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차이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차이홍

차이홍

18.7 Km    0     2024-02-1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119

차이홍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170석 규모의 내부에는 연회장 등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신라호텔 중식당 출신 셰프가 여러 가지 중화요리를 만든다. 대표 메뉴는 홍게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있는 홍게짬뽕이고 황제짬뽕, 아몬드 유린기, 탕수육, 차돌박이짬뽕 등도 있다. 짜장면과 짬뽕 새우볶음밥도 맛있다. 단 엘리베이터가 없어 유모차나 캐리어를 들고 식당이 있는 3층까지 이동하는 데 불편이 따를 수 있다. 포항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이 있다.

포항온천

포항온천

18.7 Km    51009     2023-01-1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법원로97번길 44

포항온천은 지하 620m에서 발굴한 약알칼리성 천연광천수의 식염유황온천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피부미용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태리 트래비분수를 재현한 상징적인 건축물로서 인근에 위치한 환호 해맞이공원과 북부해수욕장, 죽천, 칠포바닷가와 연계되는 포항의 명소이다. 유황온천은 다량의 미네랄과 유기물을 함유하고 있어 신진대사 향상은 물론 여러가지 질병예방에 효능이 있으며 식염유황온천인 포항온천은 유황성분의 함량이 4.90㎎/ℓ에 달한다.

임고서원

임고서원

18.8 Km    30993     2023-12-06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포은로 447

임고서원은 1553년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정몽주의 덕행과 충절을 기리기 위해 임고면 고천동에 창건된 서원이다. 1554년에 [임고]라 사액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3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고, 이듬해에 다시 사액되었다. 1643년에 장현광과 1787년에 황보인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71년에 훼철되었으며, 1919년 존영각을 건립하여 정몽주의 영정을 모시고 향사를 지내왔다. 경내에는 사우, 존영각, 강당, 포사, 유사실 등이 있으며 사우인 문충사에는 정몽주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존영각에는 영정이 소장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고 원내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서원 내 소장 중인 유물로는 정몽주의 영정 3폭과 포은문집 목판 113판, 지봉유설 목판 71판, 포은집, 어사성리군서 11권 외에 200여권의 서적이 소장되어 있다.

동해 종합시장

동해 종합시장

18.8 Km    9991     2023-08-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중앙로134번길 27
054-272-3489

동해 종합 시장은 포항 죽도 시장 다음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지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시장 접근성이 용이하여 주민 생활에 편리를 더하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과 상점들이 즐비해 있다.

팔공산자락에서 즐기는 고즈넉한 캠핑여행

18.8 Km    3256     2023-08-08

영천은 팔공산도립공원을 품고 있는 고장이다. 수도사, 은해사, 거조암 등 유서 깊은 사찰을 품고 있을 뿐 아니라 팔공산 자락에는 치산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캠핑도 즐길 수 있다. 은해사의 말사로 있는 사찰과 암자에는 값진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 있어 풍광 좋은 팔공산과 함께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포항 여객선 터미널

포항 여객선 터미널

18.8 Km    6     2024-02-2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44

포항여객선 터미널은 울릉도로 향하는 여객선이 출항하는 곳이다. 2023년 07월 부터 대저페리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취항해 기존 3시간 30분 ~ 4시간 소요되던 것을 2시간 50분안에 도착할 수 있다.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최대시속 93km(50.2노트)로 여객선 중에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울릉항로 최초로 동해안 항로 맞춤식 설계되었고 여객정원 970명과 화물 25t을 싣을 수 있는 총톤수 3,158톤급의 초대형 쾌속여객선이다. 여객선터미널은 포항의 번화가 영일대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먹거리과 구경거리를 접할 수 있고 터미널 근처에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음식점이 많아 조식 해결 가능하다. (* 2021년 09월 부터 운항중인 대형카페리 울릉크루즈의 뉴시다오펄호는 포항여객선터미널이 아닌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항하니 참고.)

대해불빛시장(대해종합시장)

18.8 Km    1     2023-07-2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중앙로67번길 7

대해 불빛 시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81년 문을 열었으며, 2019년까지 대해 종합 시장으로 불렸다. 시장은 아케이드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장 보기가 가능하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들어찼다. 시장 주변에는 포항 송도해수욕장, 영일만 관광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영일대 장미원

영일대 장미원

18.9 Km    2     2023-11-0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2017년 5월부터 조성한 '영일대 장미원'은 바다를 배경으로 매년 5월이면 40여종 5,600그루의 장미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이 넓은 편은 아니나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각양각색으로 빼곡하게 꽃을 피우며 장미터널, 꽃탑, 하트마차 등을 활용한 포토존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과 함께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영일대 장미원'은 바다와 정자, 장미를 한 장의 사진 안에 담을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장소로 5월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이에 맞춰 5월 '포항바다장미축제' 가 열리는데 장미 해설사의 설명과 부대행사 및 체험 전시등이 진행된다. 바다 위 영일대 전망대로 이어지는 영일교와 함께 산책하거나 인근 스카이워크가 있는 환호공원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돌할매(영천)

돌할매(영천)

18.9 Km    32873     2024-05-13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돌할매로 484

영천 북안면 돌할매공원에는 약수와 부처상, 돌할매 동상과 12간지 동상, 그리고 돌할매를 모신 석조건물이 있다. 돌할매는 무게 약 10kg, 지름 25cm의 화강암으로 들면서 자신의 운세를 점치는 것인데, 두 손으로 돌을 들어 올릴 때 돌이 들리면 자신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돌이 꼼짝도 안 하면 소원을 이루어진다고 한다. 즉, 염원하는 바에 대해 가부 결정을 해 준다는 것이다. 이 돌이 화제를 모으는 것은 예언 능력에 대한 신통력 여부보다는 사람에 따라 혹은 염원하는 바에 따라 돌이 들리기도 하고 안 들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돌을 드는 요령은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들어보는 것이다. 정성이 없으면 쉽게 들리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이다. 다음에는 본인의 생년월일과 주소, 나이, 성명 등을 말하고 소원이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면 돌이 들리는지 안 들리는지를 통해 그 가부를 알려 준다고 한다. 이 마을주민들은 약 350년 동안 길흉화복이 있을 때마다 이 돌을 찾아와 제를 지내왔고, 또한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흉사가 생기면 돌할매 다지러 간다며 참배했고 매월 음력 보름이 되면 동민제를 지낸다.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18.9 Km    3513     2024-06-1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054-270-4611~3, 4619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2024년 포항시에서 개최된다. 연간 강연, 체험, 전시, 공연 등 6개 분야 약 100개의 독서·출판·문화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3월 28일 ‘책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출판·도서관·서점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참여 독서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9월 27일 ~ 29일, 3일간 포항시 영일대 일원에서 책과 연관된 공연·전시·체험·학술포럼 등 다채롭고 차별화된 독서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철의 도시라는 이미지에서 책의 도시로 탈바꿈 할 포항시에서 책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 유관기관과 다양한 계층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