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4-11-14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162-1
황산 문화 체육공원은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변에 대규모로 조성된 공원이다. 캠핑장과 산책로, 자전거길, 광장, 정원, 그리고 축구장 2면, 야구장, 배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각 3면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와 함께 미니 기차를 운행하고 있어 어린이와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주말이면 캠핑장은 만원을 이루고 시원한 강변으로 난 자전거길에는 강바람을 가르는 라이더들도 많다. 도심 속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19.8Km 2024-07-17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808
기장 임랑해수욕장 부근에 있는 씨앤트리 카페는 1층부터 4층까지는 카페로 운영하며, 5층에는 루프탑이 설치되어 있다. 각 층마다 동해의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1층은 바닷바람을 쐴 수 있는 야외와 연결되어 있고, 2층은 카운터, 3~4층은 노키즈존으로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며, 5층 루프탑에서는 하늘을 보며 푸른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 베이커리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펜션과 수영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은 카페이다.
19.9Km 2024-07-23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낙동로 295-19
황산문화체육공원 국민여가캠핑장은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경남, 부산, 울산지역의 가족단위 캠핑장으로 일명 명품공원 캠핑장으로 알려져 있다. 캠핑장 사이트는 오토캠핑장 36면, 일반캠핑장 75면이 있으며,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갖춰져 있다.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 황산문화체육공원은 캠핑장 외에도 파크골프장, 자전거도로,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을 갖춘 종합공원으로 워낙 넓어 둘러보는 시간이 3시간가량 걸린다. 무엇보다 넓은 공간에 조성된 캠핑장이다 보니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달릴 수 있어 좋다. 킥보드와 인라인, 자전거 등을 탈 수 있다. 중간 중간에 놀이터가 있어 놀이기구와 대형 그네를 타며 즐겨도 좋다. 황산캠핑장은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입장 시 본인여부를 신분증으로 확인하며 본인이 아닌 경우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꼭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한다.
19.9Km 2023-02-02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야리3길 49
다양한 새를 비롯한 작은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동물원으로 양산시 물금읍에 있다. 사람들과의 친화력이 높은 새들은 먹이를 주면 어깨에 올라앉기도 하고 손에 앉기도 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친칠라, 뱀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자연 체험 학습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금결제 시 동물 먹이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동물들과의 교감을 수월하게 해주는 먹이 주기는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햄스터, 앵무새 등의 동물을 분양하기도 한다.
19.9Km 2024-01-17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302번길 19-3
최고의 쌀국수 한 그릇을 위해 항상 새벽을 밝히는 월남면반은 동남아 요리, 특히 베트남 요리 맛집이다. 매콤한 맛이 일품인 월남면반쌀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직화로 구운 닭다리가 함께 나오는 쌀국수와 똠양꿍 쌀국수도 인기가 좋다. 베트남식 부침개 반세오는 라이스페이퍼와 야채 소스가 함께 나오고, 불향 가득 입힌 소불고기가 듬뿍 들어간 팉버싸오반미는 바삭한 바게트가 매력적이다. 분짜와 팟타이, 모닝글로리 덮밥도 현지맛을 생각나게 한다. 또한, 매콤한 육수를 원하면 스리라차 핫소스에 양파절임을 섞어 보고, 육수가 싱겁다고 느껴지면 피시소스를 톡톡 뿌려서 간을 맞춰도 좋다. 웨이팅이 길거나 당일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19.9Km 2024-08-29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 일출과 일몰 조망지이다. 대포해수욕장은 자연이 주는 황홀경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장소이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희고 고운 모래는 오랜 풍화작용 덕에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대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수온이 차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격이다. 최근에는 패들보드나 카이트보딩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사시사철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다대포해수욕장에 해변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생기고 난 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다. 해수욕장 입구에 드넓은 광장이 펼쳐지고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꿈의 낙조 분수와 함께 해변공원이 시작된다. 꿈의 낙조분수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춤을 추는 분수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4월 말부터 10월까지 정기적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분수쇼가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19.9Km 2024-10-18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다대포해수욕장 입구 광장에 설치된 분수로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는 음악분수이다. 2010년 3월 27일 개장을 시작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개장 및 운영을 하고 있다. 분수 바닥 면적 2,538㎡, 원형 지름 60m, 둘레 180m, 최대 물높이 55m 세계 최대 규모로 (사)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및 세계 최대 기록으로 인증서를 받은 바 있으며, 2010년 3월 27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최대 바닥분수’로 등재되었다. 다대포 낙조분수는 20종 29개의 소분수로 학날개 형상, 무지개 형상, 해바라기 형상, 안개 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가요, 팝송, 클래식 등 매달 60여 곡의 다양한 음악과 함께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특별한 사연이나 프러포즈 등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미리 신청해 놓으면 분수 쇼가 진행되는 동안 그 내용을 소개해주기도 한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여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는 분수쇼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볼거리가 되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분수 쇼와 더불어 좋은 추억거리가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다.
19.9Km 2024-06-03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다대동)
다대포생태탐방로는 다대포해수욕장인근의 자연습지를 가로질러 길이 653m, 폭 3~20m 규모의 나무데크로 조성된 자연 생태공원길이다. 수만 평에 달하는 자연습지와 백사장, 모래톱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경관조명이 갖춰져 있어 근사한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고우니생태길]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나무데크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며 습지를 관찰할 수 있고, 아름다운 갈대밭의 운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부산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몰, 노을 명소로 알려져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출사지이며, 웨딩사진 촬영지로도 많이 찾고 있는 장소이다. 더불어 인근에 노을 명소인 노을정휴게소,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해변공원,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19.9Km 2024-10-28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다대동)
051-461-4298
부산일보는 시민 건강 개선과 맨발걷기 친화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해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라는 행사명으로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의 7개 해변을 순차적으로 걸어보는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중 다대포 편은 3회차 행사로, 다대포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왕복 약 2km를 걷는 행사이다. 참가자 집결지는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 야외무대이며, 몰운대 방면 백사장에서 출발하여 고우니 생태길 방향으로 맨발걷기 후 출발지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아싱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는 2024년 4월 해운대해수욕장, 6월 광안리해수욕장, 9월 다대포해수욕장에 이어 11월 9일 송정해수욕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025년에는 송도해수욕장, 일광해수욕장, 임랑해수욕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19.9Km 2024-10-14
부산광역시 사하구 몰운대1길 14 (다대동)
051-961-9945
다대포 선셋 영화 축제는 영화의 도시 부산을 배경으로 영화와 영화인을 조명하는 로컬리티 영화 축제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부산의 아름다운 다대포 해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감동적인 영화와 황홀한 석양이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애호가뿐만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 상영과 더불어, 영화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다. 전야제부터 개막식, 폐막식까지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 리마스터링 상영, 시네 토크 콘서트, 시네마 불꽃쇼,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영화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