포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왕복 약 2km를 걷는 행사이다. 참가자 집결지는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 야외무대이며, 몰운대 방면 백사장에서 출발하여 고우니 생태길 방향으로 맨발걷기 후 출발지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아싱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는 2024년 4월 해운대해수욕장, 6월 광안리해수욕장, 9월 다대포해수욕장에 이어 11월 9일 송정해수욕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025년에는 송도해수욕장, 일광해수욕장, 임랑해수욕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16.4Km 2024-10-14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다대동)
051-961-9945
다대포 선셋 영화 축제는 영화의 도시 부산을 배경으로 영화와 영화인을 조명하는 로컬리티 영화 축제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부산의 아름다운 다대포 해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감동적인 영화와 황홀한 석양이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애호가뿐만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 상영과 더불어, 영화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다. 전야제부터 개막식, 폐막식까지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 리마스터링 상영, 시네 토크 콘서트, 시네마 불꽃쇼,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영화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6.5Km 2024-09-24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051-751-2021
다대포, 몰운대를 배경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10월 26일(목)~10월 29일(일) 4일간! 다대포 해변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2023 부산 정원박람회 개최된다! ‘물빛 고우니, 정원에 노닐다!’라는 주제로 학생, 일반부, 시민가드너 분야로 ‘손바닥정원’ 공모작품 30여팀이 선정되어 작품전시가 진행되며 거리공연(버스킹) 예술가 공개 모집으로댄스, 노래, 마임,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중앙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3 영국 첼시플라워쇼 쇼가든부분 금상 수상의 황지해 정원디자이너님의 초청강연으로 미래정원디자이너, 조경사를 꿈꾸는 부산의 학생,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정원 야외 강연이 진행된다.
16.5Km 2024-07-17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낙조2길 77
아미산 전망대는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 한 몸이 되는 지점을 내려다보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낙동강 하구만이 가진 특색 있는 모래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황금빛 낙조와 솔개의 아름다운 조합을 볼 수 있다. 아미산 전망대는 1층 안내데스크와 세미나실, 2층 전시관, 3층 실내 전망대와 카페테리아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에는 각 테마별로 낙동강 하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좋게 설명되어 있다. 낙동강 하구의 풍경, 생태계, 삼각주 형성과정, 인근 생태공원과 관광시설 정보 등은 관람객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준다. 3층 실내전망대에는 낙동강 하구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도요등, 신자도, 백합등, 장자도 등 강물에 실려 온 토사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사주가 장관이다. 바닷물과 바람에 흩어지고 쌓이고를 매일 반복하기 때문에 그 크기가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한다.
16.5Km 2024-09-11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34-7
부산 기장군 죽성리에 위치한 죽성성당은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촬영하기 위해 지어진 드라마 세트장이다. 오래전 방영된 드라마는 잊혔지만 잘 만들어진 이 공간만큼은 기장을 찾는 여행객의 필수 코스라고 할 정도로 명소가 되었다. 성당 내부는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어서 운 좋게 전시일정과 겹친다면 뜻하지 않은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덕분인지 남다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중세시대의 어느 바닷가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바위 위로 부서지는 하얀 포말은 성당의 붉은 지붕과 대비되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죽성성당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은 마치 액자의 프레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이다. 액자 속으로 들어간 푸른 바다와 하늘이 더없이 아름다운 배경을 만들어 준다.
16.5Km 2024-09-04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051-626-8817 (나이트 뮤직캠크닉 운영사무국) 051-626-8816 (나이트 미션투어 운영사무국) 051-711-1789 (나이트 리버 디너크루즈 운영사무국) 051-717-2643 (나이트 팝업 / 플리마켓 운영사무국)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를 개최한다.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는 2022년 영도구, 2023년 사하구 등에서 개최되어 부산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을 반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