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DOWN BUSAN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COUNTDOWN BUSAN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COUNTDOWN BUSAN

COUNTDOWN BUSAN

1.1 Km    1     2024-02-06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051-850-9815

부산 광안리해변에서 시민과 함께 한해를 보내는 행사이며, 각종 이벤트, 초대가수공연이 진행이 된다.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새해의 첫 시작과 미래를 향한 도약, 힘찬 응원의 메시지 전하는 카운트다운 부산은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유튜브 캐내네 뮤직, 수영구 TV에서 행사를 한다.

키자니아 부산

키자니아 부산

1.1 Km    14698     2023-07-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4로 15 센텀시티 몰

2016년 4월 오픈한 키자니아 부산은 전 세계 5,000만 명 이상이 경험한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일반적인 놀이공원과는 차별되는 ‘직업’을 테마로 하는 리얼 테마파크로, 서울 잠실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 전 세계 22번째로 오픈했다.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몰 4~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 및 영남권 아이들에게 70여 가지 전문적인 직업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키자니아 부산은 도시의 특색을 살려 수영만을 재현한 스크린을 통해 보트를 조종하는 ‘보트 조종 스쿨’ , 야구의 도시답게 피칭 캠을 통해 투수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스포츠 중계센터’ 등 차별화 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진에어, 오뚝이, 신세계, MBC 등 국내외 대표기업, 공공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적이고 리얼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관광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부모는 자유롭게 쇼핑하고, 아이는 전문 인력의 케어 아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스스로 키자니아’, 프라이빗 파티룸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키자니아를 즐기는 ‘생일을 부탁해’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구포장 / 구포시장 (3, 8일)

구포장 / 구포시장 (3, 8일)

11.3 Km    18683     2024-05-20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시장1길 17
051-333-9032

구포시장은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재래시장이다. 낙동강 유역 구포나루가 있어 옛날부터 발달한 상권이며 김해, 양산 등 인근 지역과 교류가 많은 곳으로 장터가 활성화되었던 지역이다. 구포시장은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이 공존하는 복합시장으로 지금도 장날이면 갓 들여온 과일과 채소, 각종 생선과 생활용품들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옛 시골장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구포시장 입구인 쌈지공원에서 시장으로 들어서면 활기찬 부산사투리가 들려오며 채소, 젓갈, 족발, 어묵 등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있고 이곳을 지나면 수산물 가게가 나온다. 구포장에는 구포국수집과 장터국밥집 등 유명 시장맛집이 많아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장도 볼 수 있다.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구포대리지신밟기, 구포감동진나루터와 별신굿, 구포장터 3.1만세운동 등 다양한 축제와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본가딸부자전복죽집

본가딸부자전복죽집

11.3 Km    0     2024-06-25

부산광역시 기장군 연화2길 14-1

부산 기장 연화리에 있는 본가딸부자는 가정식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운영 중이다. 외관이 파란 기와와 흰색 벽돌로 되어 있어 찾기 쉽다.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 간 거리가 넓어 쾌적하다. 대표 메뉴인 전복죽은 큼직한 솥에 전복 내장이 들어가 푸르스름한 색의 밥에 꼬들꼬들 전복이 푸짐하게 나온다. 진한 바다향이 가득 담겨 나오는 전복죽은 해산물 전문점이지만 전복죽 전문점이라 해도 손색없다. 해물 모듬과 낙지, 개불, 해삼, 삶은 고동, 전복 회, 전복구이 등 단품 메뉴 주문도 가능하다. 전복죽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게 맛보기 모둠도 준비되어 있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부산 롯데월드가 있다.

킴스아트필드미술관

11.3 Km    4271     2023-10-26

부산광역시 금정구 죽전1길 29

킴스아트필드 미술관은 2006년 4월 1일 개관한 비영리 사립미술관(부산광역시 등록 미술관)으로써, 크고 작은 전시들과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IM's Art Field의 KIM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이며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한국의 성씨로 일반인 모두를 의미하며, 아트필드는 본 미술관이 전시공간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음악, 공연, 문학 등 타 장르를 매개로 한 다원문화예술공간을 지향하고 있음을 뜻한다. 킴스아트필드 미술관은 매년 3회의 기획전과 2회의 다원매개예술프로그램을 개최하며, 현대미술작품 감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연계 프로그램과 문화소외계층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봉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

11.3 Km    1     2023-12-20

부산광역시 금정구 하정로 66

동래 베네스트는 1971년 개장이래 영남의 회원제 골프클럽으로서 명예로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도시의 삭막한 풍경을 완벽하게 차단, 자연의 아늑함을 선사하는 코스가 일품이며 정성 들여 가꿔 온 조경수들이 긴 역사를 대변한다. 클럽 하우스를 방문하면 제일 먼저 체크인을 하는 리셉션이 있고 클럽 보드에는 개장부터 현재까지 클럽 챔피언 명단 및 각종 기록이 있어 클럽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골프용품을 판매하는 골프숍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골프연습장. 또 계절마다 새로운 음료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 있다.

카페공지

카페공지

11.4 Km    0     2024-06-2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509

카페공지는 부산시 기장군 연화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오션뷰로 유명한 기장에서 초록 정원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으로 1층부터 루프탑이 있는 3층까지 독특한 형태의 테이블로 공간을 꾸며 놓았다. 다양한 음료와 함께 당일 제작,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베이커리류가 있는데 그중에 공지 식빵이 유명하다, 공지 식빵으로 만든 버터 토스트, 잼 토스트, 앙버터 토스트는 꼭 맛봐야 할 메뉴이다. 야외에 테이블이 있어 잘 손질된 정원을 마음껏 감상 할 수 있고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포토존도 곳곳에 많이 있고 임랑해수욕장과 죽도가 가까워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오가다짬뽕

11.4 Km    0     2023-12-2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57

운이 좋아 창가 자리에 앉는다면 바다 뷰까지 서비스로 얻는 철판 짜장과 짬뽕 맛집이다. 주메뉴는 짜장면, 활조개 또는 활전복이 들어간 짬뽕, 철판 짜장이다. 오가다 짬뽕의 맛있는 비밀은 부추를 직접 갈아서 반죽한 웰빙 녹색 면에 있다. 또한 기장 미역을 사용해 더욱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조개, 전복, 오징어 등 각종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맛이 더욱 진하다. 통문어짬뽕, 활전복짬뽕 등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들도 인기 만점이다.

늘푸른숲

늘푸른숲

11.4 Km    1     2023-10-27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 270 (선동)

늘푸른숲은 도심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셀프바베큐장으로, 소중한 가족, 연인과 일상속에서 벗어나 숲과 더불어 자연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설이용료만 내면 직접 먹거리를 가져가 맛있게 먹을 수 도 있는 환상적인 피크닉 공간이며, 시설이용료와 현지에 마련되어 있는 고기와 숯불로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족나들이, 회식, 단체모임, 워크숍 등 장소로 최적인 곳이다. 인근에 등산과 산책하기 좋은 회동수원지 둘레길이 있으므로 산책과 트레킹도 병행하면 좋은 곳이다.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1.1 Km    6433     2024-02-0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051-742-9600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4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단편영화제이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부산지역의 독립 단편영화를 소개하고 영화인재 양성을 목표로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란 이름으로 출발했다. 1997년 ‘부산단편영화제’, 2000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로 개칭하며 국내 단편영화제로는 처음으로 경쟁 작품의 공모를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해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아시아의 단편영화와 감독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2010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로 다시 한번 명칭을 변경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단편영화로 경쟁과 초청의 대상을 확대하였다. 현재 경쟁 부문(국제/한국)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단편영화를 시상하고, 세계적인 단편영화를 초청해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2012년부터는 주빈국 프로그램을 도입해 해마다 한 국가의 영화와 문화를 집중적으로 조망하며 영화제의 특성을 강화하였다. 첫 해 프랑스를 시작으로 중국(2013년), 스페인(2014년), 스웨덴(2015년), 오스트리아(2016년), 캐나다(2017년), 뉴질랜드(2018년), 스위스(2019년), 벨기에(2020), 네덜란드(2021)를 주빈국으로 선정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경쟁 부문 외에도 다양한 특별전과 회고전, 해외 초청작을 통해 세계 단편영화의 경향을 확인하고, 실험영화와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극영화 위주의 영화보기 관습에서 탈피해 보다 다양한 영화를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 국제적 규모의 단편영화제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한국과 아시아의 단편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아시아 단편영화의 허브’역할을 목표로 한다. 국내 최초로 아카데미공식인증영화제가 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경쟁 부문의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을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단편부문의 후보로 추천하고 있으며, NETPAC, Short Film Conference 등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단편영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1년에는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고야상, 영국 아카데미(BAFTA)로 부터 공식 인증을 받으면서 한국의 우수한 단편영화와 영화인들을 세계무대에 알리고 전 세계 단편영화 문화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