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3.4M 2023-03-21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259번길 28
054-777-3355
까사미니호텔은 경주 시내권역 유적지에 인접한 호텔로, 첨성대, 동궁월지, 월정교, 경주국립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에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터미널과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최근 올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깔끔하다.
803.8M 2023-03-21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699번길 31
경주 횡리단길 인근에 자리한 블라우는 유럽풍 느낌의 감성있는 게스트하우스다.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1층에 넓은 카페 같은 느낌의 공용공간이 있다. 물품 보관 서비스 및 사전 신청시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808.3M 2024-10-15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이 숲은 첨성대(瞻星臺)와 월성(月城)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경주 김 씨의 시조 알지(閼智)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사적) 신라 탈해왕(脫解王) 때 회공(瓠公)이 이 숲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나뭇가지에 금궤(金櫃)가 빛을 내며 걸려 있었다. 이 사실을 임금께 아뢰어 왕이 몸소 숲에 가서 금궤를 내렸다. 뚜껑을 열자 궤 속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 하여 성(姓)을 김(金), 이름을 알지라 하고, 본래 시림(始林), 구림(鳩林)이라 하던 이 숲을 계림(鷄林)으로 부르게 되었다. 계림은 신라의 國號(국호)로도 쓰이게도 되었다. 펑퍼짐한 숲에는 느티나무 등의 옛 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지고 북쪽에서 서쪽으로 작은 실개천이 돌아 흐른다. 왕은 알지를 태자로 삼았으나 후에 박 씨 왕족인 파사왕에게 왕위가 계승되어 왕이 되지 못했고, 후대 내물왕 대부터 신라 김 씨가 왕족이 되었다. 경내의 비는 조선 순조(純祖) 3년(1803)에 세워진 것으로 김알지 탄생에 관한 기록이 새겨져 있다. 신라 왕성 가까이 있는 신성한 숲으로 신라 김 씨 왕족 탄생지로 신성시되고 있으며 지금도 계림에는 왕버들과 느티나무가 하늘을 가릴 듯하다. 대릉원-계림-반월성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옆에는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유적지의 운치를 더 깊게 해 준다.
811.2M 2024-08-21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9
진수성찬은 교촌한옥마을 안에 있다. 대표 메뉴는 암꽃게 간장게장 정식이다. 이 밖에 진수성찬 정식, 파 불고기 정식, 육회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다. 개별 룸과 야외 테이블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목줄 착용은 필수다. 아울러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도 함께 챙겨야 한다. 음식점 주변에는 첨성대, 경주 교촌한옥마을,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816.7M 2024-08-28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27-40
경주 최씨의 종가로 신라시대 '요석궁'이 있던 자리라고 전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9대째 대대로 살고 있으며 1700년경 이 가옥을 지었다고 하지만 확실한 시기는 알 수 없다. 건물 구성은 사랑채·안채·대문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대문채에는 작은방과 큰 곳간을 마련하였다. 사랑채는 안마당 맞은편에 있었으나 별당과 함께 1970년 11월 화재로 지금은 터만 남아있다. 사랑채터 뒤쪽에 있는 안채는 트인 ㅁ자형이나 실제로는 몸채가 ㄷ자형 평면을 가지고 있고 ㄱ자형 사랑채와 一자형 중문채가 어울려 있었다. 또한 안채의 서북쪽으로 별도로 마련한 가묘(家廟)가 있는데 남쪽으로 난 반듯한 길이 인상적이다. 안채 뒤편으로 꽃밭이 있어 집 구성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양반집의 원형을 대체로 잘 보존하고 있어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지정 당시 명칭은 경주 최식씨 가옥(慶州崔植氏家屋)이었으나, 경주 최 씨 가문이 대대로 살아왔던 집이고, 경주의 이름난 부호로 ‘교동 최부자 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경주 교동 최 씨 고택’으로 명칭을 변경(2007.1.29) 하였다.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탈)
819.8M 2023-02-20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106번길 12
010-6211-1402
경주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앨리게스트하우스는 경주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도보 여행자가 주로 찾는다. 주차는 불가능하지만 가족룸을 예약할 경우 주차서비스를 지원한다. 1인실부터 침대룸, 도미토리룸, 가족실까지 다양한 객실을 구비하였고. 객실마다 냉난방시스템과 도어록, 샤워시설을 갖춘 화장실을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간단한 무료조식과 짐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근에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월지가 있다.
837.2M 2024-06-11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27-20 (교동)
경주향교는 경주교촌한옥마을과 경주최부자댁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이 일대가 교촌, 교리, 교동이라 불리는 이유가 바로 이 향교 때문이다. 이 자리는 천년의 배움터로, 신라 신문왕 2년(682) 처음 세워진 국학이 있던 곳이다. 경주향교가 처음 지어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성종 23년(1492)에 서울의 성균관을 본떠 고쳐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에 불타 없어진 것을 선조 33년(1600)에 대성전과 전사청을, 선조 37년(1604)에 동무와 서무를 짓고 광해군 6년(1614)에 명륜당과 동재·서재를 재건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은 전형적인 전묘후학의 배치구조를 보이고 있다. 서원이 사립학교라면 향교는 공립학교에 해당되어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매년 봄, 가을 전통적 유교제례의식인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또 경주향교에서는 국궁, 떡메치기, 다도 등의 전통문화체험과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명륜당에서 전통혼례를 무료로 체험하는 시연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841.5M 2024-10-28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2
중요민속자료인 경주최씨고택과 중요무형문화재인 경주교동법주가 자리잡고 있는 교촌마을은 12대 동안 만석지기 재산을 지켰고 학문에도 힘써 9대에 걸쳐 진사(進士)를 배출한 경주 최부자의 얼이 서린 곳이다. 특히 최부자집에서 가훈처럼 내려온 원칙인 “벼슬은 진사 이상은 하지 말라, 재산은 만석 이상 모으지 말라, 과객(過客)을 후하게 대접하라, 흉년에는 남의 논밭을 매입하지 말라, 최씨 가문 며느리들은 시집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 곳에는 원효대사와의 사이에 설총을 낳은 신라 요석공주가 살던 요석궁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전해지며, 부근에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의 탄생설화가 서려 있는 계림과 내물왕릉, 경주향교, 김유신 장군이 살았던 재매정이 있다.
846.7M 2024-06-12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19-4
0507-1390-3408
신라시대 요석공주가 살던 궁터에 조선시대 경주 최부자가 터를 잡은 이곳 요석궁은 일제강점기때 나라를 잃고 울분을 달래던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은신처가 되기도 하였으며 최부자 형제들 그 자신이 독립운동의 주체가 되어 독립자금을 대고 해방후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 함으로써 모든이들의 존경을 받았다. 그당시 최부잣집을 찾았던 손님들에 의해 최부잣집의 전통 가정음식이 알려지게 되었으며 지금도 각국대사와 전직 대통령, 각계 유명인사들이 요석궁을 찾아 전통 최부자 가정식을 맛보고 있다.
862.2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685번길 28 (노서동)
010-5316-1138
경상남도 경주시 노서동에 위치한 경주 소울메이트는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숙소로, 황리단길과 중앙 야시장이 도보 10~1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객실은 본관 소울동과 별관 메이트동에 스탠다드, 디럭스, 온돌, VIP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객실에 PC가 설치되어 있고, 온돌룸을 제외한 다른 객실에 욕조가 있으며, 디럭스룸부터는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다. 주차장이 넓고 숙소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