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일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일집

성일집

10.6 Km    16380     2023-02-27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03
051-463-5888

60여 년 전통의 제대로 된 곰장어 구이를 파는 집이다. 갓 잡은 곰장어에 야채와 양념을 넣고 철판에 볶는 평범한 방식이지만 60여 년 전통의 비법 양념 덕분에 특별한 맛이 난다. 매운맛과 단맛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감칠맛 나는 양념은 주인이 직접 만들고 있다.

고향연화

고향연화

10.6 Km    1     2023-09-2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길 33-8

전복죽이 유명한 연화리에 위치한 고향 연화는 주말이나 공휴일에 방문하면 약 1시간 이상 대기 시간이 있는 기장 맛집이다. 라탄 소재의 가구와 조명으로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2층에 올라가면 중간중간 뚫린 벽은 고향 연화의 센스 있는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등심 덧살, 안심, 등심 카츠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모듬카츠 정식과 전복 리조또이다. 그 외에도 식빵에 돈까스를 넣어 만든 카츠산도, 일본식 김밥인 후토마끼, 파스타에 케첩 베이스, 소시지 등을 넣어 만든 나폴리탄 등 퓨전 일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특색 있는 메뉴로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가 많은 고향 연화는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어 방문 시 여유 있게 시간을 잡고 가는 게 좋다.

부산 중앙공원

부산 중앙공원

10.6 Km    29680     2024-05-30

부산광역시 서구 망양로193번길 187

중앙공원은 과거 대청 공원과 대신 공원으로 각각 나누어져 있던 것을 효율적 관리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휴식처 제공을 위해 1986년 통합된 공원이다. 구 대청 공원은 구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원 내에 부산 민주 항쟁 기념관, 민주 공원,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은 국군과 경찰관의 영령을 모시는 위령탑인 충혼탑 등이 있다. 구 대신 공원은 구덕산과 엄광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원 내에 구덕 민속 예술관, 자갈 마당 등이 있다. 공원 주변 관광지로는 용두산 공원, 복병산 체육공원, 자갈치 시장 등이 있다.

중앙모밀

중앙모밀

10.6 Km    22907     2023-05-24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49번길 9-1
051-246-8686

50년 이상 된 전통 있는 국숫집으로 우동면과 메밀면을 모두 직접 손으로 뽑아낸다고 한다. 모두 인기가 많지만 그중 모밀국수, 냄비우동, 유부초밥, 김초밥을 많이 찾는다.

영도봉래시장 / 봉래시장

영도봉래시장 / 봉래시장

10.6 Km    3511     2023-10-27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113번길 39
051-413-3111

봉래시장은 일제 강점기 때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고, 일제강점기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큰 규모를 자랑했으나 부산대교가 생기면서 시장이 도로에 일부 편입되어 크기가 작아졌고, 건너편에 남항시장이 생기면서 더욱 상권이 축소되었다. 그렇지만 50년 이상 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삼진식품, 성실식품 등의 식품회사들이 꾸준히 주변의 사랑을 받으며 봉래시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6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각종 설비 등을 현대식으로 갖추었으며, 대선조선을 비롯한 인근 기업들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2017년에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봉래시장을 고유의 자원(관광, 문화, 예술, 특산품)과 연계한 특화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공간조성, 관광상품개발, 문화콘텐츠개발, 문화공연 등을 추진하여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봉래시장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어묵전문제조업체인 삼진어묵 본점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인근에 영도흰여울문화마을, 영도대교, 깡깡이예술마을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센트럴파크 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센트럴파크 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6 Km    1154     2023-11-20

부산광역시 중구 해관로 20
051-243-8001

부산의 관광지역인 광복동에 자리잡고 있는 센트럴파크 호텔은 부산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서 3분 거리에 있으며, 부산항 바다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2020년 4얼 리뉴얼했으며 편안함을 추구하는 8가지 컨셉의 객실로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선사한다. 센트럴파크호텔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증하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호텔이며,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 중구 일대는 문화와 관광의 허브라고 불릴 만큼 널리 알려진 곳이다. 자갈치 시장, 광복로문화패션거리, 용두산공원(부산타워), 롯데백화점 광복점, 국제시장, 영도대교, BIFF거리, 남포동 거리 등의 관광지가 있어 편리하고 효율적인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관광시설과 서비스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품질 수준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가 인증 제도

부산 금정문화회관

10.7 Km    36669     2023-10-26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 7

금정문화회관은 시민의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써 전국 자치구 단위로는 최고의 현대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문화 창달과 문화 정보 중심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부산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진입부에 위치하여 교통편도 좋은 곳이다. 수준 높은 공연예술과 대규모 행사를 주로 하는 대공연장(금빛누리홀)과 연극, 무용 등의 소규모 공연을 하는 소공연장(은빛샘홀), 야외공연을 열수 있는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정서함양과 여가활용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강좌(한국무용, 팬텀싱어를 꿈꾸다, 기초드로잉, 디지털 사진교실 등)를 운영하고 있다.

비치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비치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7 Km    14     2023-02-23

부산광역시 영도구 하리해안길 10-9 비치모텔
010-2951-7230

비치모텔은 부산역에서 약 8km 떨어진 바닷가에 위치한다. 5개의 가족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조식으로 빵, 커피, 계란을 제공하고 1층 로비에 물과 커피도 비치해두었다. 객실 내 커피포트와 각 층마다 전자레인지와 생수가 있어 간단한 취식도 가능하다. 세탁 서비스도 제공한다. 북항대교를 이용해 해운대로 이동하기 좋고, 인근에 이기대도시자연공원, 송도해변, 신선대 등 관광지가 있다.

백산기념관

백산기념관

10.7 Km    25695     2023-11-28

부산광역시 중구 백산길 11

용두산 공원에서 중앙로 방향으로 계단을 내려오면 옛 백산상회 자리에 백산기념관이 있으며, 중구청에서 광복 50주년을 맞이하여 1995년에 개관하였다. 백산 안희제 선생(1885~1943)은 중국에서 항일독립운동을 하다가 1914년 국내로 들어와 민족자본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주식회사인 무역회사 백산상회를 세우고 일본 자본이 많이 들어온 부산지역에서 무역업을 하여 항일 독립자금을 마련하였고 국내 항일독립운동의 중요한 거점으로 활용하였다. 백산기념관에는 선생의 유품과 당시 구국 운동 자료 등 80여 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인근 용두산공원에 백산 선생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 <와르르,우르르,모야>

10.7 Km    1     2024-02-06

부산광역시 중구 백산길 13
070-4006-6849

2023 부산문화예술교육페스티벌 <와르르,우르르,모야>는 호기심 가득 찬 아이들이 이리저리 즐겁게 몰려다니는 모습들을 표현한 것이다.
올해 페스티벌의 주요 컨셉은 '모험'으로, 모험은 호기심의 적극적인 행동이며 용기의 또다른 이름이다. 용기는 어떤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닌 두려움 속에서도 그 일을 해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모험이자 놀이이며, 인생에 있어 큰 위험은 모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라는 의미로, 모험을 하다 실수하거나 실패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우리를 성장시키는 문화예술교육의 소중한 가치임을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